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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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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준 차밀] 트럼프 보다 더 잘한 시진핑의 군 리더십

2018년 한해 동안 세계 2대 군사강대국 미국과 중국 대통령과 주석(主席)의 군 통수권자 리더십에 대한 평가가 극한 대비로 나타났으며, 놀라옵게도 전문가들은 군 리더십 발휘에 있어 트럼프 대통령 ...

[칼럼] 정치와 언론이 칭찬 받는 세상

언론이 바로 서야 한다. 정치와 언론이 바로 섰을 때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언론인과 정치인이 된다. 여·야 대표가 서로 덕담을 주고받는 세상을 만들어 보자. 모멸의 눈초리를 국민에게 받으며 전...

모든 국민이 정치를 해야 합니다

정치란 주권자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필요한 것이다. 모든 주권자인 국민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권리’를 보장 받고 태어났다. 내가 최선을 다해 살았는데 ‘인간답게’ 살지 못하면 나라가 책임...

차기환 5.18 조사위원, ‘종북은 있고 극우는 없다’

자유한국당이 14일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 조사위원회’ 위원으로 권태오 예비역 육군 중장,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 차기환 변호사를 추천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추천인들은 5.18민주화운...

[분석] 북미간 ‘ICBM폐기-제재완화 빅딜설’에 움찔하는 미 대북 강경파들

“북미 간에 빅딜설이 가시화되자, 이를 방해하려는 미국 내 대북 강경파들의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최근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에 관한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의 한 외교 소식...

학교는 어떤 인간을 길러내고 있는가?

학교가 길러내겠다는 인간상은 ‘홍익인간’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 31조는 “홍익인간의 이념 아래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도야하고, 자주적 생활 능력과 민주 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

[이정랑의 고전소통] 대지약우(大智若愚)

지혜와 용기가 남다른 손빈은 깊고도 깊은 함정에 빠졌을 때, 냉정한 판단력으로 미치광이로 가장하여 엄청난 수치와 굴욕을 견디며 끝내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왔다. 정치책략으로서 ‘대지약우’는 우...

황교안 자한당 입당, 기독교를 무기로 대선까지 노리나?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자유한국당에 입당합니다. 황 전 총리는 11일 김병준 비대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입당 의사를 밝혔고, 15일 오전에 자유한국당 입당식과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황 전 총리...

헌법을 읽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

왜 학교는 헌법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을까? 왜 헌법재판소는, 왜 정부는 헌법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을까? 주권자가 주인의식, 민주의식을 가진 똑똑한 국민이 되면…? 군사정권이나 독재 권력은 ...

애초에 자격이 없었던 그 자 양승태와 판사 직선제에 대한 제언

양승태의 소환을 바라보며 여러 가지 소회가 듭니다. 그는 사법연수원 2기, 1970년에 임용됐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가 주도한 재판들을 보면 그가 누구인지 그림들이 나옵니다. 양승태는 김기춘이...

3.1 운동 뒤 성고문까지 저질렀던 일제의 끔찍한 만행

3.1절 100주년을 앞두고 이미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비폭력을 통해 독립을 외쳤던 모습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역사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3.1 운동을 겪었던 조...

[윤석준의 차·밀]16년후 中항모 6척, 그때도 항모전술 필요할까

중국 학자나 전문가들을 접할 때 항상 받는 질문은 “왜 중국만 문제 삼나(Why Does China Matter?)”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미국과 서방국가 그리고 러시아도 다 하는데, 왜 중국만 무엇을 하면 문...

민주주의는 알아도 자본주의를 모른다?

내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정치적으로는 민주주의지만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다.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민주주의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지만 자본주의에 대해서는 얼...

받아쓰기 틀려 오보 내고도 문재인 정부 탓하는 ‘조선일보’

2018년 12월 27일 조선일보 1면입니다. 김윤혁 북한 철도성 부상이 ‘남 눈치 보며 휘청거려선 통일연방 실현 못해’라고 발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래 팔면봉에도 ‘남의 눈치 보며 휘청거려서는 ...

외신 “김정은, 전격 방중” 속보… 2차 북미정상회담 앞둔 시점 주목

AP통신 등 주요 외신들이 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격적인 중국 방문을 긴급 뉴스로 전하며 속보로 보도했다.
AP통신은 “김 위원장이 전날 오후 부인 리설주, 고위 관료들과 함께 중국으로 ...

[이정랑의 고전소통] 익뇨지계(溺尿之計)

요컨대 통치자는 주관을 갖고 신하들을 살펴야 한다. 다른 사람이 옳다고 할 때 덩달아 옳다고 하고, 다른 사람이 틀리다고 할 때 역시 덩달아 틀리다고 하면 통치자는 결국 남의 조종을 받게 되며 나...

“대통령도 싫다”는 말 어떻게 생각 하세요...?

유시민의 “대통령도 싫다”는 말이 인구(人口)에 회자(膾炙)되고 있다. 사람들은 유시민의 이런 말을 어떻게 생각할까? 하다못해 지자체 단체장 자리도 차지하지 못해 안달 하는 사람들에 비하면 역...

원희룡 지사 충돌 우려되니 취재 와달라는 제주도청 공보실

1월 9일 오전까지도 제주도청 앞에는 제2공항을 반대하는 단식과 도민들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2공항을 반대하는 도민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청 앞에 텐트를 치고 밤을 새우고 있습...

423일째 고공농성에 단식도 나몰라라...?

“이제 대한민국에서 노동자의 희생은 끝내야 한다. 노동자의 땀과 눈물을 먹고 자라는 경제성장 정책은 폐기해야 한다” “일하는 사람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주인이 되도록 하겠다” ‘모든 노동자...

극우 지만원과 자유한국당 나경원이 만나 벌어진 일

자유한국당은 극우 세력과는 항상 거리를 두려고 합니다. 물론 선거나 문재인 정부를 공격할 때는 함께 손을 잡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번 지만원씨 사건을 통해 그들의 전략이 무너질 수 있음을 엿보...

[칼럼] 한국당, 집권 포기했는가?

김태우·신재민의 폭로와 한국당의 대처를 보면서 정말 한국당에게 기대할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저 정도의 머리로 무슨 집권 욕심을 낸단 말인가. 극우보수와 지역정서에 매달리는 것 이외에는 ...

전두환 5공 국가범죄 주범을 심판하라

우리는 전두환을 ‘민주주의의 아버지’라고 지칭한 이순자의 망언을 규탄하며, 5.18 유족들의 요구대로 하루빨리 5.18의 진상을 밝혀 학살자 전두환을 처벌할 것을 촉구한다. 이와 함께 유신독재정권...

조국 민정수석은 왜 국민에게 검찰개혁을 도와달라 했나

조국 민정수석은 이미 국회 사개특위를 통한 공수처 입법 제정이 쉽게 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읍소해도 그들은 절대 공수처 입법에 동의하지 않을 겁니다. 이제 문재...

김정은 신년사 “아무런 전제조건이나 대가 없는 개성공단 재개”… 의미와...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을 아무런 전제 조건이나 대가 없이 재개할 용의가 있다.’ 이게 무슨 말일까요? 이 얘기 좀 해 보겠습니다.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의 이사장, 스튜디오에 간만에 다시 ...

펠로시, 美의회 하원의장에 선출

지난해 미의회 중간선거로 하원을 민주당이 장악한 가운데, 새로 개원한 연방의회에서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의원(78)이 하원의장에 선출됐다. 이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팽팽한 정면승부를 ...

주객전도의 세상을 산다는 것은…

정당(政黨)이란 ‘생각이 같은 사람들의 모임’이다. 생각이 같다는 것은 정치관 즉 정치철학이 같은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선거철만 되면 철새들이 판을 친다. 소신은 바꾸기를 밥멉듯이 하는...

조선일보의 신재민 ‘유서’ 보도에서 드러난 문제점들

불과 1분 간격으로 서로 단독이라며 신재민 전 사무관의 극단적 선택을 보도하는 언론이나 정말 이런 내용까지 보도해야 맞는지 허탈감이 들 정도의 기사를 속보라고 보도하는 언론 기사가 수도 없이 ...

문재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대단결해 자주통일 평화번영 완수하자

우리 민족의 염원인 자주통일 평화번영 위업의 커다란 희망을 안고 새해를 맞이하는 해내외 동포들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보냅니다. 우리 겨레는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사...

3·1운동인가, 3·1혁명인가?

3·1절 100주년을 맞아 정부가 3·1운동을 3·1혁명으로 바꿔 부르자는 이른바 ‘정명(正名) 작업’을 언급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의 제안으로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된 이른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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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메타 게임 시대의 논픽션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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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 남겨 놓아야 할 것들
                                                 
공기업 적자, 정치인-자본-관료의 ...
                                                 
미일 정상 “북 미사일발사 규탄.....
                                                 
메타 게임 시대의 논픽션 ③
                                                 
누가 그를 미쳤다고 하는가?
                                                 
청소노동자의 외침 “차별받아도 ...
                                                 
노벨상 수상대에 선 한강 “‘가장...
                                                 
아이들에게 ‘욱일기’와 ‘야스쿠...
                                                 
천안함의 진실을 지킨 사람들과 박...
                                                 
지평선
                                                 
한 첼리스트의 ‘미완성 협주곡’
                                                 
[이정랑의 고전소통] 인량우적(因...
                                                 
당 대표 암살미수 진상규명과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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