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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39.5% 윤석열 40%, 李 지지율 큰폭 상승...尹에 0.5%차 접근
임두만 | 2021-11-22 14:43:29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매타버스(매주타는 민생버스) 2주차를 보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지난주에 비해 7.1%p나 껑충 뛰어 40%에 육박했다. 반면 선대뒤 구성에 여러 잡음이 나오고 있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5.6%p하락, 양 후보의 차이는 05.% 초박빙이 되었다.

▲도표제공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는 22일 “TBS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9~20일 실시한 정기 주례 조사에서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을 물은 결과, 윤석열 40.0%-이재명 39.5%-심상정 4.5%-안철수 4.0%-김동연 후보 1.1%, 기타 다른 후보 2.3%, 부동층은 8.5%(지지 후보 없음 7.1% + 잘 모름)등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한사연은 “여권 지지층 결집 시작으로 보고 있다. 이는 차기 대선의 의미에 대해 정권교체라는 응답이 46.8, 정권재창출 42.1%, 두 응답 간의 차이는 4.7%p였다”면서 “지난 5일 윤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된 직후 실시된 TBS-한사연 조사(11/8 공표)에서 두 응답의 차이는 16.6%p였다(정권 재창출 37.0%-정권 교체53.6%)”고 전했다.

또한 정당 지지율도 변화가 있었다. 한사연 발표에 따르면 이번주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33.3%), 더불어민주당 (32.9%), 국민의당(7.1%), 열린민주당(7.1%), 정의당(4.2%) 무당층은 13.2%(지지하는 정당 없음 11.3% + 잘 모름 1.9%)으로 지난 주 대비 국민의힘은 5.2%p 하락했고 더불어민주당은 5.2%p 상승, 두 당의 격차는 지난 주 10.8%p에서 0.4%p로 급격히 좁혀졌다.

이에 따라<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또한 달라졌다 이번주 긍정평가는 43.1% 부정평가 52.6%로 조사됐다. 지난 주 대비 긍정평가는 3.7%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4.5%p 하락했다. 따라서 긍-부정 간 격차는 지난 주 17.7%p에서 9.5%p로 줄어들었다.

이는 지난주에 비해 여론의 큰 폭의 변화로 해석할 수 있다. 우선 성별 여론 변화가 눈에 띈다.

▲도표제공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지난주 대비 전체 7.1%p가 상승한 이 후보는 특히 남성에서 지난주 대비 7.3%p 오른 42.7%로 3주 만에 윤석열 후보(41.4%)를 근소하게 앞섰다. 여성에서는 6.8%p 오른 36.3%였다.

연령별로 보면, 이 후보는 주요 지지층인 40대에서 지난 주 대비 무려 17.3%p 오른 62.2%를 나타내 지지세가 결집되는 양상을 보였다. 반면 윤 후보는 2030세대에서 20대 31.3%, 30대 39.3%로 이 후보의 20대 23.2%-30대 36.5%보다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윤 후보가 대구/경북(56.3%, 지난 주 대비 2.2%p↑)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지지율이 하락한 가운데, 대전/세종/충청(29.7%, 지난 주대비 16.1%p↓)과 서울(42.6%, 지난 주 대비 9.9%p↓)에서 평균보다 더 떨어졌다. 이 후보는 대전/세종/충청에서 44.1%(지난 주 대비 15.3%p↑), 부산/울산/경남 33.2%(지난 주 대비 7.5%p↑)로 평균 이상의 상승이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자영업층에서 윤 후보는 46.1%로 지난 주 대비 15.2%p 떨어진 반면, 이재명 후보는 지난 주 29.3%에서 14.1%p 오른 43.4%로 조사돼, 두 후보 간 지지율 차이는 2.7%p로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졌다.

그런데 이 같은 여론변화는 여론조사 응답층의 변화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사연은 이번조사에 대해 응답자가 밝힌 자신의 정치성향이 보수성향층 31.9%(지난주 대비3.1%p↓)-중도층 32.6%(지난주 대비 1.3%p↓)으로 보수와 중도층이 낮아졌으며, 진보성향층이 여전히 보수나 중도에 비해 응답률이 낮지만 이번주 27.9%로 지난주 대비 3.5%p상승한 것이다.

특히 한사연은 TBS-한사연 공동조사에서 지금까지 응답자의 정치성향별 최고치와 최저치는 ▲보수성향층(최고 : 35.9%, 11/5 조사. 최저 26.3%, 8/6 조사), ▲중도층(최고 : 36.3%, 3/5 조사. 최저 : 28.7%,4/30 조사), ▲진보성향층(최고 : 32.4%, 8/6 조사. 최저 : 24.4%, 11/12 조사)로 발표하고 이번 조사에서 진보성향층의 비율이 10/8 조사(28.4%) 이후 가장 높았다고 전했다.

이번 정기 여론조사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TBS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11월 19~20일 이틀간 실시했다.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ARS(자동응답)방식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7.9%다.

2021년 10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셀가중).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www.ksoi.org)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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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영감  2021년11월23일 01시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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