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대선 출마 선언
“‘사람이 높은 세상’을 향한 깃발을 높게 들기로 했다”
사람일보 기자 | 등록:2021-06-21 08:06:06 | 최종수정:2021-06-21 08:11:23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대선 출마 선언
“‘사람이 높은 세상’을 향한 깃발을 높게 들기로 했다”
(사람일보 / 박창덕 기자 / 2021-06-20)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은 대선 출마와 관련해 20일 “오랜 고심 끝에 결심했다”며 “‘사람이 높은 세상’을 향한 깃발을 높게 들기로 했다”고 선언했다.
 
추 전 장관은 이날 누리 사회관계망에 올린 ‘<사람이 높은 세상> <사람을 높이는 나라>’ 제하의 글을 통해 “사람보다 높은 것은 없다. 사람은 돈보다 높고, 땅보다 높으며, 권력보다 높다”며 이렇게 선언했다.
 
추 전 장관은 또 “ ‘사람을 높이는 나라’는 주권재민의 헌법정신을 구현하며, 선진강국의 진입로에서 무엇보다 국민의 품격을 높이는 나라”라고 강조했다.
 
추 전 장관은 23일 오후 2시 파주 헤이리 잇탈리 스튜디오(지하1층)에서 진행될 예정인 출마선언식과 관련해 “출마선언식은 비대면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제가 개혁의 저항에 맞서 외롭게 고군분투하던 시절, 국민 여러분께서 힘내라며 만들어주신 구독자 21만의 <추미애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 뵙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추 전 장관은 “전국은 물론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곳곳에 계신 국민 여러분과도 함께 같은 시간, 같은 곳을 바라보고자 한다. 별도의 내빈도 없고, 축사도 없다. 근사한 세레모니도 없다. 오직 저의 열정과 비전에 국민의 목소리만 담겠다”고 밝혔다.
 
출처: http://www.saramilbo.com/sub_read.html?uid=20511&section=sc2&sectio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