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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진보 인터넷언론 <진실의길>이 첫발을 내딛습니다
조작과 왜곡의 현장을 고발하고 숨어 있는 진실의 목소리를 발굴하겠습니다
신상철 발행인  | 등록:2012-02-25 00:44:13 | 최종:2012-02-26 21:14:18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인터넷매체를 운영한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 일인지 정치웹진 서프라이즈를 운용하면서 절절히 느끼며 두 번 다시 이 길을 걷지 않으리라 수도 없이 되뇌면서도 오늘 이렇게 인터넷언론을 창간하게 된 것은 다름 아닌 ‘진실에 대한 갈증’때문입니다.

2008년, MB정권이 출범하자 제일 처음 저에게 들이댄 칼은 특수부 호출이었습니다. 중앙지검특수부에 불려가 조사를 받으며 서프라이즈 법인계좌와 제 개인계좌를 바닥훑기식으로 조사했으나 아무것도 건지지 못한 그들은 그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2007년 대선에서 이미 MB 편에 서기로 작심한 선관위는 MB에게 불리한 글에 대해 무더기 삭제를 명하는 공문들을 보내왔고 부당함과 형평성을 들며 삭제요구에 응하지 않자 선거법 위반으로 제소하고 기소하여 결국 징역 1년6개월 구형에 벌금 600만원 판결로 2014년까지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박탈당하게 하였습니다.

2010년 3월 천안함 사고가 터지고 천안함 사고 진상조사 민군합동조사요원으로 참여하였던 저는 조사 과정에서 정부와 군의 명백한 조작과 은폐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국민들에게 사실을 알리자 저들은 고소와 고발로 저를 법정에 서게 하였습니다.

그 모두 제게는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만 한편으로는 감사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불의와 싸울 수 있는 의지를 불태우게 해 주었고 법정에서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었으니 말이지요.

2년에 걸친 천안함 재판 과정에서 거짓과 조작으로 포장된 정부와 군의 비릿한 허물이 양파껍질 벗겨지듯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것을 아는 국민들은 너무나 적다는 사실에 깊은 자괴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방송이 보도하지 않았고 신문이 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취재한 일부 기자들의 글조차 보도되지 못했습니다. 기자들의 수첩 속 깨알 같은 진실들은 그렇게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한 채 탈고 안 된 전설로 사라져야 하는 현실이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그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취재하고 보도한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KBS ‘추적 60분’ 강윤기 PD, 천안함 사고의 핵심 ‘제3의 부표’를 심층취재 보도한 KBS 황현택, 최영윤, 이병도 기자와 같은 용기있는 기자 분들이 아직 우리 곁에 있기에 그나마 우리에겐 희망이 있습니다.

이제 인터넷언론 <진실의길>의 돛을 올리고 출범합니다.

정운현 전 오마이뉴스 편집국장님을 <진실의길> 편집국장으로 모시고 함께 나아갈 항해가 참으로 유쾌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연주 전 KBS 사장님, 조기숙 교수님, 전우용 교수님, 최강욱 변호사님, 김종익 선생님 외 우리 사회에 정말 소중한 분들을 필진으로 모실 수 있게 된 것은 저희에겐 참으로 큰 행운입니다.

<진실의길>은 진실만을 추구하겠습니다. 조작과 왜곡의 현장을 고발하겠습니다. 숨어 있는 진실의 목소리를 발굴하겠습니다. 핍박받는 진실의 편에 서며 소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부패한 자본과 결탁하지 않고 부당한 권력과 싸우겠습니다. 조중동의 거짓과 허위의 가면을 벗기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깨어 있는 언론이 되겠습니다.

어려운 가운데 <진실의길>이 창간될 수 있도록 출자로 도움을 주신 주주님들, 후원으로 힘을 주신 독자님들, 아울러 격려와 함께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머리 숙여 인사를 올립니다.

2012년 2월 25일
<진실의길> 발행인 신상철 올림



본글주소: http://www.poweroftruth.net/m/mainView.php?uid=299&table=byple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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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김대용(레드미)  2012년2월25일 15시16분    
드디어 "진실의길" 이 기지개를 피고 새로운 아침을 열었군요.

앞으로 "진실의길" 이 펼쳐나갈 큰 대의를 생각하니 설레입니다.

오늘의 문을 열기까지 그동안 고생하신 이기명 회장님, 신상철 대표님, 구장회 기자님, 지완구 기자님 등

"진실의길" 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중 첫째가 "길" 입니다.

"길" 에는 세상 모든것이 담겨 있으며, 모든 일들은 바로 이 "길" 에서 시작되지요.

"길" 속에는 진실, 정의, 상식 등 과거, 현재, 미래가 담겨있습니다.

"진실의길" 을 헤쳐 나간다는 것은 힘들고 고통이 따를것입니다.

하지만 "진실의길" 을 이끌어 가시는 존경스러운 분들이 계시기에

산통을 이겨내고 정의와 진실을 찾아서 세상에 빛을 밝혀 줄것이라 믿습니다.

"진실의길"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파이팅!
(245) (-185)
 [2/6]   소시적나무패던산적두  2012년2월25일 17시40분    
진실의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답설(踏雪) 서산대사

답설 야중거 (踏雪 野中去) 불수 호란행(不須 胡亂行)
금일 아행적(今日 我行跡) 수작 후인정(遂作 後人程)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기대 합니다
(205) (-139)
 [3/6]   마이클조  2012년2월26일 00시42분    
진실의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실의길이 추구하는 바대로만 곧게 간다면 머지않아 큰 빛을 바랄 것 입니다.
힘들고 고난의 길이 예상되지만 국민만 보고 소처럼 우직하게 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단 한 마디의 표현에서조차 왜곡되거나 변형되지 않은 글을 써주기 바랍니다.
조속한 시일내에 국민의 마음속에 진실된 언론으로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
(272) (-142)
 [4/6]   한바다양지훈  2012년2월26일 14시57분    
감춰진 진실을 세상에 노출시키는것도 '용기있는 자들의 몫'이 되어 버렸습니다.
권력을 가진 자들이 감추고자 하는 진실의 대부분이
대중들에게는 생과 사, 작게는 삶의 질과 인권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것들일 것입니다.
부디
어떤 압력에도 굴하지 마시고 꿋꿋하게 진실의 길을 가시기 바랍니다.
수많은 민주시민들이 '진실의 길'을 택할것이고 그 길을 따라 가겠지요.
모두모두 화이팅!^^
(163) (-147)
 [5/6]   파수꾼  2012년2월26일 16시38분    
발행인 신상철님, 편집국장 정운현님! " 진실의 길" 창간을 축하합니다.
엄동설한이 지나면 봄이 오고,어두운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는것은 진리이며 진리는 승리합니다.
여기 동참하시는 모든분들을 "제2의 독립운동가"로 인정합니다.
(194) (-129)
 [6/6]   허수  2012년2월26일 20시14분    
진실의길이 창간된 것을 축하합니다.
다른 매체도 마찬가지이듯이 처음에는 진실만을 말하려는듯 하다가도 새월이 지나면 차별이 없는 보수 매체가 되어버리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처음 먹은 마음이 부디 변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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