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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나는 보수주의자, 박근혜 유세장 갔었다”
문재인 대통령 저격하며 간보기 정치하는 윤석열
임병도 | 2021-06-08 10:58:42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다룬 천준 작가의 ‘별의 순간은 오는가- 윤석열의 어제, 오늘, 내일’ ⓒ서울문화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평소에 “나는 원래 보수주의자”라고 말해 왔으며 2012년 대선 당시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와 함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유세 현장을 찾아 갔던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조선일보>는 다음 주 출간 예정인 '별의 순간은 오는가-윤석열의 어제, 오늘, 내일’(저자 천준. 서울문화사)에 이 같은 내용이 담겨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윤 전 총장 측은 “작가의 취재 과정 중 저서의 존재를 알았고, 제3자적 시각으로 다루려 했다는 점을 알고 있다”며 “팩트 확인을 거친 최초의 책”이라고 했습니다. 그동안 윤 전 총장 관련 4권의 책이 출간했지만 직접 확인을 해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저자인 천 작가의 말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2017년 박근혜 특검 수사팀장으로 있을 당시 불구속을 핵심 기조로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천 작가는 “2017년 2월 말 특검 수사가 검찰로 이관됐고, 뇌물을 제공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까지 이뤄지면서 사실상 박 전 대통령 구속도 불가피한 상황이 되버렸다”고 밝혔습니다.

천 작가는 “박 전 대통령 구속을 주도한 본류는 김수남 당시 검찰총장이었지 윤 전 총장은 아니었다”고 했습니다.

천 작가는 윤 전 총장이 2012년 대선 당시 부친과 함께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의 신촌 유세 현장을 방문했다면서 “윤 전 총장 집안사람들 상당수가 박근혜 후보에게 표를 던졌고, 윤 전 총장 본인도 ‘나는 원래 보수주의자’라고 여러 차례 주변에 말해왔다”고 책에서 밝혔습니다.

조국 전 장관은 <조선일보>의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유한 뒤 “친박 향한 사후 구애”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저격하며 간보기 정치하는 윤석열

▲현충원을 참배한 윤석열 전 총장이 남긴 방명록 문구 ⓒ윤석열 전 총장 측 제공

지난 5일 현충원을 참배한 윤 전 총장은 방명록에 “분노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적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사실상의 대선 출마 선언이자 문 대통령의 공약집에 담긴 “나라를 나라답게”를 직접 겨냥한 글이라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대선주자 1위를 달리는 윤 전 총장을 보면 문재인 대통령의 일정에 맞춰 누군가를 만나고 메시지를 언론에 흘리는 이상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의 취임 4주년 기자회견(5월 10일) 이틀 전인 5월 8일, 윤 전 총장은 권순우 자영업연구원장을 만납니다. 그리고 기자회견 전날인 9일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등 소득 주도 성장 정책의 최대 피해자는 자영업자고, 자영업자는 국가의 기본인 두꺼운 중산층을 만드는 핵심”이라며 문 정부가 추진해온 정책을 저격하는 메시지를 언론에 공개합니다. 

윤 전 총장은 문 대통령의 방미 출국(5월 19일) 이틀 전인 5월 17일에는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를 방문합니다. 당시 윤 전 총장이 왜 반도체연구소를 방문했는지 모두들 의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반도체 관련 기업 총수 등과 미국을 방문했고, 일정이 시작되기 전날인 5월 20일 윤 전 총장은 “반도체 분야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해결해야 결국 산업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또다시 언론에 공개합니다.

윤 전 총장의 행보를 보면 의도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일정에 찬물을 끼얹거나 메시지를 선점합니다. 또한 기삿거리를 언론에 던져주면서 소위 말하는 ‘간보기 정치’를 합니다. 직접적으로 나서지 않고 장외에서 국민들과 언론의 반응만 슬쩍슬쩍 엿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식의 ‘장외 정치’, ‘간보기 정치’가 오래 지속되면 국민들의 피로감은 깊어지고 오히려 능력마저 의심하게 됩니다.

윤석열의 대선 출마는 확실, 도대체 언제쯤 나오나?

▲강릉에서 만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권성동 의원 측 제공

지난달 29일 윤 전 총장을 강릉에서 만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윤 전 총장이 대선 출마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고 밝혔습니다.

권 의원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무조건 대선 후보로 나와야 한다’는 요구에 고개를 끄덕였고, ‘정권교체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는 말에는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다만,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할 것인지, 한다면 언제쯤인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집니다.

 <중앙일보>는 윤 전 총장의 서울대 법대 동기인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당초 예상된 이번 주가 아닌 다음 주에 공보팀을 출범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윤 전 총장이 공보담당자를 발표한다는 것은 이제 공개적으로 활동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다음 주는 국민의힘 새 당대표가 선출되는 전당대회(11일)가 끝나는 시기입니다.

마치 앞에서 말한 윤 전 총장의 ‘간보기 정치’가 또다시 드러내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드는 대목입니다. 대외적으로 백신 접종 때문이라고 하지만 그저 공보 담당자만 공개하는 것인데 다음 주로 미룰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있다면 국민의힘 전당대회 외에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지금껏 윤 전 총장이 보여준 것은 언론이 만들어주거나 국민들이 그럴 것이라는 상상 속 이미지 외에는 뚜렷한 게 없습니다. 과연 그가 본격적으로 대선 주자로 등판했을 때도 국민들이 원하는 대통령감이 맞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대선주자 1위였던 제3의 인물들이 대선에 성공했던 사례가 없었다는 점만 놓고 본다면 윤 전 총장도 ‘간석열’이라는 별명으로 남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본글주소: http://www.poweroftruth.net/m/mainView.php?kcat=2013&table=impeter&uid=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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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바보농부  2021년6월9일 04시39분    
돌아가신 혁혁한 분들이야 분노하실지는 모르지만 장모는 10원한장 남에게 피해를 준일이 없다!라는 윤의 말을 듣는 진보성향의 국민들은 실소와 분노를 금할수가 없다. 전대갈의 29만원과 눈작은 구두쇠의 가훈이 정직이라는 말을 일거에 날려버린 단군이래 유체이탈에 놀라지 않을수가없다. 이미 정대택씨를 비릇해서 여러사람이 수십억의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 이것이 사실인데 어찌 눈하나 깜박하지 않고 정반대의 말발을 내뱉을수가 있는가? 보통인간으로는 불가능한일이다. 자기재산 2억을 들고 처가살이로 기어들어간 자가 아니고는 천하에 악녀를 그리 두둔할수는 없는 일이다. 따는 맞는말도 있다. 돌아가신 분은 분노할수가 없고 장모는 최소 22억부터 챙기지 째 째하게 10원자리는 피해를 주지 않는다, 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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