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철TV] 문재인 대통령께 드리는 여덟 번째 브리핑

1. 2010년 천안함 사고에 대해 재조사를 할 것처럼 하다가 대통령과 민주당이 2010년 보궐 지방선거에 이기려고 했을까? 꼼수로 그만 서해 수호의 날에 정부의 입장을 입으로 말해버린 대통령께서는 거짓말을 하시어서 대통령 적폐를 쌓은 것이 바로 보궐 지방선거에 지신 것이요, 2022년 3월 대선에서 지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대통령께서도, 민주당에서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2. 만일 대통령과 민주당이 천안함의 시고에 대한 최초 사실을 아니 밝힌 채 넘어가면, 정직하지 아니 한 채 그냥 넘어가면, 개혁입법은 아니 되고,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도 지고, 민주당은 지리멸멸해 집니다.
3. 왜냐하면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되는 대통령과 민주당이 약은 꾀, 잔꾀, 꼼수, 거짓말을 하기 때문입니다. 거짓, 불의, 부정, 부패, 불공정, 갑질, 등침과 착취, 공갈과 협박의 독재, 수구 세력을 이기는 연장은 오로지 정직이라는 보편적 잣대뿐입니다.
4. 하느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잘 하기 때문에 대통령은 스스로 도덕적으로 바른 사람이라고 생각하신 모양인데, 국민들의 지지도가 높다고 여겨도, 인기가 좋아도, 대통령으로서 2010년 천안함 사고에 대한 태도를 보면 거짓말 장이이십니다. 하느님께서 거짓을 하는 대통령을 치십니다. 청와대 자리가 풍수 상 나쁜 자리가 아니고, 대통령이 거짓말을 하고, 나쁜 짓을 하셔서 끝이 아니 좋은 것 뿐입니다. 오로지 끝이 좋은 대통령을 김대중 대통령 뿐입니다.
5. 그런데 만약, 하느님을 믿는 대통령께서 거짓을 말 하신 것을 아니 고치시는 것은, 그럼으로써 앞으로 어떤 법안이 제정되면 국민들이 거짓말을 해야 하거나, 거짓말하라는 법안 앞에서 목숨을 잃게 만드는 일, 곧 국민을 죽이는 일을 저지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만일 대통령께서 천안함의 최초 사실을 아니 발표하신 채 그냥 임기를 마치면, 대통령께서 그런 의도는 없으나 국민이 거짓말 앞에서 죽어야 하는 일이 벌어질 것 같기에 히브리어성경(구약) 에스더 7장 9-10절의 일이 일어날까 걱정을 합니다.
2022년 3월 29일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