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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통일전략 3부
펑그르 | 2016-03-07 21:08:19 |     

 

김정은의 통일전략 3부

 

"인민은 자유로운 삶을 열망하며 이는 영원한 힘.... 어떤 폭정도 영원히 지속할 수 없다"

 

2013년 몽골의 엘벡도르지 대통령님이 북한을 방문하여 평양에 있는 김일성 종합대학교에서 예언과 같은 대단히 용기 있는 연설을 했다. 그리고 북한의 학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고 한다.

 

북한이 3차 핵실험할 때 유엔이 제재를 해도 북한은 내구력이 생겨서 세계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4차 핵실험을 기습적으로 해 버렸다. 그리고 북한은 방송에서 수소폭탄 실험을 하여 성공했다고 선전했다. 수소폭탄은 지구상에서 가장 파괴력이 강한 무서운 폭탄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북한이 예상 못한 강력한 유엔제재를 받게 되었다. 그런데 세계의 유엔은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김영철 정찰총국장은 제재 대상에서 제외를 시켜주었다.

 

제재를 당한 김정은의 자금줄을 아마도 김여정이가 맡도록 유엔의 배려일 것이다. 그리고 김영철 정찰총국장은 유엔이나 미국에게 김정은의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는 대화 창구로 염두에 두고 제재를 하질 않은것 같다.

 

이번에는 유엔 국가들의 강력한 제재로 북한은 핵폭탄 만큼이나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고.북한의 물가는 급속도로 오르고 있으며. 북한주민들의 말에는 올해가 지나면은 300만이 굶어 죽은 고난행군 시절보다 더 끔찍한 사태가 올 것이라는 소문들이 퍼지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주민 300만이 굶어 죽은 김정일의 고난행군 시절에 북한은 붕괴 직전까지 갔지만 한국(남한)에 좌파정권인 김대중.노무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북한에 많은 식량과 많은 물자와 많은 돈을 지원했다.

 

한국의 김대중.노무현 정부때 한국도 IMF 경제 위기를 격으면서 156조원의 공적자금을 투입 했는데 그 중에 69조원이 회수불능이라고 한다.

 

좌파 10년의 정부에서 미스테리하게 사라진 69조원을 국민들은 알고 싶어 하지만 그 누구도 구체적으로 알려 주질 않고 있다.

 

북한은 한국의 좌파정권에서 많은 지원을 했지만 그 지원으로 경제를 살리기 보다는 군사증강과 핵실험을 감행 했다.

 

 

이제 김정은이는 어떤 결정을 할 것인가 ?

 

과거 김정일처럼 북한주민들을 대량기아 상태로 몰아가면서 독제자 자리를 버텨내어 또 다시 한국에서 좌파정권이 들어서기를 기다렸다가 많은 지원을 받을수 있는 기회를 노릴 것인지 아니면은 미국이나 중국에게 핵을 포기하고 경제지원은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길을 갈 것인지...

 

하지만 북한의 자존심이나 또 핵이 없을 경우 중국의 김정남에 대한 위험이 따르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갈등이 생길 것이다.

 

내용이 길어서 4부까지 이어집니다.

 

2016년 3월 7일

펑그르

 

북한 고난시절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북한에서 "고난의 행군"은 김일성 사후 1995년부터 공식 시작했지.

뭐 그전부터 이미 식량난이 시작되긴했지만 북한의 공식매체에서 떠들기 시작한 "고난의 행군"이란 표현은 아마도 내기억엔 1995년 부터였을거야.

김일성이 갑자기 급사한후 북한의 정세는 참 당황스러웠지............

사실 당시 김일성은 북한에서 살아있는 신이었지.

북한 사람은 누구도 김일성이 죽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거야.

당시 김일성 사망 시기가 장마철이었는데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지고 사람들은 끊임없이 김일성의 동상으로 밀려와 통곡했지.

북한의 공용방송은 즉시 하늘이 슬퍼서 흘리는 눈물이라고 떠들어댔고....

정말 끔찍한 시절이었다.

생전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인민보안성 포고문이 이곳저곳에 붙기 시작했고 말도 안되는 이유로 공개처형하는 지옥의 순간들이 눈앞에 닥쳐왔지.

농촌에서는 더이상 협동농장을 위해서 일하지 않았고 개인들이 만든 텃밭에서 나오는 소출로 자신들의 삶을 겨우겨우 연명하며 살아가기 시작했고

도시에서는 모두가 약탈자가 되어 자신들이 일했던 일터를 허물고 해체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갔지.

북한의 협동농장은 해마다 수확한 농산물을 분배해주는 원칙이지만 가을이 되면 군량미를 이유로 전부 빼앗아 가버리는 상황이 되버린거야.

농장원들 자체가 도둑이 되어 가을에는 일을 하는것이 아니라 농작물을 훔치려 다녔지.

상황이 악화되자 당국은 농촌지역에 농작물을 무장한채 지키게 하는 방법을 만들었으나 이번엔 총을든 도둑을 만든 상황이 되버렸지.

군에는 군량미가 부족했고 군부의 불만이 높아지자 농촌지역에 직접 군부대들을 파견하여 농작물을 지킴과 동시에 군량미를 강제 수탈했는데 이런 이유로

훔치는것마저 여의치 않아진 많은 사람들이 굶어죽었지.

생명의 위험을 무릎쓰고 농산물을 훔치다가 총에 맞아죽은 사람들도 있었고 분노한 농민들이 북한군 한개분대를 때려죽인 보복사건도 일어났어.

어릴적 톨스토이의 장편소설" 전쟁과 평화"를 읽은적이 있었는데 그때 보았던 혁명직후 러시아의 모습과 참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어.

실제로 북한은 공개적으로 그때 생황을 6.25.직후보다 더 참혹하다고 표현한적이 있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그때는 참 회복불가능한 상태였지.

어릴적 내가 본 그상황은 정말로 길어야 1~2년안에 무너질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어...........

 

........................

 

크로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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