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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선] 트럼프 부정선거 vs 바이든 국민건강 트윗戰
임두만 | 2020-11-12 09:08:42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미국의 대통령 선거일이 지난 지 8일 째인 11일, 대부분 미국 언론과 국제사회는 민주당 바이든 후보를 당선자로 호칭하고, 바이든 또한 공식적인 당선자 행보에 나섰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주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바이든을 당선자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바이든이 헤리스와 함께 델라웨이 웰밍턴에서 대선승리를 선언하고 있다. 바이든 트위터

그래선지 미국 총무청은 아직 공식적으로 대통령 당선자를 위한 인수위 예산지원을 않고 있으며, 최악의 경우 대법원의 선택에 따라 차기 대통령이 결정될 수도 있다는 보도들도 나온다.

이에 현재 트럼프와 바이든 모두 트위터에서 치열한 전쟁을 치르고 있다. 트럼프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줄곧 ‘사기선거’ ‘불법투표’ 등을 말하고 바이든은 ‘미래’를 말하는 것이다.

이는 미국 언론들에 의해 이미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대통령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을 과반수가 넘게 확보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음에도 트럼프 측의 불복 의사가 더 강해지며 일어난 현상이다.

즉 아직 공식적으로 전체 50개 주의 개표가 끝나지 않고 있는데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검표 요구 때문에 위스콘신 조지아 펜실베니아 주 등에서 재검표에 나선데도 이유가 있다.

▲CNN 집계 매국 대통령 선거 현황, CNN홈페이지 갈무리

참고로 CNN은 애리조나 노스 케롤라이나 조지아 알래스카 등 4개 주, 폭스뉴스는 노스케롤라이나 조지아 알래스카 등 3개 주가 선거인단을 확정하지 못하고 개표 중임을 그래프로 표시하고 있다.

그래서 현재 바이든 후보가 확보한 선거인단의 수는 CNN집계로 279명, 폭스뉴스 집계로 290명이다. (선거인단 11명 차이는 폭스뉴스는 애리조나 바이든 승, CNN은 미정이라서다)

하지만 트럼프 측 재검표 요구에 따라 위스콘주(선거인단 10명)에서는 후보 간 표차가 1%포인트 이내라는 관련 요건을 충족해 재검표에 들어갈 예정이고, 득표율 차이가 0.2%에 불과한 조지아주(16명)도 재검표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 펜실베이니아주(20명)는 표차가 0.5%포인트 이하면 의무적으로 재검표를 해야 하고, 이를 넘어도 후보 측이 요구하면 재검표를 허용한다.

▲폭스뉴스 집계 매국 대선 개표현황...폭스뉴스 홈페이지 갈무리

따라서 재검표 요건이 되는 주의 선거인단 수가 46명이므로 이를 제외하면 바이든의 당선을 확정할 수 없어 언론들이 바이든을 당선자로 호칭해도 트럼프나 공화당은 물론 인수위 예산지원을 책임진 연방 총무청(우리나라로는 조달청)도 꿈쩍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물론 에밀리 머피 총무청장을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직 대선 승자가 확정되지 않았다”는 트럼프의 주장에 딱히 반박할 논리가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총무청도 아직은 바이든이 공식적 당선자가 되었다고 보지 않고 있으며, 이에 트럼프 측은 시간이 가면서 계속 부정선거와 불복을 말하고, 한 때 분열되는 조짐을 보였던 트펌프 행정부의 핵심들도 트럼프의 불복과 법정투쟁을 옹호하고 있다.

즉 잠시 침묵을 지켰던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 그리고 이건 끝나지 않았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를 위한 싸움을 절대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도 모든 합법적인 투표가 집계될 때까지 계속 싸울 것”이라고 적었으며, 10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워싱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행정부 인수인계와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트럼프 행정부 2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단정적으로 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하는 등 트럼프를 지원한 것이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기자회견에서 폼페이오는 인수인계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 “2번째 트럼프 행정부로의 매끄러운 이양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준비됐습니다. 세계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표를 셀 것이고, 그 과정이 끝나면 선거인단이 결정될 것입니다. 헌법이 제정한 아주 분명한 과정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트럼프는 이를 자신의 트위터에 리트윗했다.

한편 현재 트위터는 트럼프와 바이든이 치열한 전투를 진행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 준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련트윗…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갈무리

일단 트럼프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계속 자신의 부정선거 주장을 옹호하는 이들의 트윗은 물론 폼페이오 장관의 발언을 리트윗하거나 직접 트위터에 글을 올려 지지자들을 단결시키고 있다.

특히 “펜실베니아 우편 투표 기한 3일 연장은 헌법 희롱”이라며 “법학자들도 동의했다”고 하거나 “필라델피아에서 사기가 발생하는 것을 보고 있었다”며 “수십만 표는 허용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자신의 재검표 요구가 받아들여져 재검표를 결정한 것을 말하는 듯 “우리는 큰 발전을 이루고 있다”며 “결과는 다음 주에 시작된다”고 적고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고도 말했다.

이와 반면 언론들에 의해 당선자로 호칭되고 있는 바이든은 자신의 당선을 기정사실화 하며 이를 트위터에서 더욱 노골화 하고 있다.

즉 그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귀하와 귀하의 가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모든 미국인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의료 시스템을 구축 할 것”이라고 말하고 “당신이 아플 때,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당신이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에 대해 걱정한다면, 우리는 당신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적었다.

▲미래를 말하는 바이든의 트윗, 바이든 트위터 갈무리

이는 앞서 민주당 오바마 행정부가 추진했던 오바마 케어의 새로운 시스템 구축을 말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재임 중 코로나19 방역에 소홀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이에 그는 “우리는 여러분이 도전에 홀로 직면하도록 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하는 등 코로나19의 방역과 치료를 개인이 아닌 국가적 시스템으로 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는 또 자신이 외국 지도자들에게 “미국은 돌아올 것이라고 말한다”며 미국이 ‘정상적인 게임’으로 돌아올 것을 주장, 트럼프의 일방주의가 아닌 지구촌 안의 미국으로 되돌리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이로 보면 바이든은 스스로 자신이 승자임을 각인시키며 ‘미래’와 ‘희망’을 말하고, 트럼프는 선거불복을 말하며 계속 ‘사기’ ‘불법’ ‘법정투쟁’을 주장, 대비되는 행보를 하고 있음이 보인다. 따라서 이들 두 사람의 행보에 대해 미국 국민과 지구촌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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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불초자  2020년11월13일 14시35분    
바이든은 현재 당선인 신분도 아니고, 더욱 대통령도 아닙니다.
너무 언론이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선거인단의 과반을 확보했다고 해도 12월 8일에 있을 선거인단 구성(여기서 다시 14일날 투표가 이루어지고 과반을 확보해야 당선인 신분이 된다오!)을 할 수 없다면, 바이든은 그냥 후보로 남아 있게 됩니다.
과연 12월 8일 선거인단의 구성이 이루어질지, 현재 트럼프 측에서 경합주는 물론, 바이든 후보가 승리한 모든 주에서 개표과정에 부당한 점은 없었는지 들여다보는 데 사력을 다하고 있기에(지지자들은 고소.고발을 할 준비를 하고, 캠프<대선본부> 측은 이를 지원해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오!) 쉽게 그날 선거인단이 구성되리라고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다른 사람이라면 몰라도 자신의 신념이 옳다면 주변에서 뭐라하든 신경쓰지 않고, 그 목표를 향해 꾸역꾸역 전진하는 매우 특이한 기질의 트럼프라면, 언론과 여론이 아무리 자신을 백안관에서 나가라고 윽박질러도, 우편투표가 부정투표라는 자신의 신념이 더 강한 상태이므로, 이런 정도로는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사실 우편투표의 부당함은 미국대선 역사에서 늘 제기되어 왔던 문제입니다.
만일 하나라도 이번 선거에서 그런 정황이 발견된다면(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직적이고 치밀한 계획에 의해서라기보다 지지자들 사이의 담합한 우발적이고 감정 섞인 투표행위가 전혀 없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의회와 대법원이 현재 트럼프에게 유리하게 되어 있으므로 트럼프가 백안관에 여전히 남게 될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트럼프의 재선을 염원합니다. 우리 민족과 인류를 위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트럼프는 안에서 민주주의를 파괴했지만, 밖에서는 미국의 제국주의를 현재 누구보다 앞서서 부수고 있는 인물입니다.
트럼프가 소수인종/사회약자를 차별하는 막돼먹은 사람이라고 세상은 말하지만, 그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더 처참하게 인권이 짓밟히고, 수많은 생명들이 유린당하는 전쟁을 당연시하는 워싱턴 외교가에 대해서는 침묵합니다.
트럼프는 워싱턴의 정통외교(정치)에서 늘 소외돼 온 아웃사이더(주변인)이기에 그곳의 누구도 신경쓰지 않았고, 또 쌓아놓은 부가 많기 때문에 군산복합체의 영향력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지만, 바이든은 다릅니다.
바이든은 워싱턴 정통외교 세력이 키워온 인물이기에 늘 그 주변에는 언제든 전쟁과 권력을 거래하자는 유혹과 회유와 압박이 떠나지 않으며, 이것이 우리가 그를 겉모습만 보고 환호해서는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실 트럼프는 임기 내내 코로나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결실을 가져다 준 인물이었습니다. 코로나를 제외한 3년 내내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우리보다 높은 연평균 2.5%였고, 실업률은 완전 고용상태나 다름없는 3.5%를 늘 유지했습니다. 그의 재임시기 미국경제는 호황을 누렸습니다.
이것이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코로나 피해자가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아직도 미국민심이 지지해주는 배경입니다.
언론은 이번 대선을 인종 대 인종의 대결구도로 끌고가지만, 이런 진짜 지지의 이유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언론 역시 이 군산복합체(워싱턴 정치외교의 핵심)의 가장 중대한 거래처인 까닭입니다.

(이번 대선이 그런 구도였다면 과연 흑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앨라배마 주가 적색으로 물들었겠는가 우리는 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붉게 물든 이 남동부의 모든 주들은 아칸소를 제외하고는<백인이 흑인에 비해 5배 이상 많은 이 지역도 붉게 물들었다오!> 인종 구성비에서 흑인들이 백인을 월등히 앞서고 있는 지역입니다.
대선 개표지도를 보면, 모두 적색으로 물든 상태입니다.
재검표가 확실시되고 있는 조지아 주는 현재 1557표의 차이<0.2%>로 바이든이 득표를 한 상태지만, 이 사람은 흑인의 구성비가 백인을 크게 앞지르고 있는 이곳 역시도 트럼프가 다시 가져가리라고 감히 예상해 봅니다.
미국의 바닥민심을 주도하고, 연대감이 강한 흑인들이기에, 남부의 모든 흑인 주들이 트럼프를 택했다면 이곳 역시도 예외일 수는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번 미국 대선은 흑백 간의 대결이 아닙니다.
개표 현황만 주의깊게 살펴봐도, 이번 대선이 유색인종과 백인 간의 대결이라는 언론의 보도가 얼마나 그 근거가 자의적이며 미약한 것인지가 드러납니다.
미국 대선역사에서 늘 반복되어온 개표 양상이 이번에도 나타나고 있을 뿐입니다.
부유한 백인층이 밀집해있는 미국 동부와 서부, 오대호 연안의 중북부 주들에서는 민주당을, 흑인과 토착민과 가난한 백인들이 주로 모여사는 중부와 남부 주들에서는 공화당을 지지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경상도/전라도로 나누어지는 우리의 비정상의 선거 풍토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듯이, 미국도 늘 그런 단합하지 못한 행보를 보여왔고, 이번 대선에서도 흑백 간의 대결이 아닌, 그것 이상의 어떤 것들이 우리 미국 사회를 분열하고 있다고 성토하면서 겉만 핥는 언론에 일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언론이 계속해서 같은 말을 반복하며 보도하는 정보와 소식들은 일단 한번 의심을 해 봐야 합니다. 또 일정기간이 지나면 그들이 목표하는 군중심리가 어떤 흐름이 되어 우리 사회에 퍼져나가고 있는지도 우리는 주의깊게 들여다봐야 합니다.
트럼프는 워싱턴 외교가에서 늘 쇠외되어 온 외톨이였습니다. 그들은 트럼프를 주시하지 않았고, 그들의 눈도장을 받아야 미국 대통령이 된다는 그들의 내부규칙을 그래서 트럼프에게는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트럼프가 힐러리를 누르고 당선되자 많이 혼란스러웠고, 그를 끌어내리기 위한 작업에 언론을 동원했고, 지금껏 '난봉꾼 트럼프'라는 여론을 조성해 왔습니다.
트럼프의 재임 시기 그가 보여준 막무가내식 행보들은 이런 워싱턴 정가를 향한 복수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돈만 있었지 권력이 없었기에 그들로부터 늘 따돌림을 받아왔던 그가 그 위치로 격상되고 보니, 자신의 말 한마디에 그들이 복종하는지 보고 싶었을 지도 모르고, 또 그렇게 만들고 말겠다는 오기와 보상심리가 어느정도 그의 개구쟁이 기질과 맞물려 그런 일관된 부정한 흐름을 만들어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누가 되든 여기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바로 미국에 대한 자주의 접근자세를 더 강화해야 합니다.
트럼프가 백안관을 사수하든, 바이든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든, 당분간 내부 분열과 코로나로 인한 혼란스러운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외부로 눈을 돌릴 여유는 없을 것입니다. 한 해 정도가 지나야 본격의 대외행보를 시작할 것입니다.
문제는 그때쯤 되면 우리 역시 대선시국으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민족이 아닌 보수세력(친일자유반공 세력)이 집권을 하면 한반도 평화구상과 우리 남북민족 사이의 평화통일 노력은 그만큼 되돌릴 수 없을만큼 큰 타격을 받게 됩니다.
역시 우리 대한의 민중을 바라보게 됩니다.
미국의 대외정책이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켤 때쯤, 우리 민중사회의 자주적 역량이 얼마나 성장해 있을지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언론은 이제 검찰과 마찬가지로, 권력의 시녀라는 가면을 벗어던지고 그 자체로 권력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댓글이 더 땀흘려 그 성장(민족의 자주적 역량)에 꼭 필요한 거름으로서 우리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이제는 연대하고, 결합해나아가야 할 이유입니다.
고맙습니다, 늘 댓글을 올려 주심에!

(15) (-7)
 [2/2]   양평촌놈  2020년11월13일 18시36분    
한반도에 평화 정착이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바이든 그분이 단성되어야 한다고 생각 하지요.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하노이 회담때 어느정도 성과을 내어서야 하는것 입니다. 저는 미국에서는 불법 선거 불가능 하다고 생각 하지요. 공화당도 선거때 대단한 감시 역활을 했을것 입니다. 우리나라총선이나 대선때 각정당 대단한 감시을 하지요.
(1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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