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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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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송현정 기자, 대통령 대담 ‘무례’ ‘말 끊기’ 항의 빗발

KBS 송현정 기자가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 기념대담을 진행한 뒤 논란의 한 복판에 섰다. 그는 9일 취임 2주년을 맞은 문 대통령이 국내 언론과 진행한 첫 단독 대담자로 나섰으나 진행 도중 대통...

헌법을 통해 본 정당 그리고 자유한국당

정당(政黨) 또는 당(黨)이란 일반적으로 공공 이익의 실현을 목표로 하여 정치적 견해를 같이 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집단을 말한다. 정당은 ‘다양한 사회적 이익의 정치적 요구를 조직화...

문재인 대통령 특집 대담에 나온 KBS 기자의 기레기 질문 모음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 송현정 KBS 기자와 특집 대담을 했습니다. 1시간 20분이 넘는 시간 동안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특집 대담을 보는 내내 송 기자의 표정이 경직돼 있고, ...

美 국방장관 대행, 북한 단거리 발사체 “로켓과 미사일” 확인

미국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이 최근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에 관해 처음으로 “로켓과 미사일”이라고 확인했다.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은 8일(현지 시간) 미 상원 세출위원회 국방 소...

김사복, 5.18 진상을 세상에 알리다.

인권을 바탕으로 민주주의를 열망한 김사복선생. 그 소신을 가족들에게 가르쳐 주시고 광주에서 열매를 맺으신 부친 김사복선생. 그 어두운 사람들도 인권이 있다는 가르침이 나에게 괴로움을 준다.

김사복, 5.18 진상을 세상에 알리다.

인권을 바탕으로 민주주의를 열망한 김사복선생. 그 소신을 가족들에게 가르쳐 주시고 광주에서 열매를 맺으신 부친 김사복선생. 그 어두운 사람들도 인권이 있다는 가르침이 나에게 괴로움을 준다.

황교안은 왜 안철수를 따라 할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민생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백팩을 메고 다니는 황 대표를 보면 마치 2년 전 안철수 대선 후보가 떠오른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안철수 후보가 백팩...

416합창단 북미 4대 도시 순회 음악회

‘세월호를 기억하는 토론토 사람들(이하 세기토)’는 2014년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토론토 지역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더 나아가 국민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가...

변절의 달인

내가 생각하기에 심재철은 새삼 인기에 연연하거나 주목받고 싶어 할 사람이 아니다. 세상에는 자기 자신의 상처를 헤집고 고통을 자초하면서까지 남이 잘 되는 것을 시기하고 질투하고 방해하려는 악...

심재철-유시민의 ‘배신자’ 진실게임은 심재철의 ‘동귀어진’

지금 이 두 사람은 1980년 당시의 행적을 두고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일요신문이 1980년 당시 작성된 ‘유시민진술서’를 입수 보도하면서 곤경에 처한 유 이사장이 진술내용에 대한 변명을 하면서...

빨갱이가 있어야 존재할 수 있었던 정권(상)

나라가 온통 빨갱이 천지다. 주말이면 광화문광장을 누비던 빨갱이들이 최근에는 국회 안에 언제부터 저런 빨갱이들이 숨어 있었는지 빨강색깔이 전국을 누비고 다니며 거리를 휩쓸고 있다. 한국 현대...

박근혜 형집행정지 불허는 문재인이 아니라 윤길자 때문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가 불허됐습니다. 지난 4월 25일 서울중앙지검은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를 열어 박 전 대통령의 형집행을 정지시킬만한 사유가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형집행정지는 징역...

[이정랑의 고전소통] 삼군가탈기(三軍可奪氣)

사기는 군 전투력의 중요한 요소로, 사기가 높고 낮음은 승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름난 장수들은 적의 사기를 꺾고 자기 부대의 사기를 높이는 것을 전략의 중요...

‘독재’의 맛

진짜 ‘독재’라고 비난할려믄은 친위쿠데타(박정희 72 유신)를 감행하지는 못하더라도 그런 음모를 꾸밀 정도(87년 전두환, 2016년 박근혜)는 돼야 하지 않겄나.

조선일보가 언론자유 말하며 옹호한 외신기자, 실체는?

지난 4월 24일 <조선일보>에는 ‘자신들과 의견 다르다고 언론·필자 공격하는 홍위병 KBS’라는 제목의 사설이 실렸습니다. 사설에는 마이클 브린이라는 외국인이 쓴 ‘과연 광화문광장이 적절한 공...

트럼프-아베 전화회담… 북한 문제 공동대처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6일(현지 시간) 밤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북한 문제에 관해 논의했다. 미 백악관은 이날 통화 직후 발표한 성명을 통해 “두 정상이 최근 북한 ...

대한민국은 모든 국민이 행복추구권을 누리는 민주국가인가?

헌법에는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라고 했지만 주권자인 국민이 권력을 가지고 스스로 행사하지 못하면… 또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받을 권리가 있고(31조),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34조)가 있...

황교안 대표 물병 세례는 진보 진영 최악의 선택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1991년은 슬픈 해이다. 민주화를 쟁취했는데도 노동자들과 시민사회, 그리고 대학생들의 반발은 강렬했다. 87항쟁의 성공으로 직선제는 쟁취했지만 정권은 민정당 노태우 후...

미국, 대륙간탄도미사일 ‘미니트맨3’ 또 시험 발사

미국이 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공군은 1일(현지 시간) 지구권타격사령부(AFGSC)가 현지 시간으로 오전 2시 52분 캘리포니아주 밴던버그 공군기지에서 미니트맨3...

이제 박근혜가 아니라 나경원이다. ‘TV조선’ 보도 클라스

자유한국당이 불법을 저지르며 선거제 개혁안과 공수처 신설 패스트트랙 지정을 막고 있던 지난 4월 26일, 사개특위가 열리는 2층 회의장에 앞에 드러누웠던 나경원 원내대표가 갑자기 일어났습니다. ...

인기 없는 학교운영위원, 할 일은 많아요

학교운영위원회가 법적 기구로서 시작한 게 벌써 4반 세기에 가깝지만, 아직도 학교에서 학운위원이 교육의 3주체 중 하나로서 또 학교 운영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학교가 많다. 그...

나경원 정용기, 한국당 해산 청와대 청원 북한 개입설 주장

청와대 청원방의 자유한국당 해산청원 추천자 수가 200만 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2일 11시 30분 현재 추천자 수 167만 명을 넘긴 이 청원은 29일의 폭발적 추천자수 증가와 같은 추세는 아니라도 하...

철학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시대

산업혁명과 자본주의의 시대에 들어오면서 인류는 무한한 재화생산 가능성을 가지게 되었고 그를 바탕으로 인류는 영장류의 한 종으로서, 20만년 호모사피엔스의 종의 역사를 마감하고 전혀 새로운 종...

300만 해산 국민청원도 의미 없다는 자유한국당의 이중잣대, 믿는 것은?

도대체 자유한국당은 언제까지 대한민국 국민의 수준을 60~70년대 박정희 독재정권에서 사는 사람들처럼 취급할까요? 나경원 원내대표가 북한 음모론을 내세운다고 믿을 국민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 해체 청와대 국민청원 조작? ‘가짜뉴스’ 유포자 찾아보니

자유한국당 해체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자가 140만 명이 넘자, 조작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이 주장은 베트남에서의 트래픽을 근거로 내세웠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청와대 국민청원...

자유한국당 해산 국민청원 120만 돌파… 역대 최다추천 등극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 온 ‘자유한국당 정당해산 청원’이 게시된 지 8일 만인 30일 오후 3시를 넘기면서 역대 최다인 추천인 120만 명을 넘어섰다.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인가 노동자의 날인가?

‘우체국, 학교는 공공적 성격도 있지만 구성원들이 근로자가 아니기 때문에 정상 운영된다…? 어린이집 교사는 근로자로 분류되기 때문에 재량(?)에 따라 운영하거나 쉴 수 있다……? 택배기사는 특...

[사설] 시대착오적인 자유한국당의 ‘독재타도’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선과 공수처(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한 처리절차) 상정을 둘러싼 여야 난장판 대결을 보는 국민은 실망스럽다. 특히 회의장 점거 등 물리력으로 의안상정을 저...

패스트트랙 통과 후 국회 본관 앞에서 벌어진 일

선거제 개편과 공수처 설치가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후 자유한국당이 철야 농성이라도 벌일 줄 알았다. 아니면 단식 투쟁이라도…그런데 자유한국당은 패스트트랙이 가결되자 의원총회를 열고, 곧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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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 탄핵 부결시 ‘내란당 해체‘ 요구...
660 인공지능은 성직을 대체할 수 있을...
535 독일의 ‘죄의 극복’이란 뭐였던...
460 탄핵표결 불참은 직무유기... 부...
452 도박은 어떻게 미국 문화의 일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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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고승우 대표 『주권국가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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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메타 게임 시대의 논픽션 ①
368 한동훈의 늦깍이 내란 캠프 합류
                                                 
民草가 주인인 中原, 제3지대를 위...
                                                 
[연재] 홍콩의 벤처이야기 “홍콩...
                                                 
‘마음 건강 치유’가 교권 회복책...
                                                 
김사복, 5.18 진상을 세상에 알리...
                                                 
지상에 남겨 놓아야 할 것들
                                                 
공기업 적자, 정치인-자본-관료의 ...
                                                 
미일 정상 “북 미사일발사 규탄.....
                                                 
메타 게임 시대의 논픽션 ③
                                                 
누가 그를 미쳤다고 하는가?
                                                 
청소노동자의 외침 “차별받아도 ...
                                                 
노벨상 수상대에 선 한강 “‘가장...
                                                 
아이들에게 ‘욱일기’와 ‘야스쿠...
                                                 
천안함의 진실을 지킨 사람들과 박...
                                                 
지평선
                                                 
한 첼리스트의 ‘미완성 협주곡’
                                                 
[이정랑의 고전소통] 인량우적(因...
                                                 
당 대표 암살미수 진상규명과 정치...
                                                 
“귀환” KAL858기 사건 33주기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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