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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5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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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홈 > 정치
"2류 국가"의 "3류 정치인"이 우리에게 던져준 도전 과제

이런 난국을 타개할 유일한 방법은 현명한 외교밖에 없습니다.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는 현명한 외교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요구됩니다. 문제는 무엇을 양보하느냐에 있는데, 정부는 이 점에...

네티즌이 나경원 고소에 대처하는 방법

자유한국당과 나경원 원내대표는 입만 열면 가짜뉴스를 공적인 자리에서 무한반복 하고 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은 익명이 아니라서 처벌받지 않는 걸까요? 무슨 뜻인지 잘 모르고 했으니 사...

미국은 우방국인가 수탈자인가?

주권국가로서 자존심을 되찾고 미국에게 식민지 취급당하는 수모를 그치게 하는 방법은 한반도에서 미군을 철수하고 군사식민지 전시작전권을 회수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수호할 책임이 있는 정치인들...

[연재] 홍콩의 벤처이야기 “캘리포니아 냉장고” 15-1

1985년 3월 1일 일요일 대한항공을 타고 홍콩에 급파되어 참으로 쏜 살 같이 지나온 세월이었다. 홍콩에 나올 때에는 해외주재원은 대개 3년 근무 후 본사 복귀를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해외 근무가 점...

<詩 >빛나는 조국

반만년 거룩한 자욱 수놓아온 아리랑 우리 민족
단일민족의 성산 백두산 장군봉에
인류자주의 태양 거연히 솟아올라
빛나는 조국이여!

친일 좀비들

돌이켜 보니 이명박 박근혜 때의 대한민국은 아베 일당에게 참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였을 것 같다. 김관진은 청와대에서(군사비밀보호협정), 윤병세는 외교부에서(위안부 문제 합의), 심지어 대...

종교는 구원인가 아편인가?

종교인들의 막말이나 행동을 보면 내세며 신의 존재에 대한 회의감을 감출 수 없다. 신이 있다고 믿는다면 이런 막말이며 행동을 하며 살 수 있을까? 내집은 박해받는 사람들의 안식처라고 한 예수의 ...

‘60일 지정생존자‘ 허구를 통해 보여주는 우리의 현실

때로는 그냥 엔터테인먼트에 불과해 보이는 드라마 하나가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아들놈이 가입한 넷플릭스 덕에 한국 드라마들이나 영화들도 종종 볼 수 있게 됐는데, 요즘 보는 '60...

나경원이 힘겹게 찾은 돌파구 ‘유승민’…그러나 ‘만난 적 없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공개적으로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의 손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7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와 통합하지 않으면 한국당...

나경원이 힘겹게 찾은 돌파구 ‘유승민’…그러나 ‘만난 적 없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공개적으로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의 손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7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와 통합하지 않으면 한국당...

해외 동포들도 일본 제품 불매 운동과 아베 규탄 집회

한국 정부의 정책과 국민들의 자발적인 노고에 대하여 해외동포들도 대대적인 지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특히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에서 한국 배제 결정 이후 첫 주말, 해외단체나 도시에서 일본정부 ...

[연재] 홍콩의 벤처이야기 “캘리포니아 냉장고” 14

결국 노보특과장은 설날이 지나고 나서 서울행 비행기를 탔다. 주위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피 한 방울도 안 흘렸고 외상이 없을 때에는 오히려 안 좋으므로 반드시 뇌 검사를 해서 나중에 라도 뇌...

국화와 칼

일본의 경제봉쇄와 보호무역주의 정책을 보면서 우리는 일본과 일본인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가 필요하다고 본다. 극일의 가장 강력한 방법과 투쟁은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일본의...

故 안병하 치안감과 경찰청 이야기 ⑤

2~3년 사이에 경찰청 행사에 많이 참석하였고, 많은 이야기를 경찰관들에게 할 기회를 가졌다. “40여 년 전 나 어릴적에는 치안본부가 광화문 앞에 있는 2층 건물이었다. 지금의 경찰서 보다 작은듯...

독립운동보다 일제 불매운동이 훨씬 쉬운 이유!

일본의 수출규제로 시작된 일제 불매운동, ‘독립운동은 못 했어도 일제 불매운동은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조선의 모든 사람이 독립운동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검사의 친구들

윤석열 검찰총장의 첫 검찰 인사를 둘러싸고 언론이 아주 난리가 났다.
이것이 검찰 출입기자들을 앞세운 적폐 검사들의 저항인지, 아니면 검찰 출입기자들이 적폐 검사들의 한을 풀어주려고 자진해...

[이정랑의 고전소통] 용적우아(用敵于我)

적을 씨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없애려는 생각은 생각이 짧아도 아주 짧은 사람의 행동방식이다. 권모술수(權謀術數)를 노련하게 운용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적조차도 필요한 존재로 남겨놓고 이용한다...

학교는 왜 지혜교육을 하지 않을까?

사람의 눈에는 하늘과 땅, 산과 강...과 같은 현상(실체)은 보이지만 본질(실체)은 보이지 않는다. 세상에는 존재하는 것들은 실체뿐만 아니라 눈으로 보이지 않는 규칙이 숨겨져 있다. 보이지 않는 ...

‘곽상도·나경원’ 주장처럼 김지태는 친일파였나?

고(故) 김지태씨의 유족들이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과 나경원 원내대표, 민경욱 대변인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씨 유족들은 8월 5일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

사케와 칼

일식당에 가기 전에 “식당 주인도 한국 사람이고, 종업원도 한국 사람이고, 생선 등 식재료도 국산을 쓰고, 세금도 우리 정부에 내는데 왜 그런 식당이 일제 상품 보이콧에 해당되느냐“는 주장과, ...

정부의 일본 수출 보복 예산 깍았다고 자랑한 ‘나경원‘

2019년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가까스로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추경안 통과는 국회에 제출된 지 99일만으로 역대 추경안 계류 기간 중 두 번째로 길었습니다. (역대 최장 추경안 계류 기간은 20...

버니 샌더스 ‘70년 한국 전쟁 종전 시켜야’

샌더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는 북핵 문제에 대해 “70년간의 한국전쟁을 종식시키고, 남북과 미국 사이의 평화적인 관계를 고취시키기 위해 우리가 취하는 모든 단계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가능...

‘한국은 우방국 아니다’...! 누가 할 소린데...

‘한국은 우방국 아니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 뀐 놈이 성낸다더니.... 참 가관이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우방국이 아니라고 선언했다. 신일철주금에 손해배상 판결을 빌미로 불거진 일...

용의 위세, 뱀의 행동

하물며 조선 침략을 진두지휘한 원흉이 조선인들을 이리 평가했는데, 오늘날 자신이 한국인이면서 스스로를 비하하고 일본을 흠모하며 앞장 서 옹호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자한당 사람들이야 원...

살인범을 변호한 사람은 살인행위를 비판할 자격이 없다?

요즈음 보수야당과 보수언론이 하는 일들을 보면 어지간히 할 일이 없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새삼스레 문 대통령의 변호사 시절 일까지 끄집어내어 정쟁의 도구로 삼는 걸 보면요. 변호사 시...

[연재] 홍콩의 벤처이야기 “캘리포니아 냉장고” 13

다음 날 출근해서 홍콩지점장께 서울의 출장 결과와 미스터 응으로부터 비롯된 중공수출중단을 염려할 사항을 보고했다. 홍콩지점장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역적이 안 되려면 주문 취소 없이 모두...

기사가 아닌 소설(?) 쓰다 네티즌에게 딱 걸린 조선일보

조선일보가 일본 불매 운동 기사를 보도하면서 황당한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35년째 일본 여행 ‘랜드’사를 운영하고 있는 부부가 있는데, 요새 일본 불매 운동 때문에 어렵다고 합니다. 부부는 “...

[이정랑의 고전소통] 부쟁천하지교(不爭天下之交) 불양천하지권(不養天下之...

아무리 외교와 그를 통한 우방과의 군사동맹이 중요하다 해도, 자신의 실력이 최우선이다. 그리고 단결 또 단결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굳이 천하의 외교 무대에서 외교적 승리를 쟁취하려...

주권자들이 행복한 세상은 어떻게 만들까?

나라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사회규범을 만드는 국회가 국민들을 가난하게 만들기도 하고 부유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정치는 이런 권한을 공정하게 행사하지 못해 빈부귀천...

故 안병하 치안감과 경찰청 이야기 ④

1980년 경찰에 의해 강제해직되고 1988년 80년 후배 군인들의 손에 고문 받아 후유증으로 사망하고 2005년에서야 경찰에 의해서 재조사로 2006년에 순직인정 받은 안국장. 2017년에서야 최고의 경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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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카멀라 해리스는 white feminism을...
544 인공지능은 성직을 대체할 수 있을...
506 도박은 어떻게 미국 문화의 일부가...
494 장래 대통령감, 이재명 26%, 한동...
430 ‘시절 인연’에 따라, 사람은 다 ...
421 尹 지지율 23% 지난주와 동일...의...
400 독일의 ‘죄의 극복’이란 뭐였던...
393 독일의 ‘죄의 극복’이란 뭐였던...
359 카멀라 해리스는 white feminism을...
326 도박은 어떻게 미국 문화의 일부가...
                                                 
民草가 주인인 中原, 제3지대를 위...
                                                 
[연재] 홍콩의 벤처이야기 “홍콩...
                                                 
‘마음 건강 치유’가 교권 회복책...
                                                 
김사복, 5.18 진상을 세상에 알리...
                                                 
지상에 남겨 놓아야 할 것들
                                                 
공기업 적자, 정치인-자본-관료의 ...
                                                 
미일 정상 “북 미사일발사 규탄.....
                                                 
메타 게임 시대의 논픽션 ①
                                                 
도날드 트럼프 승리의 비결
                                                 
청소노동자의 외침 “차별받아도 ...
                                                 
[해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계...
                                                 
아이들에게 ‘욱일기’와 ‘야스쿠...
                                                 
천안함의 진실을 지킨 사람들과 박...
                                                 
지평선
                                                 
한 첼리스트의 ‘미완성 협주곡’
                                                 
[이정랑의 고전소통] 인량우적(因...
                                                 
당 대표 암살미수 진상규명과 정치...
                                                 
“귀환” KAL858기 사건 33주기 추...
                                                 
[연재II] 故 안병하 평전 ⑩ 1부 ...
                                                 
[오영수 시] 금연을 실패한 이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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