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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청문회를 여는 것은 5천만에 자행하는 백주테러
문창극에게 마지막으로 길을 알려준다
꺾은 붓 | 2014-06-17 18:27:45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문창극 청문회를 여는 것은 5천만을 향하여 자행하는 백주테러다.

테러가 꼭 팔레스타인이 자살폭탄을 몸에 두르고 유태인 마을로 뛰어 들어가 이스라엘 병사가 쏜 총알을 맞고 폭탄과 함께 폭발하여 이스라엘마을을 쑥대밭을 만들거나. 운항중인 비행기를 납치하여 뉴욕의 100층이 넘는 건물에 돌진하여 뉴욕을 아비규환의 지옥으로 만들거나, 티벧족이 천안문광장에서 구름 떼 같이 모여 있는 한인들에게 폭탄을 던지고 자신도 자살을 하는 것만이 테러가 아니다.

위 경우의 테러는 그래도 테러를 자행하는 사람으로서는 나름대로 정당성이 있고, 힘없는 나라의 힘없는 백성으로서는 달리 방법이 없어 자신의 목숨을 버려 압제와 서러움을 받는 자신의 조국과 민족을 구하려는 숭고한 테러다.

우리에게도 그런 빛나는 안중근과 윤봉길 의사 등이 계시다.

하지만 테러가 이렇게 물리적인 테러만 있는 것은 아니다.

경찰이 선량한 시민을 박근혜를 싫어한다고 그림자 같이 졸졸 따라 다니고, 악덕기업주가 모든 종업원을 비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쥐꼬리만 한 봉급을 주면서 허리가 휘도록 일을 하지 않으면 해고를 시키겠다고 시도 때도 없이 으름장을 놓고, 예쁜 여자가 자신의 청혼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한 밤중에 전화를 걸어 “너 죽고 나 죽자!”고 공갈을 쳐대고, 옆집 마누라가 자기의 마누라보다 예쁘다고 시도 때도 없이 담 너머로 힐끈힐끈 훔쳐보는 것도 일종의 테러다. 쉽게 얘기해서 정신적 테러다.

대한민국 국회가 그렇게 할 일이 없고 한가한가?

거의 물 건너가기는 한 것 같지만, 문창극 같은 놈을 꼭 청문회에 세워서 그 더러운 아가리를 다시 놀리게 할 필요가 있나?

문창극은 조국으로부터도 보호를 받지 못하고 꽃다운 나이에 꽃신신고 백마 탄 왕자를 만나러가는 천진난만한 꿈을 꾸던 조선처녀들을 백주에 납치해서 듣도 보도 못 했던 만주나 남양군도로 끌고 가서 하룻저녁에도 <다까끼 마사오>나 <정일권> 같은 왜군 놈 수백 명이 달려들어 개짓을 해 대어 처녀가 아니라 인생을 포기해야 하는 서러운 인생을 사신 위안부할머님들의 얼마 남지 않은 여생에 문창극의 독사 혓바닥 같은 혓바닥으로 능욕을 한 놈이고, 만주벌판과 국립묘지에 잠들어 계신 독립영령들의 묘지 위에 똥물을 끼얹고 쇠말뚝을 박은 놈이다.

그 할머님들의 유일한 소원이 다시 여자로 태어나서 결혼도하고 아이를 낳아 보는 것이라고 하셨다. 여성으로 태어나서 누구나가 가는 길이 그 할머님들에게는 이생에서는 풀 수 없는 소원이 되신 것이다.

문창극은 독사혓바닥을 놀려 여생이 얼마 남지 않은 그런 할머님들을 살아서는 마지막으로 겁탈을 하고 가슴에 쇠말뚝을 박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런 놈에게 무슨 개뼈다귀 같은 청문회를 열어 독사혓바닥 날름거리며 변명할 기회를 준단 말인가? 국민의 감정대로 하자면 일가족을 광화문 한복판에서 각을 떠서 죽여도 시원치 않다.

▲ 김복동 할머니 1인 시위.사진출처:아주경제

세월호 사고가 나기 전에 유병언이를 총리로 지명하고 나서 세월호사고가 터지고, 사고원인을 제공한 장본인이 유병언임이 밝혀졌는데도 그가 아니라고 잡아떼면 청문회에 세워서 변명할 기회를 주고 총리로 들여앉힐 것인가?

그럴 청문회 열 시간 있으면 차라리 아베란 놈을 데려다 한국국회에서 한일합방은 조선과 고종황제의 간곡한 청원으로 할 수 없이 히로히또 천황이 고종황제의 상소를 받아들여 합방을 한 것이고, 위안부는 조선인들이 끼니거리가 없어 처녀들이 부모형제들이 굶어 죽는 것을 보다 못해 자신들이 일본군에 매춘을 하겠다고 졸라대서 할 수 없이 아주 인도적인 조처로 그들의 매춘행위를 받아들였다는 것을 한국국민과 세계인을 향하여 공표케 하라!

에이- 18!

정당한 테러는 잠을 자거나 테러를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해서 당하는 사람은 고통이 없이 간다. 헌데 문창극의 청문회 테러는 사전에 공표하여 국민들이 알고, 모든 방송이 생중계를 해 대어 5천만에게 예고된 테러를 자행하니, 테러를 받는 순간보다 시시각각 다가오는 시간이 더 살이 떨리고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다.

문창극의 청문회를 여느니 차라리 5천만 국민을 다 귀머거리와 장님을 만들고 청문회 하지 말고 총리로 들어 앉히거라!

이 모든 것이 김기춘이 청와대로 들어가고 나서부터 치밀하게 준비된 것이 아니었겠나? 테러를 당할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구나!

한 달포 간 죽었다가 깨어나는 약은 없는가?

에이- 18!

문창극!

이제 네 앞에는 죽는 길 하나 뿐이다. 물론 생물학적 목숨이야 붙어 있겠지만, 원래 정치인이 아니었지만 정치생명이나 언론인으로서 생명은 그만두고라도 인격적으로는 이미 죽은 식물인간이다. 그 꼴에 어떻게 대중 앞에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있겠나?

네 스스로 물러나면 한번 죽은 것으로 끝난다.
네가 끝까지 버텨 박근혜가 할 수 없이 지명을 철회하면 너는 두 번 죽는다.
너도 버티고 박근혜도 버텨 청문회에서 똥 걸레가 되고 국회표결에 들어가서 부결이 되면 너는 세 번 죽는다. 몇 번 죽을지는 네가 선택하라!

내 말 잘 들어라! 내일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네가 짓씹은 살날이 얼마 남지 않으신 위안부 할머님들이 나오셔서 피를 토하며 수요집회를 여실 것이다.

폐일언하고 아침 일찍 총리후보 사퇴 선언을 하고, 올이 성근 삼베옷 걸치고 생대나무 지팡이 짚고, 거적 한 닢 둘둘 말아 가지고 거기 나와서 거적위에 무릎 꿇고 대갈빼기를 땅 바닥에 방아를 찧으며 석고대죄 후 집회가 끝나면 그 자리서 어찌할지 결단을 하라!

말리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게 알량한 네 명예를 그나마 지키는 일이다.
내일 놓치면 그 기회조차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
내말 헛되이 듣지 말고 밤새 마누라와 세 딸 모아놓고 고민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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