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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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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를 미쳤다고 하는가?

윤석열은 정말 미쳤을까? 전혀 그렇지 않다. 그는 미치지 않았다. 아니 미치지 않아야 한다. 그가 만약 미치게 된다면 우리는 자칫 낭패를 보게 된다. 그러니 그에게 “미쳤다”는 평가를 자제...

가톨릭 청년들, “신자 국회의원은 탄핵 표결 참여하라!”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 가톨릭 청년들은 가톨릭 신자인 국회의원들이 더 이상 신앙과 양심을 저버리지 않기를 촉구합니다. 그리스도 신앙인인 국회의원 여러분, 자신의 본분에 맞게 부끄럽지...

메타 게임 시대의 논픽션 ③

덧붙여 필자가 최근 인터뷰한 가상 화폐 관련 어느 투자가는, 가상 화폐의 세계는 99%가 투기꾼이거나 사기꾼으로, 교묘하게 보유한 것을 팔아 이익을 실현해 돈을 벌기만 하면, 가상 화폐를 발...

윤석열 내란범죄를 준엄하게 심판하라!

우리는 45년 전 1979년 12.12 전두환 내란반란의 참혹한 후과를 기억하며 전두환 내란반란정권의 5공아람회사건반국가단체고문조작국가범죄 피해자로서 헌정을 파괴한 윤석열내란수괴의 12.3 비...

상황이 안 좋고, 억지로 승진하거나 어떤 자리를 가게 될 때 선택하는 힘이...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한 사람의 불법적 명령으로 명예롭게 군 생활을 해 온 수많은 사람이 범죄자가 됐다”며 “사필귀정이 되기를 바란다" 고 벅정훈 대령이 말한 기사를 읽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윤석열 즉각 퇴진’ 집회 열려

독일 유학생 및 연구자들이 7일 오전 프랑크푸르트 괴테플라츠에서 ‘윤석열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집회를 열었다고 JNC TV가 전했다. 이날 집회에는 프랑크푸르트를 비롯해 담슈타트, 마...

노벨상 수상대에 선 한강 “‘가장 어두운 밤’에도 언어가 우리를 이어준...

한강은 이날 “문학을 읽고 쓰는 작업은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한다”며 “나와 함께 어깨를 맞대고 서 있는 이 모든 사람, 그리고 길 건너편에 있는 저 모든 사람은 권리를 가진 ‘...

한강 노벨상 수상, 한국문학 세계로 날다

아,‘비상계엄’과 ‘노벨상’의 공존이라니. 참으로 절묘한 타이밍에 절묘한 조합이다. 콘서트홀의 블루카펫과 붉은자막위 흰 글자가 묘한 콜라보를 이룬다. 세계 최고의 화학·생리의학·문학...

LA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 내란정범 국민의힘 해체’ 집회 열려

12월 7일 낮 12시, LA 총영사관 앞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 촛불 집회에는 한인 동포들과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해 내란수괴 윤석열 처단을 외쳤다. 이번 집회는 LA 촛불행동, 미주양심수후원회, ...

‘갑진 105적’ 국민의힘은 들으라

나라 안팎으로 위중한 상황이다. 윤석열이 대통령직에 있는 한 상황은 혼란스럽고 꼬일 수밖에 없다. 혹여나 있을지 모를 또 다른 돌발행위를 막으려면, 속히 국정 정상화와 사회 안정을 이루려...

한동훈의 늦깍이 내란 캠프 합류

비상계엄 사태 이후 손바닥 뒤집듯 오락가락 행보를 보이던 한동훈 국민의당 대표가 결국 내란 캠프에 늦깍이 합류했다. 이로써 기사회생의 가능성이 잠시 엿보이는 듯 했던 일부 新보수집단(가...

메타 게임 시대의 논픽션 ②

『Going Infinite』에 대해 말하자면, 책 속의 SBF는, 머스크보다는 말에 대해 의식적이고, 거기에 사상으로 보일만한 것도 엿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루이스가 그것을 전적으로 이야기 속에 다 ...

미주 한인 교수 연구자 590명,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결의문 발표

현 시국 상황에 대해 미주 한인 교수 및 연구자들이 참여한 자유발언 행사가 12월 7일,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후 7시에 줌을 통해 개최되었으며, 진행은 미국 델라웨어 주립대 교육학과 김근규 ...

탄핵표결 불참은 직무유기... 부끄럽지 아니한가

7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표결에서 국민의힘당 의원들은 세 명을 제외하고 모두 퇴장함으로서 표결 자체를 보이콧하였다. 국회 본회의장을 떠난 국민의힘당 의원들은 원내회의실에 모아놓...

차기 대통령감 선호도, 이재명 29% 한동훈 11%...의견유보 37%

윤석열 대통령이 ‘12.3 계엄파동’을 일으키면서 7~8할의 국민이 ‘탄핵’ ‘하야’ ‘퇴진’을 외치면서 권좌가 급격히 불안해지고 있다. 이에 현재 더불어민주당 등 야6당은 탄핵안을 제출, ...

탄핵 부결시 ‘내란당 해체‘ 요구 맞을 것

7일 오전 10시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군 병력을 동원, 국회장악을 시도했으나 국민의 저항으로 실패한 후 나흘이 지나 처음으로 국민 앞에 선 것이다. 윤석열...

윤 대통령 탄핵되나?...갤럽, 尹 지지율 16% 발표, 취임 후 최저 수치

12.3 비상계엄 사태의 실패 여파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락, 전체국민 지지율이 16%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은 “갤럽이 2024년 12월 첫째 주(...

이런 쉬벌~! 2차계엄 D-Day 12/8(일) 자정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집행정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친한동훈계가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해 찬성표를 던지겠다는 뜻이다.

지지율로 본 대통령 탄핵...탄핵안 의결 가능할까?

야권에서 ‘12.3 내란’으로 칭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발표를 두고 민주당 등 야6당은 “대통령이 헌법과 계엄법을 중대하게 위반했다”며 국회에 탄핵소추안을 제출하고 탄핵절차에 들어갔...

尹의 비상계엄, 군 형법 적용 가능할까

온라인에서 <서울의 밤>이라 회자되고 있는 3일 밤 비상계엄을 두고 법조와 정치권에선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가 헌법과 법률 위반에 해당하는지, 나아가 형법상 내란죄가 성립되는지 여부를 놓...

김용현의 ‘중과부적(衆寡不敵)’ 尹 재판 핵심 증거될 것

“수고했다... 중과부적이었다.”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선포된 비상계엄령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건의했다는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계엄령 해제 직후 관계자들에게 소집 해제를 지시하며...

미주 언론인 이하로 “윤석열 끌어내지 않고는 어떤 문제도 해결 안 돼”

윤석열의 비상계엄 쿠데타 시도가 무산되면서 해외 동포 사회에서도 강력한 비판과 윤석열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미주 언론인 이하로 선임기자는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 시...

기도가 내 일상이 튼실하도록 틈을 메우는 진제가 되었으면 한다.

어제 밤은 잠을 설쳤다. ‘아닌 밤중에 홍두깨’처럼, 윤석렬의 비상계엄 선포 때문이었다. 소름이 돋는 게엄쑈 였다. 그러나 3 시간 만에 제압되었다. 그 힘은 계엄군의 겁박을 두려워하지 않...

국회, 윤석열 탄핵안 본회의 보고, 6~7일 표결...國, 당론으로 반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6당이 제출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5일 0시 48분쯤 국회 본회의를 열고 보고했다. 앞서 4일 더불어민주당,...

“윤석열을 체포하라” 워싱턴 DC 긴급 시위

2024년 12월 3일 워싱턴 DC에서 윤석열 체포를 요구하는 긴급 시위가 열렸다고 JNC TV가 전했다. 이날 오후 4시, 대한민국 대사관 앞에는 해외 동포와 현지인들이 모여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

반란이 불가능한 이유 하나를 꼽으라면

불과 닷새 전 열린 청룡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던 영화는 ‘서울의 봄’이었다. 1979년 12월 12일, 저녁 7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단 9시간의 ‘어이없는’ 이야기를 영화에 담...

“윤석열은 계엄령 철회하고 즉각 물러나라” 해외동포 성명

우리는 대한민국의 헌법적 질서와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계엄령은 정치적 갈등과 행정부 및 국회의 대립을 이유로 선포되었다. 그러나 이는 ...

윤석열에게 보내는 시

그대는 가리라. 기필코 그대는 가리라. 침묵이 흐르는 그곳으로. 아끼히로와 그네도 가야만 했던 그곳으로 그대 또한 가리라. 잘 가시게. 그때까지 맘껏 즐기시게.

[해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계엄역사와 법적 절차는 어떻게 되나?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 등이 이에 대해 예측하며 유튜브 방송과 각종 메스컴을 통해 경고하기도 했는데, 여권은 그런 일이 없다고 부인했으나 윤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계엄령을 선...

2025 의대 신입생 수업 들을까?

“내년 의대 신입생도 휴학할 것이라 생각한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의 말입니다. 2~4학년 선배들이 다 수업을 안듣고 있는데 1학년 신입생이 “윤석열 정부의 혜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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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 남겨 놓아야 할 것들
                                                 
공기업 적자, 정치인-자본-관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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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게임 시대의 논픽션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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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욱일기’와 ‘야스쿠...
                                                 
천안함의 진실을 지킨 사람들과 박...
                                                 
지평선
                                                 
한 첼리스트의 ‘미완성 협주곡’
                                                 
[이정랑의 고전소통] 인량우적(因...
                                                 
당 대표 암살미수 진상규명과 정치...
                                                 
“귀환” KAL858기 사건 33주기 추...
                                                 
[연재II] 故 안병하 평전 ⑩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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