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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2016년 북한 여종업원 탈출사건 지배인 진실 폭로
뉴스프로 | 2018-05-16 15:09:49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뉴욕타임스, 2016년 북한 여종업원 탈출사건 지배인 진실 폭로
– 허강일 지배인 ‘유인이자 납치, 내가 했기에 잘 안다’
– 국정원의 국내정치 개입 간첩사건 조작설에 신빙성
– 탈북 후 탄핵, 국정원 보상약속 지키지 않아 폭로 결심
– 남북회담 성사 후 문재인 정부 측에 부담으로 작용

뉴욕타임스가 Tale of North Korean Waitresses Who Fled to South Takes Dark Turn 라는 제호의 기사를 통해 2016년 4월, 12명의 북한 여종업원이 중국에서 북한이 운영하는 한 식당에서 집단 탈출, 남한으로 넘어온 사건에 대해 사건의 당사자인 지배인 허강일 씨의 진실폭로를 실었다.

허강일 씨는 한국 국가정보원의 명령에 따라 중국에서 이들을 데리고 나왔으며 12명의 종업원은 한국으로 간다는 사실조차 몰랐다고 한다.

기사는, 허씨가 그런 일을 획책한 계기는 장성택이 김정은에 의해 선동죄와 부패혐의로 처형당하고 장성택과 가까웠던 5명의 학교 동창들이 함께 처형된 후 김정은에 대한 환상을 버렸으며 국정원을 위한 간첩 행위를 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한다. 허 씨는 중국에 있는 한 모텔에서 남한 기관원을 만나 충성 서약을 했고 국정원을 배반하지 않겠다는 증거로 태극기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그러나, 그의 간첩활동이 2016년에 발각이 되자 자신이 탈북할 수 있도록 국정원에 도움을 요청했고 관계자는 여성들을 함께 데리고 오라고 지시하면서 훈장과 정부 일자리 등 큰 보상을 약속했다. 또, 국정원 관계자는 여성종업원과 함께 오지 않으면 북한대사관에 보고하겠다고 위협했다고 전했다.

여성종업원들은 쿠알라룸푸르의 한국대사관에 도착해서야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으며, 허씨는 그들이 몰래 한국영화를 보았다는 사실을 북한당국에 고발하겠다고 위협하면서 일을 성사시켰다. 기사는, 결국 여성 종업원들은 대사관에서 탈북이 자유의사에 의한 것이라는 진술서에 서명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전한다.

이 일은, 그동안 국정원이 정치 개입과 간첩사건을 조작해 왔다는 비난에 신빙성을 더해주고 있다. 그동안 국정원은 이 사건에 대해 여성들이 자신들의 의사에 반해 한국에 오게 되었다는 것이 북한의 선전용 주장이라고 일축해왔는데, 이들의 탈출사건은 박근혜 정부에서 북한 엘리트들의 김정은에 대한 환멸의 징후로 선전되었고, 허씨는 자신의 이 일이 당시의 선거에 이용되었음을 알았다고 고백했다.

이 사건은 당시 여러 수수께끼를 남겼는데 12명이 집단 탈출한 것에 대해 불충성에 대한 상호감시훈련을 받았음에도 탈출 음모를 어떻게 계획했는지, 또 대부분의 탈북자들이 인신 매매업자들의 도움으로 동남아시아의 정글을 통과해 한국으로 이동하는데 수개월이 걸리는데 비해 박근혜 정부는 그들이 도착한 다음날 이례적으로 탈북사실을 발표한 것, 또 그들의 소재지를 비밀로 유지하며 인권변호사와의 접촉을 차단한 것 등이다.

허 씨에 따르면, 여성 종업원들은 지배인에게 복종하도록 훈련을 받았으며 그들의 여권을 모두 자신이 소지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현재 이 사건의 진실이 중요한 이유는 급속도로 진전되고 있는 남북관계에서 문재인 정부가 이 일에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하는지의 문제 때문이다. 북한 정부는 오랫동안 여성들의 송환을 요구해왔으며, 한국에는 1990년대 이후 한국에 온 약 3만 명의 탈북자가 있고 한국 정부는 이들의 유인 납치에 관한 사실은 항상 부인해왔다. 문재인 정부가 남북 양측의 관계개선을 위해 이런 사실을 인정하고 송환하기까지는 전 정부의 기록을 부정해야 할 처지에 놓여 있다.

12명의 여종업원들은 JTBC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사는 것은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기 때문에 나는 집에 가고 싶다” “부모님들이 보고 싶다”고 말하며 탈북자의 가족들은 흔히 반역자 취급을 받는 북한에서 부모님들에게 피해가 가는 것이 두렵다고 말하고 있다.

허 씨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는 것을 목격하고, 또 국정원이 자신을 이용만 하고 약속한 보상을 해주지 않아 폭로를 결심했다고 말한다. 기사는 현재 국정원이 JTBC에 보도된 이 사건에 대해 면밀하게 분석하고 있다고 전한다.

(글, 박수희)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뉴욕타임스 기사 전문이다.
번역 감수 : 임옥

기사 바로가기 : https://nyti.ms/2wuoLxG

Tale of North Korean Waitresses Who Fled to South Takes Dark Turn
북한 여종업원 탈출사건의 진실

By Choe Sang-Hun
May 11, 2018

A North Korean-run restaurant in Beijing in 2016. That same year, South Korea said 12 North Korean waitresses had defected from a similar restaurant in China, but many details of the journey remained a mystery. Credit Ng Han Guan/Associated Press

2016년 베이징에 있는 북한이 운영하는 한 식당. 같은 해 한국 정부는 12명의 북한 여종업원이 중국의 비슷한 식당에서 집단탈출했다고 보도했지만, 그 세부적인 내용은 수수께끼로 남아 있었다.

SEOUL, South Korea — It was the most sensational defection by North Koreans in years: In April 2016, South Korea announced that 12 young waitresses and their male manager, all members of North Korea’s elite, deserted their government-run restaurant in China and fled to the South.

한국, 서울 – 이것은 수년 건 있어온 북한인들의 탈북담 중 가장 떠들썩한 것이었다. 2016년 4월 남한 정부는 12명의 젊은 여종업원들과 남자 지배인 한 명, 모두가 북한의 특수층인 이들이 북한 정부가 운영하는 중국의 식당을 버리고 남한으로 탈출했다고 발표했다.

Now, in a tale with echoes of a spy thriller, the manager and three of the women claim that the waitresses did not even know they were going to South Korea when the manager took them out of China at the behest of the South’s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이제 이 첩보 스릴러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야기에서, 그 지배인이 한국 국가정보원의 명령에 따라 중국에서 이들을 데리고 나왔을 때 여종업원들은 자신들이 한국으로 간다는 사실조차 몰랐다고 지배인과 종업원 중 세 명의 여성이 주장하고 있다.

“It was luring and kidnapping, and I know because I took the lead,” said the manager, Heo Kang-il, during an interview on the South Korean cable channel JTBC on Thursday night.

목요일 밤, 한국 케이블 채널 JTBC와의 인터뷰에서, 허강일 지배인은 “그것은 유인이자 납치였다. 내가 주도했기에 나는 알고 있다”고 말했다.

If true, the revelation would support North Korea’s longstanding accusation that the South Korean spy agency had kidnapped its citizens. It would also further taint the reputation of the spy agency, which has long been accused of meddling in domestic politics and fabricating espionage cases in the name of fighting the communist North.

만약 사실이라면, 그 폭로는 남한의 국정원이 자국민을 납치해왔다는 북한의 오랜 비난을 뒷받침하게 된다. 그것은 또한 오래 전부터 공산국가인 북한과의 대북전이라는 명목으로 국내 정치에 개입하고 간첩 사건을 조작해 온 것으로 비난 받아 온 국정원의 명성에 더 큰 먹칠을 하게 될 것이다.

“I want to go home, because living like this is not the life I wanted,” said one of the three women, who were all interviewed by JTBC. “I miss my parents.”

JTBC와 인터뷰했던 3명 중 한 여종업원은 “이렇게 사는 것은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기 때문에 나는 집에 가고 싶다”라며, “부모님들이 보고 싶다”고 말했다.

JTBC did not reveal the names of the three women and also blurred their faces, as well as Mr. Heo’s, to protect their identities. But it showed what it said were copies of the 12 women’s North Korean passports, as well as their flight reservations when they left China.

JTBC는 세 여성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으며 이들과 허 씨의 정체를 보호하기 위해 이들의 얼굴을 흐리게 했다. 그러나 JTBC는 그들이 중국을 떠날 당시 비행기표 예약 기록과 12명 여성의 북한 여권의 복사본을 보여주었다.

South Korea’s Unification Ministry is checking “the new allegations,” its spokesman, Baik Tae-hyun, said on Friday.

한국의 통일부는 금요일 백태현 대변인을 통해 “새로운 의혹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But Mr. Baik admitted that when his ministry announced in 2016 that the women had arrived in South Korea of their own free will, it was just relaying information it received from the intelligence agency.

그러나 백 대변인은 2016년 통일부가 그 여성들이 자유의사에 따라 한국에 도착했다고 발표했을 때 통일부는 국정원으로부터 받은 정보를 그대로 전했을 뿐이었다고 인정했다.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said it was “closely reviewing” the JTBC report. Until now, the agency has dismissed as North Korean propaganda allegations that the women were taken to the South against their will.

국가정보원은 JTBC 보도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국정원은 그 여성들이 자신들의 의지에 반하여 강제로 한국으로 오게 되었다는 것을 북한의 선전용 주장이라 일축해 왔다.

The case of the 12 women, all in their 20s or 30s, presents a thorny problem for President Moon Jae-in of South Korea, who held a summit meeting with North Korea’s leader, Kim Jong-un, last month to discuss improving ties. Mr. Kim’s government has long demanded the women’s repatriation. But the South has always denied abducting North Koreans, saying that about 30,000 North Koreans who have arrived in the South since the 1990s were defectors.

20대 혹은 30대에 속한 12명의 여성 종업원들 사건은 지난 달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해 북한 김정은 지도자와 정상회담을 한 한국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곤란한 문제가 되고 있다. 북한 정부는 오랫동안 그 여성들의 송환을 요구해왔다. 그러나 한국은 1990년대 이후 한국에 도착한 약 3만 명의 북한 사람들은 탈북자들이었다고 말하며 북한 사람들을 유인 납치했다는 사실을 항상 부인해왔다.

The women were among tens of thousands of North Koreans working abroad who funnel badly needed foreign currency to their government. The North selects loyal and relatively affluent citizens to send abroad as workers, and the defection of the 12 women was a major coup for Park Geun-hye, who was South Korea’s president at the time and whose conservative government cited it as a sign of disillusionment with Mr. Kim among North Korean elites.

그 여성들은 북한 정부에 절실히 필요한 외화를 공급해 주기 위해 해외에서 일하는 수 만 명의 북한 주민들 중 일부였다. 북한은 비교적 충성심이 강하고 부유한 시민들을 선별하여 해외 노동자로 파견하고 있다. 그리고 12명 여성의 탈출은 당시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을 위한 중요한 쿠데타로서, 정부는 이것이 북한 엘리트들의 김정은에 대한 환멸의 징후라고 주장했다.

But many details of the defection remained a mystery and fueled suspicion, including how the restaurant workers managed to plot their escape despite being trained to spy on one another for signs of disloyalty. They also arrived in South Korea only two days after they fled their restaurant in the Chinese city of Ningbo, in the eastern province of Zhejiang. Other defectors usually took months to complete the trip to South Korea, often trekking through the jungles of Southeast Asia with the help of human traffickers.

그러나 그 식당 종업원들이 불충성에 대한 상호 감시 훈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탈출 음모를 어떻게 계획했는지 등 방법을 포함해, 그 탈출에 대한 많은 세부적인 사실들이 수수께끼로 남아 있으며 의혹을 더욱 불러일으켰다. 그들은 또한 저장성 동부 지역에 있는 닝보라는 중국 도시에 있는 식당을 탈출한 이틀 후 한국에 도착했다. 다른 탈북자들은 대개 인신 매매업자들의 도움으로 동남 아시아의 정글을 걸어서 통과해 한국행 이동을 마치는 데 수 개월이 걸렸다.

Ms. Park’s government also took the highly unusual step of announcing their defection the day after their arrival. But it kept their whereabouts secret and blocked human rights lawyers from meeting with them. It also denied the North’s claim that the waitresses’ manager had conspired with the South Korean spy agency to take them to the South after telling them that they were being relocated to a restaurant in Southeast Asia.

박근혜 정부는 또한 그들의 도착 다음 날 탈북 사실을 발표하는 매우 이례적인 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는 그들의 소재지를 비밀로 유지했으며 인권 변호사들이 그들을 만나는 것을 차단했다. 또한 여종업원들의 지배인이 남한 정보기관과 공모하여 여종업원들에게 이들이 동남아시아의 식당으로 재배치되었다고 말한 후 그들을 남한으로 데리고 갔다는 북한의 주장을 부정했다.

But Mr. Heo says that was exactly what happened. Like other North Korean workers abroad, the women were trained to obey their manager, who held their passports.

그러나 허 씨는 바로 그대로 일이 진행되었다고 말한다. 해외에 있는 다른 노동자들과 마찬가지로 그 여성들은 지배인에게 복종하도록 훈련을 받았으며 지배인은 그들의 여권을 가지고 있었다.

“I just told them that we were moving to a new place,” he told JTBC.

허 씨는 JTBC에 “나는 그들에게 새로운 곳으로 이동할 것이라고만 말했다”고 전했다.

Mr. Heo said he decided to spy for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in 2014 after Kim Jong-un executed his own uncle, Jang Song-thaek, on sedition and corruption charges. Mr. Heo said he became disillusioned with Mr. Kim after five of his former classmates were executed in a purge of officials close to Mr. Jang.

허 씨는 김정은이 고모부 장성택을 선동죄와 부패혐의로 처형한 2014년 이후 국정원을 위한 간첩 행위를 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허 씨는 5명의 자신의 학교 동창들이 장성택과 가까운 관료들을 축출할 당시 처형된 후 김정은에 대한 환상을 버렸다고 말했다.

Mr. Heo said he met a South Korean agent in a motel in China, signed a letter of allegiance, and had his picture taken with a South Korean flag as proof that he would not betray the agency.

허 씨는 중국에 있는 한 모텔에서 남한 기관원을 만나 충성 서약을 했고 국정원을 배반하지 않겠다는 증거로 태극기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

But his spying was exposed in 2016, and when he asked his contact at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to help him defect, the official ordered him to bring the women with him. Mr. Heo said he was promised big rewards, like a medal and a government job.

그러나 그의 간첩 활동은 2016년에 발각이 되었고 자신이 탈북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국정원의 담당자와 접촉했을 때 그 국정원 관계자는 여성들을 함께 데리고 오라고 지시했다. 허 씨는 훈장과 정부 일자리와 같은 큰 보상을 약속 받았다고 말했다.

“He said this was an operation approved by President Park and everyone was waiting for me,” Mr. Heo said of his contact at the intelligence
 agency. “He threatened that if I did not bring the women with me, he would report me to the North Korean Embassy.”

허 씨는 “그가 이것은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승인한 작전이며 모든 사람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고 그 국정원의 담당자에 대해 말하며 “그는 만일 내가 그 여성 종업원들을 함께 데리고 오지 않으면 나를 북한 대사관에 보고하겠다고 위협했다”고 했다.

The three women interviewed by JTBC said they “never imagined” they were being taken to South Korea.

JTBC와 인터뷰한 세 명의 여성은 자신들은 한국으로 보내지리라고 “전혀 상상도 못했다”라고 말했다.

Only when they landed in Kuala Lumpur, Malaysia, and Mr. Heo took them to the South Korean embassy by taxi did they realize that something had gone wrong, they said.

그들이 말레이시아 쿠왈라룸프르에 도착하고 허 씨가 택시에 태워 그들을 한국 대사관으로 데리고 갔을 때에야 비로서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그들은 말했다.

When they balked at entering, they said Mr. Heo threatened to tell the North Korean authorities that they often watched South Korean movies in China, a serious crime for North Korean workers abroad.

그들이 입구에서 망설이자 허 씨는 그들이 중국에 사는 동안 한국 영화를 종종 본 사실을 북한 당국자들이게 말하겠다고 위혔했다고 말했다. 한국 영화를 관람하는 곳은 해외 북한 노동자들에게 중대한 범죄이다.

“I blackmailed them and told them to make a choice: ‘If you return home, you die, and if you follow me, you live,’” Mr. Heo said. “I am now remorseful for what I did.”

허 씨는 “나는 그들을 협박했으며 그들에게 선택하라고 말했다. 즉, ‘집으로 돌아가면 너희들은 죽는다. 하지만 너희들이 나를 따르면 너희들은 산다’”고 말했다. 허 씨는 “내가 했던 일을 이제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Inside the embassy, the women signed statements that they were defecting of their own free will.

대사관 안에서 그들은 자신들이 자유 의사로 탈북했다는 진술서에 서명을 했다.

They said working in China had been their dream because they could earn in a month what they made in a year in North Korea. It was also their only chance to travel outside their isolated, impoverished country.

그들은 중국에서 일하는 것은, 북한에서 1년에 버는 것을 한 달이면 벌 수 있기 때문에 자신들의 꿈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것은 고립되고 가난한 조국을 벗어나 여행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Now in South Korea against their will but unable to return home, they said that they have struggled to adjust, attending schools, working part-time jobs and learning to speak with a South Korean accent. They said they hid their identities and refused until now to reveal their ordeal to avoid harming their parents in the North, where families of defectors are often treated as traitors.

자신의 의지와는 달리 한국에 머무르며 집으로 돌아갈 수 없는 지금, 그들은 학교에 다니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한국말의 억양을 배우며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에서 탈북자의 가족들은 흔히 반역자 취급을 받기 때문에 북에 있는 부모님에게 피해가 가는 것을 피하기 위해 그들은 자신의 정체를 숨겼고 지금까지는 자신들이 겪은 일을 말하기를 거부했다고 말했다.

“It has been so hard for me because I wanted to tell my parents that I am O.K., but I can’t,” one woman said.

한 여성은 “부모님에게 잘 있다고 말하고 싶지만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Mr. Heo said he decided to speak out because after he defected, President Park was impeached and the intelligence agency never gave him the rewards it had promised. He said he also realized, after arriving in the South, that the timing of the group’s defection was moved up more than a month to help rally conservative votes in parliamentary elections.

허 씨는 탈북한 후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고 국정원이 약속한 보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폭로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한국에 도착한 후 자신들의 탈북 시기가 총선에서의 보수집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한 달 가량 더 앞당겨졌음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They had me believe that this was a big patriotic operation,” he said. “But they used me and then shot me in the back.”

허 씨는 “국정원 관계자들은 이 일이 대단한 애국적인 작전이라고 내가 믿게 만들었다”고 말하며, ”그러나 그들은 나를 이용했고 그 이후 뒤통수를 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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