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CMS후원
2024.12.04 05:28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세계  |  미디어  |  칼럼  |  서팡게시판  |  여행게시판
 
뉴스홈 > 종합
2025 의대 신입생 수업 들을까?

“내년 의대 신입생도 휴학할 것이라 생각한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의 말입니다. 2~4학년 선배들이 다 수업을 안듣고 있는데 1학년 신입생이 “윤석열 정부의 혜택을 받은 사...

미주 교수·연구자 230여 명, 윤석열 하야 촉구 시국선언

미주 지역 한인 교수와 연구자 230여 명이 11월 30일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 시국선언에는 존 던컨 UCLA 명예교수와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 석좌교수를 비롯한 ...

메타 게임 시대의 논픽션 ①

새뮤얼 벤저민 뱅크먼프리드Samuel Benjamin Bankman-Fried(이하 ‘SBF’)라는 이름을 듣고,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아, 그놈 말이야”라고 할까. ‘전미 최대 금융 사기 사건 주모자’라는 전...

생각을 바꾸면, 지금 힘들고 괴로운 일도 행복한 일로 바뀐다.

왜 그럴까 그렇지 않으면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종종 현실 그 자체를 묘사하거나 파악할 수 있는 것처럼 굴지만, 파악된 현실에는 이미 자신의 관점이 깃들어 있다. 인간은 해석하지 않고...

尹 지지율, 다시 10%대로 하락...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영향 커 보여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반짝 반등하는 모양새를 보였으나 이번주 다시 10%대로 내려앉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이는 윤 대통령이 임기 후반기 최우선 국정과제로 ‘양극화 타개와 중산층 육성’...

마음 먹기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왔다 갔다 한다.

세상만사가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즉 모든 것이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은 불교에서 나온 말로, “어떤 일이든 마음먹기에 따라 이루어진다” 라는 뉘앙스로 들리기도 한다. “일체유심조란 원...

천주교 사제, 주교 1466명, 윤 대통령 파면 촉구 시국선언

한국 천주교 사제와 주교들이 28일 시국선언문을 내고 “헌법 준수와 국가 보위, 평화 통일과 국민의 복리 증진의 사명을 모조리 저버린”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했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

“바보야, 문제는 ‘의사 수’가 아니라 ‘의료 질’이야”

통찰력 있는 의료 전문가라면 2024년 윤석열 정권의 이른바 ‘의료 개혁’을 이렇게 평가할 것이다. “바보야, 문제는 양(의사 수)이 아니라 질(의료 시스템)이야!” 라는 말을 정부가 되새길 때다. ...

이젠 단체로 GR을 하는구나

‘김건희 무혐의’ 검사 탄핵 추진에 檢 간부들 “국민이 피해 볼 수 있다” 집단 반발. 더불어민주당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검찰 간부들이 이례...

’호모 사케르(Homo Sacer)’

노인들도 우리 사회에서 ‘호모 사케화(化)’되고 있다. 노인들이 ‘무쓸모 존재’로 낙인 찍히고, 교통 사고도 고령자가 내면 비난과 혐오를 한다. 노인 인구 비중이 느는 동안 한편에선 ‘노인혐오...

2024년 10월 방북한 캐나다 박옥경 씨, “북한 경제와 인프라 더 좋아졌다...

금광왕으로 잘 알려진 애국렬사릉에 안치된 고 리종만 선생의 외손녀인 캐나다 동포 박옥경 씨가 지난 10월 5일부터 15일까지 평양을 방문했다. 해외동포위원회의 초청으로 북한을 방문한 박 씨는 몬...

오늘이 ‘지공거사(地空居士)’가 되는 날이다.

부드러운 사람은, “즐거운 때”를 아끼지 않는다. 남은 삶 동안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살아갈 생각이다. 인생에서 언제나 좋은 일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상처 받아 가슴 아픈 날도 분명히 있다. ...

역사적 트라우마와 악의 평범함

최근 2024 노벨 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에게 ‘최초’라는 수식어들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한강의 문학이 역사적 트라우마와 인간 삶의 연약함을 다루어 보편적인 인간의 본질에 대해 질...

도날드 트럼프 승리의 비결

트럼프는 2020년 대선에서 패배한 이유를 부정선거에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국민 다수와 언론들이 그것을 음모론으로 치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선거제도 자체를 바꾸지는 못했다. 그러나 주요 경합...

‘사람 됨’의 평가는 다음과 같이 3개의 차원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세상은 시끄러운데, 나는 조용하다. 내가 원래 원하던 삶이었다. 나는, 그리스인 조르바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다. 그러려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소유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다른 이로부...

미국이라는 난해한 질문에 답하기 3 - ②

트럼프에 반기를 든 공화당 정치가들이, 영향력을 줄어들거나, 부득이 은퇴를 하거나 하는 상황에 비춰보면, 공화당은 이제는 트럼프의 당이 되었다는 관찰에 토를 달기는 어렵다. 트럼프가 당내에 계...

권력은 지나고 나면 꿈과 같다.

경희대학교·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연구자 시국선언 전문. 인간의 존엄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퇴진하라!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나는 매일 뉴스로 전쟁과...

지상에 남겨 놓아야 할 것들

최근 디지털 장의사가 미디어에서 크게 보도된 적이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사진 몇 장으로 음란 동영상을 만드는 딥페이크(불법 합성물) 기술이 일반화되면서 피해 본 사람들...

미국이라는 난해한 질문에 답하기 3 - ①

밀워키에서 개최된 공화당 전국대회로부터 한 달 뒤. 시카고에서 개최된 민주당 전당대회를 장식한 키워드는 ‘喜色joy’이었다. 빌 클린턴이 카멀라 해리스를 “기쁨의 대통령이 될 것이다”라고 연...

확증편향 (確證偏向)

우리는 자신이 믿고 싶은 정보를 맹신하고 싫어하는 정보는 배척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이성적’이라 생각하고,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은 ‘비이성적’이라 비판한다. 사실은 정반...

주권을 되찾아 애국정권을 세우는 길

한국 사회가 총체적인 난국에 처하게 된 근본 원인은 윤석열 정권이 주권을 올바로 행사하지 못했던 데에 있으니만큼 한국의 정치권은 이제 주권을 되찾고 애국정권을 세우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

신명(神明)을 이야기 한다. (2)

자연 과학적으로 말하면, 생명은 물질과 정신의 교집합이다. 여기서 교집합에 방점을 찍는다. 교집합이 욕망의 배치이다. 생리적인 것과 심리가 교차하는 만큼이 우리들의 생명의 바탕이기도 하다. 만...

커네티컷 동포들, 윤석열 탄핵 촉구 시국 집회 개최

참가자들은 한 목소리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 참가자는 “윤석열 정권 들어 처음으로 스트레스로 약을 먹기 시작했다”며 “우리가 참지 않고 몰아내야 민주주의와 평화가 지켜...

신명(神明)을 이야기 한다. (1)

신명은 마음이고, 마음은 먹는 데서 나온다는 게 내 생각이다. 세상 일은 ‘마음 먹기’이다. 그러면 언제 우리는 마음을 먹는가? 부족하고 결핍하여 먹을 게 없을 때 마음 먹는다. 그때가 간절하고 ...

미국이라는 난해한 질문에 답하기 2 - ②

최근 트럼프를 지지하는 백인 노동자 계급의 남성들은 다음과 같은 존재로 묘사된다. 백인 남성노동자들은 근면하게 일하고 가족을 부양해 왔지만, 1970년대 이후에 현저해진 미국 경제의 탈공업화에 ...

[갤럽] 尹 지지율 소폭상승 20%...정당지지율 民 34% 國 27% 無 26%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10%대를 벗어나 다시 20%가 되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는 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에 ‘식물정부’론이 거론되자 고정 지지층이 많은 대구/경북과 70대 이상이 ...

더 많이 주고, 덜 따지며, 세상 모든 것에 대한 집착을 놓을 줄 아는 거다.

소유는 나눔을 통해 빈자리가 비로소 채워진다. 지속(長久) 성공과 생존의 비밀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안분지족’의 소박함은 칭찬과 인정의 문제 와도 관련이 있다. 자신에게 귀속되...

국가보안법을 들이댄 윤석열 정권을 고발한다

박해전 사람일보 대표는 15일 ‘5공 반국가단체 고문조작 국가범죄를 청산하지 않고 그 피해자 박해전 사람일보 대표에게 또다시 국가보안법을 들이댄 윤석열 정권을 고발한다’ 제목의 ‘윤석열 정권...

미국이라는 난해한 질문에 답하기 2 - ①

트럼프는 조 바이든 대통령을 “조는 남자” “사기꾼 조”라고 모욕하며, 바이든을 대신해 해리스가 후보로 부상하자 그녀를 “공산주의자”라고 비난하는 등, 적으로 간주한 사람에 대한 중상 비방...

대학 곳곳 ‘윤석열탄핵대자보’ 121장 부착

‘윤석열 탄핵소추 촉구 대학생 시국농성단’(이하 대학생 시국농성단)과 ‘윤석열퇴진대학생운동본부’가 전국 대학 교정에 공동명의로 윤석열 탄핵을 촉구하는 내용의 대자보를 부착했다.

12345678910 ..525

556 카멀라 해리스는 white feminism을...
530 인공지능은 성직을 대체할 수 있을...
509 카멀라 해리스는 white feminism을...
503 도박은 어떻게 미국 문화의 일부가...
485 장래 대통령감, 이재명 26%, 한동...
425 ‘시절 인연’에 따라, 사람은 다 ...
407 尹 지지율 23% 지난주와 동일...의...
384 독일의 ‘죄의 극복’이란 뭐였던...
382 독일의 ‘죄의 극복’이란 뭐였던...
347 카멀라 해리스는 white feminism을...
                                                 
民草가 주인인 中原, 제3지대를 위...
                                                 
[연재] 홍콩의 벤처이야기 “홍콩...
                                                 
‘마음 건강 치유’가 교권 회복책...
                                                 
김사복, 5.18 진상을 세상에 알리...
                                                 
지상에 남겨 놓아야 할 것들
                                                 
공기업 적자, 정치인-자본-관료의 ...
                                                 
미일 정상 “북 미사일발사 규탄.....
                                                 
메타 게임 시대의 논픽션 ①
                                                 
도날드 트럼프 승리의 비결
                                                 
청소노동자의 외침 “차별받아도 ...
                                                 
尹 지지율, 다시 10%대로 하락......
                                                 
아이들에게 ‘욱일기’와 ‘야스쿠...
                                                 
천안함의 진실을 지킨 사람들과 박...
                                                 
지평선
                                                 
한 첼리스트의 ‘미완성 협주곡’
                                                 
[이정랑의 고전소통] 인량우적(因...
                                                 
당 대표 암살미수 진상규명과 정치...
                                                 
“귀환” KAL858기 사건 33주기 추...
                                                 
[연재II] 故 안병하 평전 ⑩ 1부 ...
                                                 
[오영수 시] 금연을 실패한 이유에...

전북 남원시 큰들4길 29 플러스빌 203호 (주)민진미디어 | 발행.편집인:신상철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마기선 | 등록번호: 전북 아00590
등록일 2012.02.02 | 발행일: 2012.02.15 | 이메일: poweroftruth@daum.net | 사업자번호: 107-87-60009 | 대표전화: 070-7530-8071 | 팩스: 02-6442-0472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방침 | 광고/사업제휴문의 | 기사제보 | 칼럼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