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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북 누명” 칼럼에 보수매체 발칵
편집국  | 등록:2018-06-19 13:23:49 | 최종:2018-06-19 14:22:10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하태경 “천안함 인양 8년 지나도 괴담 끊이지 않아... 교수라는 사람이 근거도 없이 무책임”
천안함 재조사 촉구한 윤태룡 교수 겨냥… “현 정부도 북한이 배후라는 것 인정, 괴담 퍼뜨리려면 교수부터 물러나야”
(월간조선 / 신승민기자 / 2018-06-18)

사진=뉴시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천안함 폭침 재조사를 촉구한 윤태룡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겨냥해 비판했다.

하 의원은 지난 17일 페이스북에 “천안함 괴담은 인양 8년이 지난 뒤에도 끊이지 않는다”며 “일반 네티즌도 아니고 대학교수라는 사람이 뚜렷한 근거도 없이 괴담을 퍼뜨리는 건 정말 무책임한 일”이라고 적었다.

앞서 윤태룡 교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발행하는 학술잡지 《통일시대》 6월호에 ‘전략적 패러독스 상황 극복하고 공동안보 향해 나아가자’는 제목의 기고문을 게재했다.

윤 교수는 기고문에서 “천안함 사건을 재조사해 진실을 규명하고 만일 그 결과 북한에 엉뚱한 누명을 씌운 것이 밝혀지면, 남측은 북측에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한다. 그것이 남북이 화해하고 더욱더 통일을 향해 매진하는 중대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이 같은 ‘윤 교수 기고문’을 문제시한 기사 링크를 게재하며 비판의 글을 남긴 것이었다.

하 의원은 “현 정부도 천안함 폭침은 북한이 배후라는 것을 인정했다”며 “보수 정부와 진보 정부 모두 인정한 사실을 부정하려면 구체적인 근거라도 제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그토록 괴담을 퍼뜨리고 싶으면 교수 물러나시고 자유롭게 유포하시라 권한다”고 지적했다.

윤 교수의 기고문이 실린 《통일시대》를 발간하는 민주평통은 대통령의 통일 및 대북 정책에 대한 자문과 건의 기능을 하는 헌법기관이다. 의장은 문재인 대통령이다. 헌법 92조는 ‘평화통일정책의 수립에 관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를 둘 수 있다’고 규정했다.

한 민주평통 관계자는 이날 《세계일보》 취재진에 “윤 교수 주장은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며 “평통이 정부의 정치적 성향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균형을 맞추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일은 의도한 일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천안함 전쟁 실록, 스모킹 건》의 저자 이종헌씨는 2018년 5월호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의혹을 얘기하는 이의 주장이 다 다릅니다. 어떤 이는 좌초를, 어떤 이는 잠수함 충돌설, 어떤 이는 내부폭발을 얘기합니다. 물론 결론은 재조사 요구로 모입니다. 이것은 정치적인 이유가 분명히 있는 것이죠.

만약 백 번 천 번 양보해서 재조사를 통해 범인이 확인되면, 지금 우리가 이를 추궁하거나 단죄할 수 있을까요. 지금 천안함 혐의자가 남북대화의 상대 파트너인데 과연 가능할지 싶습니다.

현 정부는 남북관계를 어떻게든 풀기 위해 천안함 문제를 덮고 가자는 분위기입니다. 사실 북한 입장에선 재조사 요구가 얼마나 불편할까요. 이미 결정적 증거가 다 나왔는데 다시 조사해서 북한 소행임이 재차 드러났을 때 어떻게 뒷감당하려고요?”

글=신승민 월간조선 기자

출처:
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4373&Newsnumb=2018064373

‘천안함 北 누명설’ 평통 칼럼에 여론 ‘발칵’
윤태룡 교수 ‘통일시대’ 기고 파문… “유족 피 토한다” “꽃게가 (천안함) 부쉈다고 해라” 격노
(뉴데일리 / 임혜진 기자 / 2018-06-18)


▲지난 3월 24일 천안함 46용사 영정사진이 폭침 8주기 행사를 앞두고 서울역 광장 계단에 놓인 모습.ⓒ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천안함 폭침을 재조사해 북한에 엉뚱한 누명을 씌운 것이 밝혀지면 남측이 북측에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한 윤태룡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발언 후폭풍이 거세다.

해외 5개국 민·군 전문가가 합동으로 조사한 결과를 불신하면서 북한의 '폭침 부정' 궤변에 동조한 것도 문제지만, ‘엉뚱한 누명’, ‘남측’과 같이 그가 채택한 어휘 역시 그의 국가관을 의심케 한다. ‘북한의 핵 무장은 방어적 측면이 있다, 미국은 되고 북한은 안되는 합리적 기준은 사실상 없다’는 주장 역시 노동신문이나 조선중앙통신의 그것을 빼다 박았다.

앞서 윤태룡 교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가 발행하는 통일시대 6월호에 ‘전략적 패러독스 상황 극복하고 공동안보 향해 나아가자’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이런 주장을 폈다.

윤 교수는 이 글에서 “그것(북한에 대한 사과)이 남북이 화해하고 더욱 더 통일을 향해 매진하는 중대한 시발점이 될 것이기 때문. 남북이 서로 역지사지의 자세를 공유할 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통일을 향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윤태룡 교수의 발언 논란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5년 8월 한 일간지 칼럼에서도 천안함 폭침을 “미제 사건”이라고 정의했다. 민·군 합동조사단에 의해 밝혀진 폭침의 원인을 두고는 “남한 정부의 거짓말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천안함은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인근 영해 상에서 경계 작전 중 북한 잠수정의 어뢰 공격을 받고 침몰했다. 한국·호주·스웨덴 등 5개국 국제합동조사단은 약 두 달 간의 조사 끝에 천안함 폭침의 주범이 북한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북한 잠수정에서 발사된 1번 어뢰 공격에 의한 것”이라는 결과가 천안함 폭침 원인과 관련한 국방부의 공식 발표다. 어뢰추진체에 한글로 표기된 ‘1번’ 표기는 북한 고유의 표기 방식이었다. 이는 천안함 폭침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결정적 증거가 됐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야당 대표 시절이던 2015년 3월, “북한 잠수정이 감쪽같이 들어와 천안함을 타격한 뒤 북으로 복귀했다”며 천안함 폭침은 북한의 소행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민주평통은 대통령이 의장인 헌법기관으로, 통일 정책에 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는 곳이다. 현 정부 들어 지속적으로 ‘천안함 음모론’이 흘러나오긴 했지만, 그 출처가 대통령 자문기관이 발행하는 기관지라는 점에서 “이번엔 사정이 다르다”는 지적도 있다.

윤 교수의 기고문 내용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여론은 들끓고 있다.

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을 보면, “천안함 유족을 피 토하게 만드는 발언” 등의 비난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천안함 유족이 지켜보고 있다.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젊은이들에게 부끄럽지도 않나. 북한군 소행이 아니면 아군 소행이냐” 고 반문했다.

비판을 넘어 냉소를 보내는 누리꾼도 많다.

“천안함도, 세월호도, 5.18 광주사태도, KAL기 폭파도, 아웅산 폭파도 다 진실규명하고 사과를 받아내라. 정몽헌과 노무현 죽음의 원인과 주범도 밝혀라.”

“차라리 서해 꽃게가 왕발로 집어서 반토막났다고 우겨라.”


출처: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8/06/17/2018061700022.html

민주평통 ‘천안함 재조사’ 글 논란
소속 기관지에 교수 기고 실어/“北소행 아니면 南서 사과해야”/ 정부 공식 입장과 배치돼 파문/ 평통 “의도적 아닌 제작 실수”
(세계일보 / 김민서 기자 / 2018-06-17)


대통령 직속 헌법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가 발행하는 월간지에 북한의 천안함 폭침 도발을 재조사해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는 사실이 확인되면 북한에 공식 사과해야 한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윤태룡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평통이 발행하는 통일시대 6월호에 ‘전략적 패러독스 상황 극복하고 공동안보 향해 나아가자’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때가 되면 천안함 사건도 반드시 재조사해 진실을 규명하고, 만일 그 결과 북한에 엉뚱한 누명을 씌운 것이 밝혀지면 남측은 북측에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그것이 남북이 화해하고 더욱더 통일을 향해 매진하는 중대한 시발점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며 “남북이 서로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를 공유할 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통일을 향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평통은 대통령의 통일·대북 정책에 대한 자문·건의 기능을 하는 헌법기관으로, 대통령이 의장을 맡는다. 윤 교수의 이런 주장이 평통 발행 월간지에 게재되자 평통 안팎에서는 쓴소리가 나오고 있다. 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한 전문가는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며 “천안함 폭침 재조사 주장은 북한의 천안함 폭침이 날조이자 허구라는 북한 주장을 그대로 반복한 것인 데다 정부의 공식 입장과도 다른 얘기인데 평통 기관지에 그런 글이 여과 없이 실렸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놀라워했다.

이에 대해 평통 관계자는 “천안함 폭침을 재조사해야 한다는 윤 교수의 주장은 평통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며 “당초 필진으로 A·B·C 교수를 염두에 두고 이들에게 원고 청탁을 했지만 다들 어렵다고 하는 바람에 윤 교수에게 연락이 간 것인데 잡지 발간 직전 가제본 단계에서 게재된 글을 감수하는 담당자가 문제되는 부분을 잡아내지 못한 사고이자 실수”라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평통이 정부의 정치적 성향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평통이 발간하는 잡지에서라도 균형을 맞추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일은 평통이 의도한 일이 아니다”라고도 했다.


출처:
http://www.segye.com/newsView/20180617000982

 



본글주소: http://www.poweroftruth.net/news/mainView.php?uid=4555&table=byple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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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강물처럼  2018년6월20일 11시51분    
멸치 잡이 배라도 타 본 사람이라면....

아니 바닷가에서 미역이라도 따 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는 천안함의 진실!
(14) (-4)
 [2/2]   김기팔  2018년6월27일 11시23분    
천안함 진실을 모르는 돌 대가리가 지금도 있는가?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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