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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참가’ 발표한 연합훈련에 한국군 ‘불참’ 결정… 한미동맹 엇박자?
김원식 | 2021-06-23 10:15:20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미군이 ‘참가’ 발표한 연합훈련에 한국군 ‘불참’ 결정… 한미동맹 엇박자?
미 6함대, 한국군 참가국으로 공식 발표… 국방부 관계자, “여건 안 돼 참가 결정한 적 없다” 해명


미 해군 6함대는 21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에서 열리는 다국적 연합해상훈련인 ‘시 브리즈 21(Sea Breeze 21)’을 훈련에 한국군을 포함해 32개국이 참가한다고 발표했다.ⓒ해당 발표 자료 사진 캡처

미군이 초청한 다국적 연합훈련에 한국군이 불참을 결정했다. 하지만 미군 측은 한국군을 참가국으로 명시하고 발표까지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미동맹에 미묘한 엇박자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미 해군 6함대는 21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에서 열리는 다국적 연합해상훈련인 ‘시 브리즈 21(Sea Breeze 21)’ 훈련에 한국군을 포함해 32개국이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미 해군은 공식 발표문을 통해 이 훈련에 한국을 포함해 32개국에서 5천여 명의 병력과 함정 32척, 항공기 40대가 참가한 가운데 상륙작전, 육상 기동전, 수중침투 작전, 대잠수함전, 수색과 구조 작전 등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1997년부터 미 해군 6함대가 주도해 실시되는 ‘시 브리즈’ 훈련은 흑해에서 군사 활동을 강화해 영향력을 확장하려는 러시아를 견제하려는 군사 훈련으로 알려져 있다.

러시아는 특히, 이번 훈련을 미 해군과 함께 주도하는 우크라이나와 크림반도 병합을 놓고 심각한 갈등 관계에 있는 국가이다. 따라서 러시아는 이 지역에서 펼쳐지는 미국 주도의 연합훈련에 대응할 것이라며 강경 방침을 피력하고 있다.

이에 관해 한국 국방부 관계자는 23일, ‘시 브리즈 21’ 훈련에 참여 요청을 받았으나, 참가를 결정한 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미측이 우리군의 참가를 공식 발표까지 했다’는 지적에 “왜 그렇게 했는지는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훈련에는 과거 옵서버(참관) 자격으로도 참여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흑해까지 우리 함대를 보내 연합훈련에 참여할 여건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우리 측이 한·러 관계 등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미측의 초청에도 최종적으로 불참 결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는 “현재 우리 여건이 참가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거듭 말했다. 그는 미군의 참가 공식 발표에 관해서도 “실무자의 단순 실수가 아닌가 생각한다”면서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일각에서는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대중, 대러시아 견제를 주력 목표로 내세운 미국이 동맹의 세 과시를 내세워 러시아를 압박하려는 차원에서 나온 해프닝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로 이번 훈련의 규모는 역대 최고 수준으로 알려졌다.

*‘민중의소리’에 게재된 필자의 기사입니다.



본글주소: http://www.poweroftruth.net/m/mainView.php?kcat=&table=newyork&uid=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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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불초자  2021년6월25일 04시30분    
오늘 손정민 군의 아버지가 A군과 그 가족을 폭행.유기치사 혐의로 서초 경찰서에 고소했소.
당연한 것이오. 처음부터 수사의 방향과 내용이 잘못됐기 때문이오.
세 가지만 말하오!
정민 군은 그날 취하지 않았다는 것이고(삼겹살을 주문했지만, 부검결과 그것을 먹은 흔적은 없었음),
그날 동석자는 A군 외에 적어도 2명이 있었다는 것이오(새벽 1시 38분의 CCTV 영상).
또 경찰은 문제가 될만한 CCTV를 유족 측에 공개한 적이 없었소(정민 군 아버지의 푸념)!

대취하지 않은 사람을 대취를 전제로 실족으로 인한 익사로 결론을 내렸고,
또 동석자들에 대한 조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고,
경찰이 조사한 목격자들 역시 진술을 번복하거나, 불순한 동기에서 진술한 사람들이었다는 것이오.

한마디로, 이 사건의 문제점은, 정확한 원인규명이 없는 상태에서 수사를 종결지으려 한다는 것이었소.
A군네는 우리 민중사회와 싸움을 하고 있소. 악의적 의도가 아닌 합리적 의심을 품는 사람까지도 그들은 고소고발을 하겠다며, 독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소. 허나 그런다고 물러날 우리 민중이 아니오!
우리는 그럴수록 더 강해지고, 연대감이 증폭하는 진짜 힘있는 사람들이오!
민중과 싸우려들지 마시오, 그것은 비겁한 태도요! 떳떳한 사람은 결코 이러지 않소!

하여 세 가지를 경찰과 A군네에게 촉구하오!
하나, 새벽 1시 38분경 동석자들 영상을 원본 그대로 공개해 줄 것을 명하오!
이 영상을 보면 동석자들은 정민 군과 그다지 친한 관계가 아니었고, 정민 군을 통제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사람들이었소. 그로부터 30여분 뒤 그 유명한 까치발 사진이 찍혔소. 그들은 누구인가? 왜 처음부터 그들의 존재에 대해 침묵했는가? 여기에 답변할 수 없다면, 우리는 끝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오!

https://www.youtube.com/watch?v=2_p6zQYlh4A(문제의 새벽 1시 38분 경 영상: 짧게)
https://www.youtube.com/watch?v=EfWRIIljv3U(문제의 새벽 1시 38분 경 영상: 길게)

둘, 골든 건 목소리(아이, 아저씨, 골든 건은 봐주, 봐주자...., 찍었어? <신경질적으로> 일어나, 일어나!, 골든 건은 어쩔 수 없어, 아이, 골든 건은 봐줘야지!)는 한 두 사람의 목소리가 아니었소. 소리분석 전문가들이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줄 것을 명하오!
그날 '그것이 알고 싶다'는 정민 군이 찍힌 영상을 보여주면서, 마치 이 골든 건도 같은 시간대에 일어난 일인양 편집을 했소. 허나 골든 건은 정민 군이 영상을 찍고나서 곧바로 일어난 일이 아니라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찍힌 영상이었소. 그 골든 건 영상에는 정민 군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이런 식으로 목소리만 나왔소. 그것이 알고싶다는 왜 그랬소? 왜 우리 민중을 기만했는가?
삼척동자가 듣기에도 그 목소리는 정민 군과 A군 둘만이 내는 목소리가 아니었소.
골든 건 촬영 시간이 문제의 동석자들이 자리를 뜨지 않고 있던 새벽 1시 38분대라면, 경찰의 수사와 그것이 알고싶다는 직무유기와 허위사실 유포로 민중사회의 고발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소!
SBS가 양심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소리분석 전문가들을 당장 섭외해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다시 방송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오!

https://www.youtube.com/watch?v=NyozM5SZhpI(원본 그대로)

셋, 편의점에 찍힌 흰 옷을 입은 젊은이는 그 체격과 두상과, 이발한 모습이 A군과 분명 달랐소. 신고있는 양말도, 입고있는 흰 라운드 티도 말이오. 그리고 토끼굴을 지나 귀가(?)하던 A군이라고 언론에서 말하는 인물은 한 시간 후 토끼굴을 통과해 공원으로 들어가는 A군과는 역시 체격과 걸음걸이와 얼굴모습에서 확연히 달랐소.

https://www.youtube.com/watch?v=Ho6Qhs2styI(편의점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DHA8lPJiHj8(토끼굴에서)

많은 범죄심리학자들과, 전직 경찰관들이 이 사건은 처음부터 잘못됐다고 하고 있소.
배상훈 프로파일러는 계획적 살인 하나로만 전제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다른 가능성, 유기치사, 폭행치사 등 여러 범죄의 가능성이나 우발적인 부분 등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있소. 물론 조력자 얘기와 머리 뒤 상처도 반드시 살펴야 한다고 하고 있소.
권대언 전 경찰총경은 경찰이 목격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하고 있고(사실 7명의 낚시꾼들은 정민 군 아버지를 비토하는 같은 단톡방의 회원들이었음에도 경찰은 이런 불순한 동기조차 외면했소!),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신발을 버리는 것은 매우 이상한 일이라고 하고 있고,
익명을 요구한 현직 의사 5일 동안 물속에 있었던 상태라면 귀 뒤 자상에서 피가 흘러나올 수 없다고 하고 있소. 그 정도의 시간이라면 삼투압으로 이미 몸 속의 피가 다 빠져나가야 정상이라고 하고 있소.
오윤성 순천향 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환경미화원이 발견했다고 하는 휴대폰 건을 문제삼으면, 상식적이지 않다고 하고 있소. 개인적으로 그는 환경미화원의 진술이 신빙성이 낮다고 보고 있소.
승재현 한국형사 정책 연구위원은 정민 군과 A군의 평상시 친밀도에 대해 그 관계를 다시 설정해볼 필요가 있고, 실족은 개인적으로 매우 낮다고 보는 입장이오!
이렇게 언론이나 방송에서 얼마든지 노력한다면, A군의 입장을 무섭게 축소할 수 있는 전문가들을 만나볼 수가 있소.
허나 그들은 편파적인 경찰의 발표만을 그대로 베껴서 안방에 퍼나르기에 바빳소, 그러면서 되려 합리적이고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정의파(유튜버)들을 공격하는 데 온 힘을 다했소.
사실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는 의문들과 분석들은 경찰수사보다도 더 세밀하고 논리적이오. 처음부터 모든 가능성을 차단한 채 실족사에 초점을 두고,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했던 A군의 진술만을 진리로 받아들여 사건을 구성하는 해괴한 행보를 보여주었소. 마지막까지 함께 했다면 유력한 목격자도 되지만, 유력한 용의자도 될 수 있다는 수사의 기본조차 망각했소. 언론과 방송조차도 이렇게 얼마든지 탐문하면 A군측과 반대방향에서 사건을 구성해내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찾을 수 있었음에도 의도적으로 과하고 억지스러운 주장을 펼치는 유튜버들만을 집어내어 그들의 공격함으로써, 진실을 향한 목소리조차 죽이고 말았소.
언론이 언론다웠다면, 그날 정민 군을 술에 취하지 않았고, 동석자는 여러 명이었다는 사실에서 출발했어야 했으며, 이 상황을 목격한 진짜 목격자들(경찰은 결국 이분들을 부르지 않았소!)을 수소문하는 데 온 힘을 다해야 했소!

이제 잠시 쉬었다가 사실에 근거한 진실의 창을 열어 보이겠습니다! 인내롭게 들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민 군은 그날 술에 취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동석자는 A군을 제외하고 적어도 2명 이상이 있었다는 것이며,
우리가 아는 목격자들은 그 처음 진술이 바뀌고, 불순한 동기가 있으며, 결정적일 때 회피하는 매우 신빙성이 낮은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진짜 목격자가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23) (-18)
 [2/2]   불초자  2021년6월26일 16시46분    
김원식 선생님에게 미처 말씀을 드리지 못했군요.
주제와 동떨어진 내용이라 폐를 끼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입니다.
대한민국이 다시 소생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염원이 이런 무례함을 범했군요. 송구한 마음입니다.

그날의 사건을 재구성해보면(타임라인),
정민 군은 취하고 싶어도 취할 시간이 없었고, 그럴 마음도 없었다고 추정해 볼 수 있다.
새벽 1시 22분 무렵 정민 군은 어머니와 통화하면서(마지막 문자통화), 삼겹살을 주문했고, 더는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했다. 결국 그는 삼겹살을 입에 대지 않은 채로 우리 앞에 나타났다.
주문한 삼겹살을 먹지 않았다면 술을 마시지 않은 것이거나, 마셨더라도 소량을 마셨다는 얘기가 된다. 정민 군이 삼겹살이 오더라도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어머니께 약속까지 했다면, 전자가 더 신빙성이 있다고 본다.
국과수가 발표한 음주측정에 관한 소견에서도, 그는 만취자가 아닌 것으로 나온다. 술을 마셨지만, 몸을 가눌 수 없을만큼의 상태까지 취한 것으로 나오지는 않는다.
국과수는 정민 군 시신을 부검한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를 0.105~0.148로 추정하였다. 소주 10잔~15잔을 마시면 나타나는 수치이다. 이 상태에서는 운동신경이 마비되고, 언어구사가 부정확하며, 건만증이 발생하지만, 실족을 거듭하면서 13도의 한강물을 시원하다며 들어가지는 않는다.
참고로 정민 군의 주량은 소주 1~2병 정도라고 한다. 그렇다면 본인의 주량을 채운 것이 된다. 술을 적당히 마시면 누구나 겪게되는 그런 기분 좋은 상태가 정민 군의 그날의 상태였던 것이다.
마지막으로 편의점을 방문한 새벽 1시 30분께 찍힌 CCTV 영상에서도 여유롭게 어디론가 전화를 거는 정민 군의 모습과, 그 직후 편의점을 나와 1시 33분께 주문한 배달음식(삼겹살)을 받으러 달려가는 모습에서도 그가 취한 상태가 아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삼겹살을 시켰지만, 정민 군의 몸에서 삼겹살은 단 한 점도 나오지 않았다. 이상한 일이다. 왜 정민 군은 삼겹살을 입에 대지 않았는가? 여기서부터 사건구성을 시작해야 한다. 블랙아웃이 아니다!
정민 군이 삼겹살을 받으러 가는 모습에서 취한 상태가 아니었고, 부검 결과 삼겹살을 먹은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다면, 정민 군은 (어머니와의 약속을 생각하면) 그날 거기까지 술을 먹은 셈이 된다. 그 시점에서 정민 군은 취한 상태가 아님을 우리는 CCTV와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확인하였다.
정민 군이 만취는 커녕 술 취하지 않았다면 수사는 원점에서 시작해야 한다.
그럼에도 프로파일러라는 사람들은 블랙아웃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제의 본질을 놓친 것이다. <술 취하지 않았느냐의 여부를 놓고 따져야 하는 사람들이 블랙아웃을 놓고 물고늘어졌다.> 그것도 블랙아웃 상태에서도 정상의 행동이 가능하다고 하면서, 그렇다면 비정상의 행동(살인/ 폭행/ 모욕)도 가능하다는 점은 일체 입 밖에 내지 않는 학자로서는 가장 큰 수치인 논리의 모순을 범하면서...
형사사건에서의 기본은 피해자 중심이다. 그리고 그들은 가해자의 범죄심리를 읽어야 하는 프로파일러들이다. 그럼에도 정민 군이 아닌 일단은 가해자라고 볼 수밖에 없는 A군의 입장에서 사건을 구성하고, 블랙아웃을 주장하며 사건 전체를 왜곡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사건의 주선율은 블랙아웃이 아닌, 정민 군의 만취 여부이다.
또 삼겹살을 시켰지만, 왜 삼겹살을 입에 댈 수 없었는지도 수사의 핵심이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사건구성은 잘못된 것이다. 이런 허점을 파고드는 것이 경찰이고, 프로파일러들이 존재하는 이유이다. 허나 지금 이 역할은 우리 유튜버들이 떠맡다시피 하고 있다. 한심하기짝이 없는 일이다!
정민 군은 그날 술에 취할 시간도 없었고, 그럴 마음도 없었으며(편의점과 공원의 CCTV와, 어머니와 문자 통화내용), 누구나 술 안주로 즐겨찾는 삼겹살을 앞에 두고 그것을 먹을 수 없었다면 그날 그에게 일어난 일을 추궁해보는 것이 <블랙아웃>이라는 허상을 쫓는 것보다 더 우리의 관심사가 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대세는 블랙아웃이 되어있는 웃지못할 현실이다.
경찰과 방송<그것이 알고싶다>이 그렇게 만들었다. 솔직히 이들을 직무유기와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응징하고 싶다.
사건 전체를 왜곡하고, 민중사회를 기만했다. 만취자의 행동을 정민 군에게 대입해 그가 한강물로 자진 입수했다고 결론을 지어버렸다. 그리고 동기가 불순한 7명의 낚시꾼들을 불러들여 사건을 마무리하려 했다.
더구나 경찰은, 입수 가설에 확신을 심어주기 위해 정민 군의 물놀이 사진(정민 군이 평상시 물을 두러워했다는 부친의 주장을 반박하려는 의도인지는 모르지만)을 찾아 자랑스럽게 전리품처럼 공개했다. 왜 이렇게 우리 경찰이 망가졌는지 도통 이해할 수가 없다.
9병의 술을 구매했다는 사실을 강조하지만, 그날 그 모든 술을 정민 군과 A군이 모두 마셨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또 그 자리에는 동석자들이 있었다. 이제 그 얘기를 해야할 것 같다.
만취하지 않았다는 사실과, 왜 삼겹살을 입에 대지 못했는지 그들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그들이 동석하지 않았다면 정민 군은 술은 몰라도(어머니와의 약속을 생각하면) 삼겹살을 맛있게 먹지 않았겠는가를 생각하면, 마음이 편치가 않다.
왜 이 사실이 부각되지 못하는지 도통 납득할 수가 없다! 그 문제의 동석자들을 찾아내 조사하는 것이 사건의 정체를 규명하는 실마리다! 그들이 언제부터 동석했는지를 묻는 것은 실로 중요하다. 또 그 동석의 행위가 정민 군의 술 취하지 않았음과 삼겹살의 불식(不食)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규명하는 것이 이 사건의 맥을 짚으며 본질을 놓치지 않는 길이다.
그런 의미에서 경찰은 새벽 1시 38분 무렵의 CCTV의 영상을 공개할 의무가 있다. 흐릿한 화질과 먼 거리로 인해 추정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지만, 정민 군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동석자들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폭행하는 듯한 장면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이 요구는 실로 중요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2_p6zQYlh4A(문제의 새벽 1시 38분 무렵 영상: 짧게)
https://www.youtube.com/watch?v=EfWRIIljv3U(문제의 새벽 1시 38분 무렵 영상: 길게)

폭행장면이 아니라 해도, <동석자>라는 이제까지 경찰의 사건구성에서 배제된 요소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우리 경찰이 사건구성을 잘못했고, 왜곡했던 것도 이런 솔직하지 못한 태도에서 비롯했다고 본다.
<동석자>라는 강력한 변수가 발굴된 이 지점을 계속 묵과한다면 우리는 끝까지 갈 것이다!
공개하라! 그것은 나라의 주인으로서 우리의 강력한 권한의 표현이기도 하다.
새벽 1시 38분 무렵의 CCTV를 원본 그대로 공개할 것을 경찰 당국에 촉구하고, 명한다!

<정민 군은 그날 술에 취하지 않았다. 취기가 있었다 해도, 물과 땅을 구분 못하고, 더구나 13도 차디찬 한강물이 시원하다며 자진입수할 정도로, 소위 말하는 블랙아웃 상태는 아니었다!>

.반대하신 한 분과 수긍해 주신 한 분께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글을 다시 올리느라 본의아니게 누를 끼쳐드렸음을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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