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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내정? 민의의 엄중한 ‘선고’ 팽개친 행위
‘사망선고’ 받은 대통령의 오만과 독선… 민의 걷어찬 폭거
육근성 | 2016-11-02 17:11:41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최순실 게이트’가 ‘박근혜 게이트’로 비화되면서 박 대통령 탄핵과 하야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시위가 들불처럼 번져가고 있는 시국이다. 입도 거칠고 행실도 엉망인 '강남 아줌마'에 의해 국정의 송두리째 농락당한 증거들이 쏟아지면서 국민들의 상실감과 자괴감도 더욱 깊어진 상태다.


이것이 민의인데

국민들은 이미 수습책을 내놓았다. 시국선언과 촛불집회 등을 통해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또 민심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충분히 밝힌 상태다. 국민들이 내놓은 수습책은 이렇다. 이것이 민의다.

-대통령의 하야가 최선책.
-하야가 어렵다면 국민합의로 추천한 총리가 국정 전반을 책임지는 거국내각 구성.
-대통령의 국정 개입 배제.
-새누리당의 대국민 사과.

박 대통령이 이런 국민의 뜻을 모를 리 없다. 여론의 향배에 머리카락이 곤두설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국민의 뜻과 민심을 배반하는 행동을 한다.

국정을 정상화하겠다며 국무총리 내정자를 발표했다. 신임 총리 내정자는 노무현 정권 당시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과 교육부총릭를 지낸 김병준 국민대 교수.

또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국민안전처 장관에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총리내정자의 추천을 받아 내정한 것이라고 토를 달았다. 국민안전처 장관 인사는 김 내정자가 책임총리로서 권한을 행사할 거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여론 무마용 '끼워넣기' 인사로 풀이된다.

▲김병준 신임 총리 내정자

새누리당은 김 총리내정자가 합리적인 성품에 야당 성향의 인물이라며 거국내각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김 내정자는 새누리당이 일방적으로 추천한 총리 후보에 불과하다.

이번 총리 내정은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친박 지도부가 의기투합한 산물로 해석된다. 야당이 적극 반대하지 못할 인물을 찾아 최대한 빨리 총리 자리에 앉히는 것이 이미 침몰해 물이 턱까지 차오른 정권을 구하는 비책이라고 본 모양이다. 

놀랍다. 반성하고 근신하며 국민의 처분을 기다려야 할 대통령이 어떻게든 살겠다며 선수를 치다니. 국민의 뜻과 민심에 침을 뱉은 셈이다.


‘사망선고’ 받은 대통령의 오만과 독선

지지율 한자리 수. 이쯤이면 박 대통령은 이미 국민에 의해 ‘정치적 사망선고’를 받은 거나 마찬가지다.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판결은 ‘사망선고’인데, 박 대통령은 이 준엄한 선고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국민이 작성한 '판결문'을 보란 듯 찢어버리는 행동을 했다. 이번 인사는 민의를 발로 걷어찬 폭거다.

기막힌 오만과 독선이다. 자중하고 근신해야 할 터인데 민심를 내팽개치고 일방적으로 총리를 내정했다. 엄중한 상황에서도 이런 오만과 독선을 부리는 대통령을 보면서 국민들은 또 얼마나 상심할까.

민의를 꺾는 건 국민의 가슴에 못을 박는 행위다. 그렇게 민심을 잃은 지도자는 허수아비에 불과하다. 제 뜻대로 움직일 수도, 무엇 하나 할 수도 없는 그런 허수아비 말이다.

왜 이토록 엄중한 시기에 대통령은 국민의 가슴을 자꾸 후벼 파는 건가. 이번 인사는 ‘정치적 사망선고’를 받은 박 대통령의 오만과 독선에 지나지 않는다. 국민이 이번 인사 조치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본글주소: http://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22&table=c_aujourdhui&uid=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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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진실의길  2016년11월2일 23시21분    
사기꾼 김병준의 슬픈 뒷모습

노무현팔아 정치장사하는 친노들 특히 문재인을 비난하면서 ,자기는 소리소문없이 권력의
불나방되어 뒤를쫒아 어제는 안철수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오늘은 박양새누리 국총후보고
어제는 조동아리로 국회중심 박양권한박탈 이원집정부제실험 거국중립내각 구성촉구
오늘은 같은 조동아리로 새누리박양중심 책임총리제 멍엉이라

도올 김용옥선생님이
이나라 정치가 썩은것이 아니라
이나라 지식인들과 언론들이 썩엇다고 한탄해 마지 않앗는데

김병준
친노운운 설레발 떨데 알아보앗건만
만인지상 국무총리 탐한들
그누가 손가락질 하겟소만
그동안 놀린 조동아리 모습에
그져 씁쓸할뿐
(3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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