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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잡아먹던 시대의 종말이 두려운 자들
저들이 70년간 지탱해 온 자유민주주의란 것의 의미가 뭡니까?
권종상  | 등록:2018-10-29 08:45:47 | 최종:2018-10-29 08:46:12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웃기더군요. 문재인 퇴진과 국가수호를 위한 320인 지식인 선언이라. 그런데 더 웃기는 건 이 320명의 이름을 ‘보안상의 이유’로 다 공개하지 않는다는 거였습니다. 아마 지금부터 모으겠지요. 그리고 이미 여기 참여해달라고 하긴 했을지도 모르지만, 절레절레 손을 흔들고 자기는 여기 끼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들 대신에 다른 사람들을 찾아야 하는 그들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서 더 웃기더군요.

그런데 그 지식인 중에 주옥순씨, 그러니까 엄마부대 대표인가 했던 사람이 껴 있는 것은 말 그대로 압권이었습니다. 아, 그 사람도 지식인이었구나. 그러면서 저는 지식인의 뜻이 다르게 해석되더군요. 네이버 지식인 같은 거 말하는건가? 혹은 脂食人(기름만 쳐먹는 사람), 혹은 知食人(사람 잡아먹는 법을 안다)거나, 止息人(숨쉬는 걸 멈춘 사람) 같은 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

이들이 군사합의서 무효나 자유민주주의 제도의 축적의 붕괴 등을 들고 나온 것은 이들이 한반도에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냉전 체제의 붕괴 자체를 두려워한다는 것의 반증이겠지요. 이들에게 평화란 그들의 밥줄이 끊어지고 그들의 권력을 지탱시킬 수 있었던 핑계가 날아가버린다는 걸 의미하니까요.

저들이 70년간 지탱해 온 자유민주주의란 것의 의미가 뭡니까? 민중의 기본권을 제한하고 자본에게 규제 없이 돈 벌 수 있는 자유를 만들어 주는 것이었습니까? 그 자유는 민중들에게 보장된 것이 아니었고, 분단을 핑계로 당연한 국민의 기본권들이 억제돼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금권이 정치를 주무르는 완전한 천민자본주의사회가 도래하면서 저들이 말하는 자유는 대자본의 규제로부터의 자유를 말하는 것이 된 지 오래였습니다. 이제 그런 세상을 바꾸려고 하니 저들은 떠는 겁니다.

온갖 탄압과 정보의 왜곡과 이를 통한 세뇌로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고, 그 바탕에서 민중의 노동을 착취하며 말 그대로 사람을 갈아넣었던, 사람의 가치가 가장 아래였던, 그래서 사람의 팔다리를 뚝뚝 잘라 잡아먹고 자란 지식인肢食人의 시대는 갔습니다. 그들은 그 시대가 가는 걸 두려워하며 저 난리를 피우는 겁니다. 그러나, 당신들의 시대는 저물었습니다.

시애틀에서…

김문수·김진태·심재철 “文 퇴진 320인 지식인 선언”

2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문재인 퇴진과 국가수호를 위한 320인 지식인선언 준비위원회원들이 문재인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문재인 정권을 반역정권으로 규정하고 대통령직에서 물러날 것을 촉구했다. [뉴스1]

‘문재인 퇴진과 국가수호를 위한 320 지식인’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권이 자유와 국가를 파괴하고 있다”며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라”고 주장했다.

보수단체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견에서 이들은 문재인 정부의 퇴진을 요구하면서 ▶남북군사합의서 비준 즉각 철회 ▶대북제대 국제공조 동참 ▶종전선언 연내 추진 즉각 중단 ▶특별재판부 설치안 철회 ▶탈원전 정책 추진 즉각 중단 등을 요구했다.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을 변호했던 도태우 변호사가 대표로 낭독한 선언문을 통해 “문재인 정부는 민주정부의 탈을 쓰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70년 제도적 축적을 초헌법적으로 붕괴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가 자유민주적 법치를 파괴하고 있다”며 “법전에 없는 국정농단, 적폐청산, 사법농단의 낙인을 찍어 헌법적 기본권인 무죄추정 원칙을 말살시켰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들은 국가안보를 파괴하고 있다”며 “대북제재의 국제공조에 구멍을 내면서 한미동맹을 빈껍데기로 전락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영세상공인들이 최저임금 폭증으로 고통받고 일자리를 찾지 못한 청년들의 절망이 나라의 미래를 무겁게 짓누르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가) 국가 미래를 체계적으로 파괴하고 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320인’ 측에 따르면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김진태·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 박승춘 전 국가보훈처장 등 13명이 준비위원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이들은 기자회견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또 ‘320인’의 명단은 모두 공개되지 않았다. 보안상의 이유라는 것이 준비위원회의 설명이다. 정은혜 기자

출처: https://news.joins.com/article/23068968



본글주소: http://www.poweroftruth.net/news/mainView.php?uid=4669&table=byple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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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저질인간들  2018년10월29일 09시03분    
느그들 열심희 그렇게 발광을 해야한다
그래야 망한당의 지지가 안올라가지
고맙다 저질들아
320이 아니라 3만2천이라 해라
320이 뭐냐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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