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연구자 시국선언 전문. 인간의 존엄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퇴진하라!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나는 매일 뉴스로 ...
우리는 자신이 믿고 싶은 정보를 맹신하고 싫어하는 정보는 배척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이성적’이라 생각하고,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은 ‘비이성적’이라 비판한다. 사실은...
한국 사회가 총체적인 난국에 처하게 된 근본 원인은 윤석열 정권이 주권을 올바로 행사하지 못했던 데에 있으니만큼 한국의 정치권은 이제 주권을 되찾고 애국정권을 세우는 과제를 해결하기 ...
참가자들은 한 목소리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 참가자는 “윤석열 정권 들어 처음으로 스트레스로 약을 먹기 시작했다”며 “우리가 참지 않고 몰아내야 민주주의와 평화가...
자연 과학적으로 말하면, 생명은 물질과 정신의 교집합이다. 여기서 교집합에 방점을 찍는다. 교집합이 욕망의 배치이다. 생리적인 것과 심리가 교차하는 만큼이 우리들의 생명의 바탕이기도 하...
신명은 마음이고, 마음은 먹는 데서 나온다는 게 내 생각이다. 세상 일은 ‘마음 먹기’이다. 그러면 언제 우리는 마음을 먹는가? 부족하고 결핍하여 먹을 게 없을 때 마음 먹는다. 그때가 간절...
소유는 나눔을 통해 빈자리가 비로소 채워진다. 지속(長久) 성공과 생존의 비밀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안분지족’의 소박함은 칭찬과 인정의 문제 와도 관련이 있다. 자신에게 ...
박해전 사람일보 대표는 15일 ‘5공 반국가단체 고문조작 국가범죄를 청산하지 않고 그 피해자 박해전 사람일보 대표에게 또다시 국가보안법을 들이댄 윤석열 정권을 고발한다’ 제목의 ‘윤석...
‘윤석열 탄핵소추 촉구 대학생 시국농성단’(이하 대학생 시국농성단)과 ‘윤석열퇴진대학생운동본부’가 전국 대학 교정에 공동명의로 윤석열 탄핵을 촉구하는 내용의 대자보를 부착했다.
4.16세월호참사 유가족들과 해외 동포들이 온라인 줌 간담회를 열어 세월호 참사의 진실 규명을 위한 굳건한 의지를 다졌다고 JNC TV가 전했다. 이 간담회는 4.16해외연대, 미시간 세사모, 샌프...
“성인은 쌓아주지 않으며, 내어준다. 다른 사람을 위해 살수록 그의 삶은 위대해지고, 다른 사람에 줄수록 그의 풍요로움은 커진다.” 주었지만(與), 더 많아(多)지고, 베풀었지만(爲) 더 갖게...
11월 9일 토요일 오후 6시, 워싱턴 DC에 위치한 성공회워싱턴교회에서 고 김민기(1951년 3월 31일-2024년 7월 21일) 추모 콘서트가 열렸다고 JNC TV가 전했다..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작사가, 작...
제2기 트럼프 정권의 국익 우선주의 정책으로 한국에 대한 정치적, 군사적, 경제적 압력이 가중될 것이 예상되는 조건에서 이에 올바르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탄...
미 하원에 발의된 한반도 평화법안 HR 1369에 현재 총 52명의 의원이 서명하며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이 소식에 해외 동포들은 감격하고 있다. 지난 10월 29일에는 조지아 4지구의 민주당 헨...
“집은 재산 증식이나 투자 대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안정적으로 사는 곳”이라는 당연한 명제가 실현되지 않는 한국 사회에서 임대주택 제도는 안정된 주거권 보장을 위해 1962년부...
세월은 해(歲:해세)와 달(月:달월)을 의미한다. 그 뜻을 사전에 찾아보면 ‘해와 달을 단위로 하여 한없이 흘러가는 시간’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그렇고 보면 인생도 곧 세월과 같은 의미가 아...
윤석열 정권은 말로는 의료개혁을 한다고 하면서 의료대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로 인해 지금 응급 중환자들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위급한 상황을 하루빨리 ...
천지(天地)가 장구(長久)할 수 있는 까닭은 그것이 “부자생(不自生)”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자생(自生)”하려 하지 않았기(不) 때문이라는 거다. 자생(自生)은 스스로(自) 오래 살려...
세상의 모든 길도 강(江)도 나무도 적당히 휘어져 있어 자신의 임무를 다할 수 있다. 또한 땅 속의 온갖 나무뿌리도 알맞게 굽어서 척박한 땅 속에서도 자신의 생명을 보존하고 성장할 수 있다....
박근혜가 최순실의 포로였다면 윤석열 김건희 두 사람은 명태균의 포로였습니다. 그 어떤 냉각수로도 끌어 오른 분노를 삭힐 수 없는 것은 금방 탄로 날 거짓말을 지속적으로 해대고 있다는 점...
도산 안창호 선생의 외손자인 필립 안 커디 씨가 JNC TV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한국의 정치 현안, 할아버지인 도산 안창호 선생의 수감 생활과 독립운동, 그리고 그가 지켜나가고 있는 도산의 유...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공천개입 육성 녹취록이 공개되고 대통령 국정지지도가 10%대로 추락한 상황에서 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숭례문 일대에서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북한군 개입설을 비롯해 5월 광주를 둘러싼 온갖 왜곡된 이야기를 흘리는 이들이 있다. 북한군이 도왔기에 시민군이 무장했다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는 이도 있는데, 한국 사회에서 웬만한 ...
지역 의료를 살리겠다며 시작된 정부의 의료개혁이 ‘거꾸로’ 가고 있다.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 집단사직 이후 의정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사이 지방 상급종합병원 전문의 이탈이 본...
시드니 촛불행동 주최로 10월 27일 오후 4시 호주 시드니 노스라이드의 라크란 라인 오디토리움에서 “제16차 윤석열 정권 퇴진 시드니 촛불집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
여지(餘地)를 남기다. ‘여지’는 ‘어떤 일을 하거나 이룰, 또는 어떤 일이 일어날, 다소의 가능성’을 말한다. 어떤 것이든 다 쓰지 않고 다 가지려 하지 않고 여지를 남겨둔다면. 하늘도 나...
추모식에는 미국, 일본, 캐나다, 독일, 호주, 오스트리아, 프랑스, 한국 등에서 70여 명이 참석하였다. 김미라 씨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참석자들은 고인을 기리기 위해 묵념을 했다. 이후 최...
미연방의회에서 한반도 평화법안을 지지하는 의원 수가 50명에 도달했다. 지난 10월 18일, 캘리포니아 49지구의 마이크 레빈 연방의원과 펜실베니아 17지구의 초선 의원 크리스토퍼 R. 델루지오...
2024년 10월 19일 오후 2시, 캐나다 토론토 노스욕 멜 라스트먼 광장에서 ‘윤건희 타도’를 외치는 시국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 범민주 원탁회의와 범동포시민단체 윤석열 탄핵연대...
의대생 학부모와 교수들이 국회 교육위원회 마지막 종합 감사가 열리는 국회 앞에서 의대생 휴학 승인을 요구하는 집회에 나선다. 전국의대학부모연합(이하 전의학연)은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