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인․러시아인․벨라루스인으로 불리는 사람들은, 동슬라브계 언어를 구사하고, 동방 정교를 받든다는 점에서 느슨한 공통성을 지녔지요. 동슬라브 최초의 국가 키예프 루스Kievan...
5월 11일 오늘의 정치 : 윤석열 새정부 첫 작품이 공약파기, 1인 천만 원이 600만원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장하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작은 정부, 규제풀기...는 뉴라이트의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와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 윤대통령의 ‘자유민주주의’란 ‘미국중심...
[댓글리뷰] 역대급으로 질문이 많았던 날 [마하트마박님] JM, 대구시장이나 수성갑 가는 것 맞지 않나요? [강세니님] Moon 전 대통령 안전도 기약할 수 ~.~ [예리한눈썰미님] 민주당 처럼회에 문자를 ...
“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로 세워 위기를 극복하고 통합과 번영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윤석열당선인의 ‘대국민 당선 첫인사’에서 한 말이다. 윤석열정부가 세우겠다는 ‘자유민주...
[intro] 떠난 사람의 ‘자리’ 尹캠에게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준...불로 잉태되었지만 촛불을 꺼뜨려 버린...그러나 촛불은 꺼지지 않았고, 불씨는 여전히 살아있다 ! [단상] 뜬금없는 날 ...
사태를 이렇게 이해하는 사람은 특별히 ‘반미‧반일’ 학자만이 아니다. 또한 ‘프로 반미’라고 야유를 받는 노암 촘스키만이 아니다(미국의 Radical Democracy를 대표하는 오카시오 코르테스 ...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임기 초부터 고조되던 한반도의 전쟁위기 상황을 대화와 외교의 국면으로 전환시키며,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한반도 시대에 대한 희망을 키웠다.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러시아군이 마침내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소국 대통령은 이 불법적 침략에 불굴의 의지를 드러내며 세계에 저항 지원을 호소한다. 소국에 대국, 부탁은 국제 사회의 지원이지만, NATO는 표면적으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완성한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에서 나타난 기조는 ‘민영화’와 ‘공공기관 구조조정’, ‘노동시장 유연화’ 등이다. 인수위가 지난 3일 공개한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
나는 문 대통령께서 앞으로 나흘 반나절 남은 임기 중에 정경심 교수 사면복권이야말로 마지막 해야 할 대통령의 임무라고 확신합니다. 제가 ‘건의’니 ‘탄원’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요구’라...
[댓글리뷰] 도올 김용옥, “이 같은 대통령 다시 태어나지 말아야..” [제도] 선거에 관한 정보는 공개하도록 법제화 해야 [단상] 철없는 아이들의 ‘봄’ - 지난 8년 내내 ‘겨울’속에서 살아야 했...
국회가 검찰의 권력을 제한하는 법인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국회(의장 박병석)는 3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고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구성안 등 3건을 처리했습니다...
[댓글리뷰] 말 마(馬)가 들어간 사자성어 [Intro] 전북에 부는 ‘무소속’ 바람 2024년 ‘태풍’된다 [단상] 서프라이즈 슬로건 - ‘바람’ 없어도 좋아 [이슈] 알아서 기는 언론 [분석] 2022 대선, 2...
윤석열당선자는 ‘일년에 2400명, 하루에 7명씩’ 일하다 죽어가는 노동현실을 알고 하는 말인가? 우리나라는 ‘21년 동안 OECD 산재 사망률 1위 국가’라는 부끄러운 현실을 알고 있는가? 김용균법이...
윤석열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민여론이 심상치 않다. 즉 그의 총리 인준에 찬성하는 여론은 36.8%, 반대하는 여론은 46.0%로 반대 의견이 오차 범위 ...
대통령이라고 흠결이 없는 완전한 사람일 수 없다. 문재인대통령은 임기 중 행사한 사면권은 정의로웠는가? 문재인대통령은 임기 중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이라는 비판을 자주 받았다. 지난 12월 31일...
윤석열 정부 초대 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한덕수 총리 후보자가 국무총리로 ‘적합하다’는 여론이 30%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적합하지 않다’ 는 37%, 의견유보가 33%로 국민여론 자체가 대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주권자인 주인을 위해 정치를 하는 나라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선거 때가 되면 화려한 학·경력을 가진 사람이 대통령으로 장관으로 혹은 국회의원으로 지자체 단체장으로...
[단상] 프랙탈 구조 (Fractal Structure) 부분과 전체가 동일한 모양을 끊임없이 반복되는..얼음의 결정체, 나무(tree)구조, 잎사귀. [프랙탈] 닮았다. 너무 닮았다프랙탈. 현 상황, MB·박근혜 정권...
국회 청문회를 앞두고 윤석열정부의 ‘찬찬찬 내각’이 화두다. 윤석열 당선자가 이끌 총리·장관 후보자 19명의 인사청문화 자료를 보면 ‘찬스 내각’이다. ‘아빠 찬스’, ‘남편 찬스’ ‘엄마 찬...
요즘 들어 부쩍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는 글(말)들이 눈에 많이 띤다. 나는 오늘 분명 민주개혁진영에 있는 인사이면서 “문 대통령이 해야 할 것, 할 수 있는 것들을 충분히 하지 못했다”고 비판하...
[댓글리뷰] 고발사주 조성은씨도 한숨만 짓는 것 같더라 [단상] 탁현민, “지지율 1위 대통령..” [도올] 김용옥 선생님 - 동경대전 119 : 이 여자 보통여자 아니다 [분석] 세월호 사고원인의 핵심
아! 대한민국 대단하다! 부정의 방식도 진화한다 [댓글리뷰] 열린공감TV에서 제보받은 부정선거 사례, 4건을 선관위에 고발했다는구만요. 열린공감 2부에 평화나무가 나와서 공명선거.. 고소고발도.....
세상이 바뀌고 있다. 대통령 한 사람의 정체성에 따라 나라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옛날 내로라(?)하던 사람이 어디서 나타났는지 하나, 둘 등장해 잊고 살던 옛날 이데올로기까지 새삼스럽게 등장...
정호영 후보자의 문제는 그 혐의의 질이나 류, 량에 있어 조국 장관의 경우와 비할 수 없이 중한데도 끊임없이 조국 장관을 소환해 비교하고 있는 것이다. 비교할 수 없는 것을 비교해 사람들의 판단...
[박해전 정론] 판문점선언 완수와 문재인 대통령 명예퇴임의 길 열어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4월 20일과 21일 문재인 대통령 임기 마지막 친서 교환을 통해 역사적인 4.27 판...
윤석열 당선자가 호남을 찾아 지역 민생 다지기에 나서 한 말이다. 좋게 말하면 순진한 소리요, 솔직히 말하면 무지의 극치다. 경제학의 ABC만 알아도 말을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하지 않는다. 대통령 ...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가 좋지 않다. 이는 이번주에 발표되고 있는 여러 여론조사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은 22일 “2022년 4월 둘째 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최근 친서 교환을 통해 지난 5년간을 회고하면서 상호 신뢰와 대화 속에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노력을 계속 기울여나가고 있는 데 대해 공감하고, 남북의 동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