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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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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대령에 대한 항소를 취소하라

최상목 대행과 국방부 장관 대행, 군검찰은 항소를 취하하고, 박정훈 대령을 수사 기소한 군 검찰단에 진상 조사와 징계 절차를 진행할 것을 촉구한다. 내란 세력과 단절할 것을 충심으로 호소...

송영길 칼럼 | 2025-03-12 08:42:23
아우슈비츠의 소각로 2 中

1945년 4월 11일, 부헨발트 강제수용소가 미군에 의해 해방되자, 통나무처럼 쌓인 사체의 산, 그리고 Topf & S�hne사 제작 소각로 존재가 밝혀진다. 미군의 대적對敵 첩보 부대(CIC)는, ...

김종익 칼럼 | 2025-03-12 08:20:37
어퓨굿맨 A few good Man 영화로본 윤석열과 박정훈

박정훈 대령, 곽종근 사령관, 홍장원 차장 등 a few good man이 있어서 대한민국 헌정질서가 유지되고 있다고 본다. 이 ’일부 좋은 사람’을 너머 대다수 공무원들이 헌법 7조...

송영길 칼럼 | 2025-03-10 11:12:40
12.3 비상계엄과 국정원장의 12.4 미국 출장

12.3 내란에 대한 진실을 규명함에 있어 조태용 국정원장이 전혀 다른 각도에서의 또 다른 열쇠(Key)를 쥐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첫째, 조 원장은 비상...

신상철 칼럼 | 2025-03-09 12:51:47
개헌필요 54% 대통령 4년 중임제 64%...명태균 특검 찬성 59% 반대 28%

대통령 5년 단임제의 6공화국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여론이 나오고 있다. 특히 현행 대통령제가 ‘제왕적 대통령제’가 되도록 대통령 권한이 너무 방대하여 개헌을 통해 이를 바꿔야 한다는 ...

임두만 칼럼 | 2025-03-08 14:01:27
젤렌스키와 윤석열 대한민국의 생존 방향은?

2.18 사우디 리야드에서 우크라이나 대표 없는 미국, 러시아 고위급 회담이 열렸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종결 문제를 상의했다. 한국 전쟁 때와 비슷하다. 이승만의 북진통일론으로 우리...

송영길 칼럼 | 2025-03-07 09:14:52
아우슈비츠의 소각로 2 上

역사기념관 「Topf & S�hne 기억의 장소」는, 에르푸르트 중앙역을 사이에 두고 번화한 구시가의 맞은편에 있다. 약간 높은 언덕을 올라가, 조용한 주택가를 잠시 걸으면, 갑자기 시야가...

김종익 칼럼 | 2025-03-07 08:49:06
윤석열의 최후변론 정신병원으로 보내야

윤석열의 최후변론은 헌법 위반을 자백한 것이나 다름없다. 비정상적인 발언과 논리는 국정 운영 능력을 의심하게 만든다. 이런 인물이 국군통수권을 행사하면 국민 안전이 위협받는다. 헌법재...

송영길 칼럼 | 2025-03-06 09:10:26
식민지주의 / 인종차별주의의 망각과 아픈 몸

2022년 이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014년 이후 심각한 상황이 날로 더해가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대한 대규모 군사 침공은, 거기에서 행사되는 식민지주의에 의해, 일본의...

김종익 칼럼 | 2025-03-05 08:34:37
故길원옥 할머니를 추모하며

고(故) 길원옥 할머니께서 우리 곁을 떠나셨다. 13세 어린 나이에 속아 끌려가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사셨지만, 끝까지 진실을 알리고 정의를 외치셨다. 일본 정부는 이제라도 공식 사...

송영길 칼럼 | 2025-03-03 12:16:47
尹 탄핵찬성 59% 반대 35%...정당지지도 민주 38% 국힘 36%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절차가 최종변론기일을 끝내고 재판관들의 평의를 거쳐 최종 선고일만 남은 가운데 우리 국민들의 열에 여섯은 탄핵에 찬성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

임두만 칼럼 | 2025-03-03 09:22:31
아우슈비츠의 소각로 1 下

Topf & S�hne의 아우슈비츠와의 관계 가운데, 프뤼퍼에 이어 중요한 존재가 환기 시스템 주임 Carl Schulze(1900~1955년 이후)다. 그는 프뤼퍼와 동행해 몇 번이나 아우슈비츠를 방문했...

김종익 칼럼 | 2025-03-03 08:56:27
대만, 2.28 사건을 다시 살펴본다

국회에 이어 헌법재판소가 헌법수호를 선언할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이제 거짓말 잔치는 끝나간다. 헌법재판소 탄핵변론이 종결되었다. 3월 중 8:0으로 탄핵인용, 파면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 ...

송영길 칼럼 | 2025-02-28 11:31:57
"피청구인 윤석열을 파면한다"

헌법재판소는 만장일치로 윤석열파면을 선고할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법질서가 망가진다. 탄핵기각을 한다치더라도 서울구치소 구속 기소 상태를 벗어날 수 있는가? 국회의원을 끌어냈는...

송영길 칼럼 | 2025-02-28 08:35:27
나경원 의원 등 국회 패스트트랙 폭력 사범들의 신속한 재판과 판결을 촉구한다!

나경원의원은 이재명재판을 논할 자격이 있는가?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 재판을 서두르라고 한다. 그러나 2019년 국회 폭력 사건에 연루된 나경원 의원의 재판은 6년째 지연 중이다. 법은 누구...

송영길 칼럼 | 2025-02-26 14:54:27
尹 최후진술, 반성은 없고 남탓 부하탓 야당탓만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결국 탄핵심판 변론기일 마지막날에도 탄핵 촉구집회, 바이든 대통령 방한 반대, 한미 연합훈련 반대, 이태원 참사 반정부 시위 등을 들며 이를 북한의 지시라는 식으로 시민들...

임두만 칼럼 | 2025-02-26 08:36:24
트럼프 집권 2기 인류문명은 생존 가능 할 것인가?

트럼프는 2기 취임하자마자 두 번째로 파리협약 탈퇴를 선언했다. 화석연료 개발 제한을 철폐했다. MAGA.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외치며 전임 정부가 체결, 약속한 행위를 무시, 폐지하고 있다...

송영길 칼럼 | 2025-02-25 10:22:06
대한민국의 보수 김상욱의 길인가? 윤상현의 길인가?

보수(保守)란 보호하고(保) 지킨다(守)는 말이다. 무엇을 보호하고 지킨다는 말인가? 윤석열이, 국민의힘이 입만 열면 강조하는 것이 자유민주적 헌정질서이다. 자유민주적 헌정질서의 핵심 내...

송영길 칼럼 | 2025-02-24 09:04:23
아우슈비츠의 소각로 1 上

2017년 3월 23일, 아우슈비츠는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었다. 제1수용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호텔에서 버스를 타고 잠시 흔들리다 내린 장소는, 우윳빛 안개에 덮여, 신비한 분위기마저 풍기고...

김종익 칼럼 | 2025-02-20 08:20:55
광주집회 보도, 조선일보 vs 한겨례·경향·현지언론 이렇게 달랐다

지난 15일 광주에서 열린 윤석열 탄핵찬성과 탄핵반대 집회를 두고 월요일인 17일 많은 언론들이 집중 보도했다. 이는 ‘광주’라는 지역이 갖고 있는 ‘민주주의’ 상징성이 그만큼 크기 때문...

임두만 칼럼 | 2025-02-18 08:47:46
전국민 25만 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어떻게 볼 것인가?

더불어민주당이 누구나 25만 원을 받을 수 있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포함한 3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을 제시했다. 이에 여당인 국민의힘은 물론 야당 내에서도 추경안에...

임두만 칼럼 | 2025-02-17 09:05:02
‘나이든 존재’에 대한 적의 ③

이렇게 부상한 세대 간 대립이라는 축은, 그러면 좌우 대립이라는 축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달리 말하면 ‘Old 연합’과 ‘Young/New黨’의 대립이라는 구도는, 보수파와 리버럴파의 대립이라...

김종익 칼럼 | 2025-02-17 08:19:48
노상원 수첩으로 보는 살인마들의 대학살, 응원봉이 막았다

정보사령관을 지내다 불명예 퇴직하며 경기도 안산에서 점집을 차려 무속인 생활을 하던 노상원 씨, 그는 이번 12·3윤석열 내란을 주도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함께 실질적 내란모의자로 ...

임두만 칼럼 | 2025-02-14 10:22:14
‘나이든 존재’에 대한 적의 ②

이렇게 이번 중의원 선거에서는, 적어도 인터넷상의 움직임으로 보는 한에서는, 좌우 대립과 관련한 쟁점은 활성화되지 않고, 대신해 세대 간 대립이라는 새로운 쟁점이 두드러져 보이게 되었다...

김종익 칼럼 | 2025-02-13 08:17:58
중앙선관위가 선거소송 백전백승인 이유

12.3 비상계엄사태 이후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이슈가 <부정선거 논란>이고, 그 중심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있다. 이 문제가 불거진 이후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이 국회 상임위에 출석해 답...

신상철 칼럼 | 2025-02-12 15:35:27
개표업무에 전자개표기를 왜 써야 하나?

사람의 인식이라는 것이 참으로 무섭다. 그래서 관행이나 관성을 벗어나지 못한다. 컴퓨터가 편할 것이라는 인식, 빠르고 정확할 것이라는 인식 그리고 비용절감의 효과를 줄 것이라는 인식을 ...

신상철 칼럼 | 2025-02-11 11:19:53
‘나이든 존재’에 대한 적의 ①

2024년 10월의 중의원 선거에서 주된 쟁점이 된 것은, 자민당의 떡값 사건을 둘러싼 ‘정치와 돈’ 문제였지만, 다른 측면에서 정책적인 입장을 둘러싸고 여야 간의 대립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

김종익 칼럼 | 2025-02-11 08:15:19
음모론과 진실을 잇는 파이프라인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부정선거 의혹을 근거로 내세웠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 윤 대통령이 주장하는 부정선거의 근거는 극우유튜버들의 주장에 기초한 것으로 판단된다. 장삼...

신상철 칼럼 | 2025-02-08 20:48:57
친중반미와 친미반중의 기로에 다시 선 한국

왜 친중 반미와 친미 반중만 선택지인가 사지선다형 객관식 문제도 아닌데 말이다. 더듬이가 없는 무능하고 게으른 논리이다. 트럼프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 아메리카 퍼스트를 외치고 ...

이주연 칼럼 | 2025-02-07 08:47:17
트럼프 미 47대 대통령 취임, 대한민국의 대응은?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이 되었다. 37개 넘는 기소 범죄가 유죄 판결을 받았는데 형 집행이 면제되었다. 무능한 바이든 행정부 때문이다. 카멜라 해리스 후보가 대선 기간 중 보여준 메세지는 실...

이주연 칼럼 | 2025-02-05 08: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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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복, 5.18 진상을 세상에 알리...
                                                 
지상에 남겨 놓아야 할 것들
                                                 
공기업 적자, 정치인-자본-관료의 ...
                                                 
미일 정상 “북 미사일발사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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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노동자의 외침 “차별받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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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욱일기’와 ‘야스쿠...
                                                 
천안함의 진실을 지킨 사람들과 박...
                                                 
지평선
                                                 
한 첼리스트의 ‘미완성 협주곡’
                                                 
[이정랑의 고전소통] 인량우적(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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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 KAL858기 사건 33주기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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