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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北, 과거 5차례나 비핵화 약속 안 지켜… ‘행동 대 행동’은 그들만 혜택” 주장
김원식 | 2019-03-12 09:37:56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볼턴 “北, 과거 5차례나 비핵화 약속 안 지켜… ‘행동 대 행동’은 그들만 혜택” 주장
미 방송 연쇄 인터뷰, “북한 눈 한번 깜박임 없이 본다” 과시… 향후 동향에 구체적 답변은 회피


존 볼턴 미국 백아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10일(현지 시간) 미 ABC방송에 출연해 이른바 ‘행동 대 행동’ 원칙은 북한만 이롭게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미 ABC 방송화면 캡처

대북 강경 매파의 수장인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북한이 과거에 5차례나 비핵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임 행정부처럼 북한의 약속을 믿는 실수는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연일 미국 방송 매체에 출연해 북한에 대한 압박의 강도를 높이고 있는 볼턴 보좌관은 10일(현지 시간)에도 미 ABC방송과 폭스뉴스 등에 잇따라 출연했다.

그는 특히, “북한이 (핵·미사일) 확산 게임을 하는 것은 내게는 더는 놀랄 일도 아니다”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이른바 ‘행동 대 행동’ 원칙은 북한의 책략이며, 지난 25년간 그들만 이롭게 했다고 주장했다.

볼턴 보좌관은 특히,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임 행정부가 저지른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했다”면서 “그 중 하나의 실수는 북한이 자동적으로 그들의 의무를 준수할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면, 북한은 1992년 남북 비핵화 합의 이후 최소한 5차례나 따로따로 핵무기 포기를 약속했지만, 그들은 결코 그 근처에도 오지 않았다”면서 “그것이 특히, 우리가 항상 북한이 무엇을 하는지 주시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들이 (핵·미사일) 확산 게임(proliferation game)을 하는 것은 더는 나에게는 놀랄 일도 아니다”라고 비웃으며, “많은 전문가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하노이에서 어떤 합의를 해야 한다는 압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지만, 올바른 합의를 원했고 그래서 걸어 나왔다”고 말했다.

볼턴 보좌관은 ‘북한이 곧 위성이나 미사일을 발사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특정 상업 위성사진이 보여주는 것에 관해서는 세부사항으로 들어가지 않겠다”고 구체적인 답변을 피하면서도 “우리는 늘 감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눈 하나 깜박이지 않고(unblinkingly) 북한이 뭘 하는지 정확히 보고 있다”면서 “미국 정부는 (북한 감시에) 많은 자원과 노력을 쓰고 있기 때문에 상업 위성사진에 의존할 필요가 없고 그들의 역량에 관해 어떤 환상(illusions)도 없다”고 자신했다.

그는 또 “만약 김정은이 무언가를 한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꽤(pretty) 실망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대통령은 지금까지 김정은에게 ‘빅 딜(big deal)’과 완전한 비핵화로 나가야 한다고 설득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해진 것은 없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3차 정상회담에 열려있고, 김정은을 다시 만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면서도 “북한이 돌아가 그들의 입장에 대해 재고한 뒤 다시 돌아와 ‘빅딜’에 관해 트럼프 대통령과 이야기하는 건 가능하다”고 전제했다.

볼턴, “비핵화는 생화학 등 모든 WMD 제거 포함... 지렛대는 우리가 가져”

하지만 볼턴 보좌관은 “그들(북한)은 여러 번 문서이든 엄숙한 국제적 합의이든 비핵화를 약속했지만, 보란 듯이(happily) 위반했다”면서 “우리는 비핵화를 핵무기 제거와 우라늄 농축 능력 및 플루토늄 재처리 능력의 제거로 정의한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우리는 비핵화 문제 처음부터 북한의 생화학 무기를 포함한 대량살상무기(WMD) 제거도 포함하고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이는 주한미군 때문에 중요하고 한국과 일본에도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건네줬다는 이른바 ‘빅딜 문서’ 속에 있는 제안을 누가 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실무선에서 작성하고 통상적인 방법으로 승인된 것”이라고 답변했다.

볼턴 보좌관은 ‘스티브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1월 연설에서 북미가 구체적으로 실행 가능한(deliverables) 로드 맵을 통해서 ‘동시적이고 병행적으로’ 즉 ‘단계적적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는 사회자의 지적에는 “전임 대통령과 같은 실수는 하지 않는다고 이미 말했다”고 잘라 답했다.

그러면서 “그것은 북한의 ‘행동 대 행동’ 계략(ploy)에 빠지는 것”이라며 “그것은 작동하지도 않았고, 현재는 북한이 제재 해제를 원하는 김정은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것(제재 해제)를 얻으려면, 김정은은 핵무기 포기를 선언적이고 더욱 본질적인 면에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경제 제재 해제의 혜택은 우리의 부분적인 비핵화 혜택보다도 훨씬 크다”며 “그것이 바로 ‘행동 대 행동’이 지난 과거 세 미국 행정부 동안 필연적으로(inevitably) 북한의 혜택(benefit)으로 작동한 이유이며, 지난 25년 동안 그들이 비핵화를 하지 않은 이유”라고 주장했다.

볼턴 보좌관은 특히, “우리는 북한에 압력을 가하는 경제 지렛대(leverage)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것이 모든 전문가들이 하노이에서 합의(deal)를 예상한 것이 틀린 이유”라며 “그 이유는 지렛대는 현재 북한이 아니라, 우리(미국)에게 있기 때문”이라고 자신했다.


*‘민중의소리’ 11일 자에 게재된 필자의 기사입니다.



본글주소: http://www.poweroftruth.net/m/mainView.php?kcat=2021&table=newyork&uid=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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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불초자  2019년3월12일 18시30분    
미국,
지금까지 약속을 깬 것은 당신들이 아닌가!
북한도 약속을 어기긴 했지만,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북한이 그렇게 하도록 자극하고 유도한 당신들이 있었기 때문이오.
북한은 비핵화를 3번이나 약속해왔고, 실제 그런 행동들을 보여주였지만, 당신들은 국제간 협약도 언제든지 깰 수 있는 비열함을 보여주었소.
허나 언론은 모든 책임을 북한에게 전가시켜왔소. (과연 어느 민족의 언론이지 통분스럽소!)

1980년 북중미 회담(광주사태로 미국의 입장이 돌변함)
1992년 소련과 동구권의 붕괴 후 북한이 미국과 수교 요청(미국이 거절함)
1994년 제네바 협의(김일성 사망 후 급변사태를 바라며 미국이 북한을 자극함)

1994년의 제네바 합의때는 있지도 않은 농축우라늄을, 2005년 9.19공동성명때는 어떤 근거도 없는 위조지폐건을 내세워 일방적으로 약속을 저버렸소.
하루 전에 합의를 하고 다음날 곧바로 약속을 깨는 것만 봐도(9.19공동성명-국부무에서 합의하고 다음날 재무부에서 깨버림) 북한이 왜 저렇게 나오는지 십분 이해할 수 있소.
당신들은 늘 그래왔소.
이전 정권에서 합의한 것들을 다음 정권에서 깨왔고, 북한의 지도자들의 사망이나 병 소식이 들려오면 급변사태를 기대하며 이전에 합의한 약속들을 미루어 북한을 자극해왔소.

북한의 핵 문제가 불거진 것은 모두 당신들 때문이었소.
1958년 정전협정을 어기며 당신들은 이 땅에 핵무기를 들여왔소(1991년까지 1,000여기의 전술핵)
북한은 핵을 가진 적을 핵을 쓰지 못하게 끌어안는다는 전술로, 병력을 전방에 대대적으로 배치시켰고, 당신들은 이것을 박정희 정권을 사주해 '남침야욕'이라며 대대적으로 교육과 언론을 통해 왜곡해왔소. 박정희는 그 덕분에 17년 간을 우리 민중 위에 군림하며 민족의 통일을 가로막아왔소.
1992년 소련과 동구권의 붕괴로 홀로 고립된 북한은 미국의 압살정책이 곧 현실화될 것을 우려해 특사를 보내어 수교를 요청했소. 허나 당신들은 공산권인 북한도 곧 붕괴할 것이라고 계산했고, 그래서 이를 단박에 거절했소. 곧 무너질 작자들이 와서 수교를 해 달라니 가소로웠던 것이오.
그때 북한은 생각했소. '기어코 미국이 우리를 압살하려 드는구나!' 그래서 그 자구책으로 핵을 개발하기 시작했던 것이었는데, 당신들은 이것이 세상의 평화를 위협하는 무기인양 여론을 조작해왔소.

미국,
아무리 국제기구들과 언론들이 당신들 편이라고 해도, 진실은 언젠가 드러나게 되어있소.
댓글들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점차 그 진실에 호응해가고 있고, 미국, 당신들을 똑똑히 알아가고 있소.
북한동포는 핵을 폐기할 것이오.
단, 조건이 있소. 그것은 당신들도 핵을 폐기해야 한다는 것이오!
이것이 단계적, 동시적 비핵화의 유일한 길이라는 점을 명심하기를 바라오!
그렇지 않는 비핵화는 아무 짝에도 소용이 없소. 인류의 미래가 걸린 문제요. 당신들이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이제 이것(모든 국가의 비핵화)이 공론화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되오!
북한은 그때까지는 절대 핵을 포기해서는 안 되오. 이것은 우리 인류의 명령이오!

(16) (-3)
 [2/3]   지나다  2019년3월12일 20시52분    
이놈은 지덜 얘기를 남얘기처럼 하네.
완전 막장드라마 주인공으로 등장해서...

아무튼 왜놈수장 아베가 추천하고
왜놈들의 변견 볼턴이 화끈하게 날려버린
트럼프의 노벨상 되겠다.

트럼프 그놈 노벨상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왜놈들 변견 볼턴이 아주 멀리 날려버렸네.
(12) (-5)
 [3/3]   jayu  2019년5월21일 15시42분    
거짓말 좀 고마 해라. 그런 인생이 좋으냐??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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