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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퇴진은 시작, 국민주권시대를 선언한다”
임두만 | 2016-12-10 11:54:14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의 탄핵으로 권한이 정지되었음에도 권한정지 직전 ‘세월호 진상조사 방해꾼’이란 별명을 얻었던 전 세월호 특조의 부위원장이었던 조대환 변호사를 민정수석으로 임명했다. 이는 박 대통령이 자신을 끝까지 방어하겠다는 의미다.

이에 오늘(10일)도 촛불은 어김없이 켜진다. 시민들은 이런 박 대통령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광화문광장 등 서울 도심과 전국 각지에서 7차 대규모 촛불집회가 예정대로 열린다. 때문에 오늘도 촛불은 당한 규모가 될 것 같다.

촛불대회 주최 측인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박근혜 정권 끝장내는 날, 안 나오면 쳐들어간다’를 주제로 촛불집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촛불집회에 앞서 오후 3시 서울광장에서 ‘국민주권선언대회’가 열리는데 이 선언대회는  민족문제연구소,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 민주주의국민행동,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사)민주화운동정신계승국민연대, 민청련동지회, 민청학련계승사업회 등 20여 개의 시민단체가 참여한다.

▲새로운 국민주권시대… 촛불은 이제 국민주권시대를 선언합니다.

또 종로구청, 파이낸스 빌딩 앞, 보신각 등에서는 ‘와글와글 시민·청소년평의회’ ‘416세대 문화제’ ‘세대 공감 거리시국 이야기마당’ 등 사전행사가 잇따라 열릴 예정으로 있으며, 이후 오후 4시부터 청운동길·효자동길·삼청동길 등 세 방향으로 청와대 에워싸기 1차 거리행진이 진행된다. 이 행진은 지난주처럼 청와대 100m 앞까지 행진하며 청와대를 에워싸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오후 6시부터는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본 행사는 가수 이은미·권진원과 평화의 나무 합창단 등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약 1시간의 본행사 후 오후 7시 소등 퍼포먼스와 경적 시위가 진행되며 7시30분쯤부터는 다시 종로·서대문·청운동길 등 7~8개 경로를 통해 2차 거리행진에 나서게 된다.

이와 함께 박근혜 지지 보수단체의 도심 맞불집회도 광화문과 가까운 청계광장에서 열릴 것으로 보여 양측의 충돌이 우려되기도 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최대 지지그룹인 박사모와 탄핵반대에 동조하는 우파단체들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박 대통령 퇴진 반대 집회를 연다.

이를 위해 박사모는 총동원을 내린 상태로 최대 10만 운집을 장담하고 있다. 그러나 박사모 집회 참가자의 연령대가 높으므로 영하의 기온에 참여자가 그리 많을 것으로는 예측되지 않아 큰 충돌은 없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한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국민주권선언대회를 주관하는 주최 측은 대회 전에 이날 발표 된 선언문을 미리 공개했다. 아래는 그 선언문 전문이다.

“국민주권 시대를 선언한다”

박근혜 탄핵이 국회에서 가결되었습니다. 1,000만 촛불의 힘은 위대했습니다. 표결에 나타난 1, 234, 56, 7이라는 마법의 숫자는 수십 년 묵은 국민의 체증을 확 뚫어버렸습니다. 200만을 넘어선 촛불의 숫자를 세는 것은 더 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어린이들의 손에까지 들린 촛불은, 이미 촛불이 아니라 ‘국민주권’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거대한 횃불이기 때문입니다.

정치인들이 질서 있는 퇴진을 운운할 때 국민주권은 즉각 퇴진을 외쳤고, 내년 4윌 퇴진을 내세우자 230만 개의 촛불로 답했습니다.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는 망언에는 집회를 거듭할수록 촛불을 늘리고, 평화적이고 질서정연하게 청와대를 향하여 한결같이, 즉각 퇴진하라고 외쳤습니다. 박근혜 퇴진과 국민주권 실현을 위한 촛불대행진은 국민이 이 땅의 주인임을 선언한 역사적 투쟁이며, 세계사에 길이 빛날 위대한 항쟁입니다.

이제 주권자인 국민들이 외칩니다. 주권자인 국민의 의사를 왜곡하고 농단하던 시대는 끝났다고, 우리 스스로가 국민주권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선언합니다. 국민주권시대는 특출한 몇 사람이 앞장서는 시대가 아니라, 국민 모두가 선각자이고 주인인 시대입니다. 이제는 주권자 국민이 앞장서고, 정치권도 시민사회운동도 그 뒤를 쫓아가야 합니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는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고 국민을 위해 복무할 수 있는 정치인, 그런 정치세력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선언합니다. 국민주권시대를 그 누구도 거스를 수 없습니다. 국민의 힘으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 새로운 나라를 반드시 열고야 말 것입니다.

이에 우리는 국민주권, 국민자치 시대를 앞당기고, 우리들과 우리 자손들의 안전과 자유, 행복을 구체적으로 확보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하나, 선출직 정치인과 행정‧사법‧입법의 모든 공무원은 국민이 직접 소환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 검찰도 경찰도 국민주권의 위임이기에 그 권력은 국민 스스로가 선출해야 합니다.

하나, 주권자 국민의 미래와 희망을 우리 스스로 법률과 정책과 공약으로 결정하고, 실행을 감시합니다.

하나, 주권자인 국민의 결사, 집회, 시위, 표현의 자유는 절대 침해할 수 없는 절대적 권리임을 천명합니다.

하나, 국민주권의 확대를 위하여 선거 연령을 18세로 확장하고, 비례대표제의 확대를 요구합니다.

하나, 국민기본권과 노동권, 생존권, 그리고 행복추구권은 확대되어야 합니다.

하나, 민주주의, 민주공화국, 평화통일은 우리의 근본적 가치이자 목표입니다.

우리는 박근혜가 퇴진할 때까지 국민주권의 촛불을 내리지 않을 것이며, 촛불의 힘으로 국민이 주인 되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 나갈 것을, 주권자 국민의 이름으로 선언합니다.

2016년 12월 10일
국민주권 선언대회 참가자 일동,

10.28건대항쟁계승사업회, 4·9통일평화재단, 민가협양심수후원회, 민족문제연구소,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 민주주의국민행동,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사)민주화운동정신계승국민연대, 민청련동지회, 민청학련계승사업회, 사월혁명회, 서울민주행동, 성남민주행동, 올바른과거청산을위한단체협의회, 전국대학민주동문회협의회,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전대협동우회,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통일의길, 한국진보연대, 한국평생교육사협회, 한청협전국동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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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민폐  2016년12월11일 00시18분    
국민주권 실현의 첫걸음은 더민주와 국민의당 조건없는 합당부터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고 나를 비난하기전에, 역사는 말해주고 증명해주고있다
1.해방후 김구임정 세력과 국내 민주세력들의 불화 김구임정세력 국회불참
국회 이승만 대통령 당선
2.4.19후 민주당 신.구파 대립 박정희 5.16 쿠테다 빌미제공
3.6월항쟁 결과물 김대중,김영삼 대립결과 노태우당선
4.문재인.안철수 쓸쓸한 마지못해 분에찬 안철수의양보 결과 박양당선
무엇이 보이는가
우리의 주권 행사들의 결과물이엇다

이러한 역사가 반복이 아니되려면
촛불들은
차이를 넘어서 하나의 햇불로 모아 명령해야된다
합의
여론조사든
그 결과물 나오면
개잡소리 말고 기쁜 마음으로 순응하고 적극 협력하라고

더민주 문재인을위한 것이니 꼴갑 떨지 말라굽쇼
현실적, 실질적,형식적으로 국민위한 더좋은 방법이 없지 않은가
말로만 국민 호남 외치지 말고


국민의당 안철수 비박 새누리 족속들과 반기문 족속들과 더 마음이 통한다굽쇼
말리는이 없으니 하루 빨리 어서빨리
그모습 만천하에 들어내어서 국민 심판 받으시길

임군과 국민의당에게
비록 촛불 하나지만 권리와 주장으로
현명한 판단과 결정을 촉구한다
(6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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