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CMS후원
2021.10.20 07:18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세계  |  미디어  |  칼럼  |  서팡게시판  |  여행게시판
 
칼럼홈 > 전체

아직도 대한민국이 ‘한국’…? 조선이 ‘북한’이라고요?
김용택 | 2021-09-10 09:41:43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김일성은 늙은 줄 알았더니 잘 먹어서 그런지 몸이 뚱뚱하게 살이 찌고 젊어서 40대 같이 보이는데 잘생겼더라”
 
“이북에는 고층빌딩이 여기저기 있고, 도로도 잘되어 있더라”

“이북에는 8시간 노동만 하면 먹고사는 것은 걱정 안 하더라”

1970년대 당시 북한의 선전방송을 시청하고 “김일성 잘생겼다”고 말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90대 여성이 약 40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그러나 ‘국가의 존립ㆍ안전이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한다는 점을 알면서 반국가단체나 그 구성원 또는 그 지령을 받은 자의 활동을 찬양ㆍ고무ㆍ선전 또는 이에 동조하거나 국가변란을 선전ㆍ선동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는 국가보안법 제 7조는 아직도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 국가보안법 7조부터 폐지운동 시민연대가 지난해 5월 21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단체 발족을 알렸다. 사진출처 : 폴리뉴스>

9월 9일 어제는 북한 정권이 세워진 조선의 ‘건국절’이다. 1948년 8월 15일 한반도 남쪽에는 이승만정부가, 같은 해 9월 9일 북쪽에는 김일성을 수반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가 수립되었다. 분단 76년이 할퀴고 간 상처는 영토의 분단만이 아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 1조에는 분명히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고 해 우리나라 국호가 한국이 아닌 대한민국이라고 명시하고 있지만, 이승만정부가 수립한 대한민국을 ‘한국’이라고 하고, 김일성이 세운 북쪽의 정부를 ‘북한’이라고 한다.
 
한반도 남쪽의 정부는 헌법 제1조가 명시한 한국이 아니라 대한 또는 대한민국이라고 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한반도 북쪽의 김일성이 세운 정부는 북한이 아니라 조선 또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라고 불러야 옳다. 1948년 9월 9일 김일성이 세운 정부는 조선의 헌법 제 1조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전체 조선인민의 리익을 대표하는 자주적인 사회주의 국가이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조선을 북한이라고 하는 이유는 우리 헌법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고 해 조선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1991년 9월 17일 제46차 유엔 총회에서 대한민국과 조선이 동시에 유엔 가입한 것이다.
 
조선을 북한이라고 하는 이유는 한국의 남쪽에 수립된 정부는 남한, 북쪽에 수립한 정부를 북한이라 하고, 북쪽에서는 김일성이 세운 정부를 북조선 남쪽의 정부를 남조선이라고 한다. 다분히 통일염원이 담긴 말이 아니라 분단을 고착화하는 언어다. 문재인대통령은 2021년 신년사에서 “올해는 남북이 유엔에 동시 가입한 지 30년이 되는 해입니다. 한반도 평화와 번영이 국제사회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남북은 손잡고 함께 증명해야 합니다.”라고 해, 남과 북이 적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더불어 함께 반영해야 할 공동체임을 분명히 했다. 언제까지 우리는 동족을 주적으로 섬멸의 대상으로 적개심만 키울 것인가?



본글주소: http://www.poweroftruth.net/m/mainView.php?kcat=&table=yt_kim&uid=1308 









      



모바일 기기에서도 댓글 작성이 가능하도록 보완하였습니다. (현재 아이폰 기기까지 테스트 완료하였습니다.)


닉네임  비밀번호  179965  (스팸등록방지:빨간숫자만입력)

 [1/1]   고양이  2021년9월21일 10시16분    
개한미gook 의 주권자는 미국이다.
필자되시는 분에게는 문근혜의 유엔에서의 멍멍이 소리가 조금은 그렇고 그렇게 들릴지는 모르겠으나, 내게는 그저 옆집멍멍이 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왜 그런지 간단하게 설명해보자.
문근혜란 자는 조선의 김정은과 판문점회담(??)의 결과로서 군축을 약속하였다.
과연 문근혜는 조선과의 군축약속을 지킬의향이 있었을까 ?
아니면 지킬의사가 전혀 없으면서 약속을 했을까 ?
난 후자라고 본다.
능력이 안되는건 물론이고,애초에 지키의사도 전혀 없으면서 군축약속을 했다고 난 결론내렸다.
난 개한미gook 의 모든 선거에 참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개한미gook 의 그 누구가 개통령이 되어도 미국의 개노릇에는 변함이 없기때문이다.
기껏해야 문근헤와 박근혜의 차이정도라고 보면된다.
개한미gook 은 양당체제는 아니지만 정치지형상 양당체제화 되어있다.
마사오류와 개놈현류가 극한대치를 이루고 양당체제화 되어있다.
간단하게 마사오류나 개놈현류가 과히 다른 류가 아님은 천안함 사건이 명백하고도 객관적인 증거일것이라 생각된다.
개놈현류에게도 마사오류와 마찬가지로 천안함 사건은 조선의 소행이기 때문이다.
개한미gook 은 주술사회이지, 정치를 논하는 그런 사회가 아니다.
(6) (-2)
                                                 
民草가 주인인 中原, 제3지대를 위...
                                                 
[연재] 홍콩의 벤처이야기 “홍콩...
                                                 
일본은 대한민국 국호만 바꾼 게 ...
                                                 
김사복, 5.18 진상을 세상에 알리...
                                                 
왜 당신은 계란을 바위에 던지시나...
                                                 
공기업 적자, 정치인-자본-관료의 ...
                                                 
미 국무부 “북한과 직접 외교가 ...
                                                 
[연재] 지금, 이 혹성에서 일어나...
                                                 
[신상철TV][민초강론 -번외편]부산...
                                                 
청소노동자의 외침 “차별받아도 ...
                                                 
이재명-홍준표-윤석열, 다자 가상...
                                                 
이재명 답변 시간 길다고 항의하는...
                                                 
천안함의 진실을 지킨 사람들과 박...
                                                 
지평선
                                                 
‘王석열’을 보는 복잡한 심정
                                                 
[이정랑의 고전소통]人物論 활약할...
                                                 
참고 기다린다, 경찰청
                                                 
“귀환” KAL858기 사건 33주기 추...
                                                 
[연재II] 故 안병하 평전 ⑩ 1부 ...
                                                 
[오영수 시] 3.1절, 제헌절, 광복...
4561 ‘실언’ 파문 윤석열, 지지율 10%...
4288 미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10만명...
4081 끝없이 추락하는 ‘윤석열’... 출...
3466 [연재] 故 안병하 평전 20, 3부 군...
3344 [신상철TV] 인민사민 정치처벌법
3211 [이정랑의 고전소통] 人物論, 美色...
3031 국가보안법 두고 ‘통일’… 거짓...
2874 민주당의 정체성 혼란
2737 진실과 법의 싸움
2438 NBS, 이재용 가석방 찬성 70%… 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여의도파라곤 930호 (주)민진미디어 | 발행.편집인:신상철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마기선 | 등록번호: 서울 아01961
등록일 2012.02.02 | 발행일: 2012.02.15 | 이메일: poweroftruth@daum.net | 사업자번호: 107-87-60009 | 대표전화: 02-761-1678 | 팩스: 02-6442-0472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방침 | 광고/사업제휴문의 | 기사제보 | 칼럼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