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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 시] 광복 70년
꼭 구한말의 어지럽던 판세가 다시 오는 것만 같으니…
오영수 시인 | 2015-08-15 06:36:44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광복 70년
 
                                          오영수
 

그러니까 일본이 대한제국을 강제 병탈한 후
내선일체를 부르짖던 이완용과 송병준의 무리들

여기서 내(內)는 일본 본토를 가리키는 말이며
선(鮮)은 조선을 뜻하는 말이니
이는 바로 일본과 조선은 일체라는 말이지
 
그런 일본이 패망했음에도
친일파중에 나라 망했다고 자결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네
 
나라 빼앗긴 울분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던 수많은 열사님과
가족의 생계를 이어가던 재봉틀을 도둑맞고 슬피 울던 며느리에게
나라를 도둑맞고도 울지 않던 네가
어찌 하찮은 재봉틀 하나 도둑맞았다고 넋 놓고 우느냐
오히려 야단을 치셨던 월남 이상재 선생님 같으신 분들은 계시온 데
저들은 그렇게 일본 천왕 폐하를 위해 목숨을 바치자며
천황을 위해 죽는 것이 영광이라고
심지어는 자기 제자들까지 선동했음에도
그들은 왜 일본을 위해 자신의 목숨은 버리지 않았던 것일까
 
한국 지식인 중 최고의 엘리트인 그들의 후손은
친일명부에 자신의 직계가 기록되는 것과
친일재산환수를 결사반대하며
대안교과서를 새로 집필해가며 역사를 날조하려 드는지
 
일선동조론(日鮮同祖論)에 적극 호응했던 그들 선친 조부의 행위가
떳떳하지 못하다고 스스로 느꼈거나
혹은 부끄러워 그런 건지는 모르지만

그래서인지 반성은커녕 이런 자들이 만든 뉴라이트는
11살 어린 소녀가 돈을 벌기 위해
자발적으로 매춘에 참여했다 하고
일제강점기는 조국 근대화에 일조를 한
큰 획을 그은 것이었다고 주장하니
이것은 그들이 민족 앞에 통렬한 반성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에 와선 오히려 자신의 선친들보다
더 큰 종일(從日)행위를 하는 것일진대…
 
이런 그들의 뿌리가 교묘하게 살아남아
이제 와 애국을 부르짖는 행위엔
어떤 뜻의 속내가 깊숙이 담겨져 있는 것은 아닐는지

일본을 주인으로 모시고 일본을 따른다는 의미의
종일(從日)파들이 판치는 세상
 
천황 폐하 어서 하루빨리 이 땅으로 돌아오시어
남은 화촉을 밝혀주소서
어쩌면 이들은 또 한 번 옛날의 영광을 재현해보고 싶은 것은 아닐까 하는…
 
이것이 행여 늙은 시인의 지나친 노파심인지는 모르지만
1910년 한일강제병합 전 일본은 조선의 국권뿐만 아니라
경제까지 완전히 장악하였는데
작금에 이르러 재무장한 그들의 군함이
욱일승천기를 휘날리며 슬금슬금 들어오고
한국의 금융시장이 야금야금 일본 자본에 잠식당하는 것이
꼭 구한말의 어지럽던 판세가 다시 오는 것만 같으니
제2의 국채보상운동이라도 벌여야 하는 건 아닐지

일본을 상전으로 모시고 싶은
친일 후손들의 행위가 날이 갈수록 기승을 떨치는 게 그 도를 더하니
이런 생각이 드는걸 쉽사리 떨칠 수가 없네



본글주소: http://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25&table=c_minjokhon&uid=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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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진실의길  2015년8월15일 23시37분    
더도 말고 덜도말고 지금만 같아라
내가 바라는 소망이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 한것은 내부적으로는 우리궁민 수구꼴통화 되어가고
외부적으로는 바람앞에 등불 같이 춤을추니
우리 미래가 암담해보인다

그 가장큰 문제점은 무엇이고 그해결 방법은 무엇일까
궁민이 깨어 행동하는것 이외는
그방법이없다

왜냐구
수구 꼴통들 쇼쇼쇼의 모든것은 자궁민에게는 통하여 꼭두각시 화 할수있으나
우리정신 갈아먹어 기술 창조는 커녕 세뇌되어 정치부터 경제까지 독약 이요
냉정한 나라 관계에서는 그러한 꼼수가 통하지도 않고 통할수도 없다는것

그러나 한가지빛은
우리의 유일신 모든게 개인하기나름의 자유 미쿡이 변하고있다는것
힐러리의 반값 등록금 공약
샌더슨 돌풍의 사회주의로의회귀
결국 북유럽의 사회주의정책이 장차 살길이라는게 반증
그러나 우리의유일신 미쿡도 없는놈 꼴갑 육갑떠는 멕시코등 히스테리계가 가진놈들
옹호하는 공화당 지지 성향이 최대 변수

모든길은 로마로 통햇듯이
친일성향 후손 박양이 이나라 대통령
새누리 수구가 민주당 지지율 거의 2배
친일후손 김무성이 대선지지율 거의 1위

귀신이와서 이렇게 택햇고 현재 지지하나
놀아나는 나 우리친구 이웃 우리 민중들 아닌가

그러니 이땅의 먹물 튀긴 지식인들은 수구들과 공생하는 거의 사기꾼들 장사꾼들
죽일놈들은 정치인이고
꼭두각시 궁민들을 맨날 위대한 궁민이라 치켜세우고 띄워주니
구름속에 사는것



(112) (-77)
 [2/2]   arari  2015년8월16일 00시06분    
민족혼을 일깨우는 당신의 시에 늘 감사합니다
(108)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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