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CMS후원
2019.12.10 08:07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세계  |  미디어  |  칼럼  |  서팡게시판  |  여행게시판
 
칼럼홈 > 김원식

볼턴 “北, 비핵화 진정으로 수용 안하면, 새로운 제재 검토할 것”
김원식 | 2019-03-08 13:31:42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볼턴 “北, 비핵화 진정으로 수용 안하면, 새로운 제재 검토할 것”
연일 방송 매체 출연해 ‘대북 압박’ 강화… 미국 내 부정적 여론 차단 효과도 노린 듯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자료 사진)ⓒAP/뉴시스

연일 방송 매체에 출연해 대북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는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북한이 진정으로 비핵화를 수용하지 않는다면, 새로운 제재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기존 대북제재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이래 ‘새로운 추가 제재 검토’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고강도 대북 압박을 통해 북한의 양보를 얻어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볼턴 보좌관은 6일(현지 시간) 보스턴 헤럴드 라디오에 출연해 “그들(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진정으로(real) 수용할 준비가 돼 있지 않을 경우 우리는 분명히 기존 제재를 유지하고, 집행을 강화하면서 다른 (추가) 제재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은 현재 “일종의 대기 상태(waiting mode)에 있다”며 하노이 정상회담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스스로 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싱가포르에서 북한을 위해 문을 열어 놓고, 북한이 비핵화를 한다면 세계와 다른 관계를 맺을 수 있고, 주민들을 위한 진정한 경제적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하노이에서도) 그 문을 다시 열었고, 아직도 그 문이 열려 있다”면서 “그러나 그들(북한)이 어느 시점에는 그 문으로 걸어 들어와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볼턴 보좌관은 이어 “나쁜 합의 보다는 합의 결렬이 더 낫다”면서 하노이 정상회담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것을 ‘실패’로 간주하지는 않는다고 거듭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부분적인 핵 프로그램 폐쇄를 대가로 경제 제재 대부분을 해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을 위한 혜택을 먼저 앞에 놓고, 미국과 전 세계를 위한 핵무기 프로그램의 제거를 뒤에 두는 방식은 좋은 합의(deal)가 아니”라며 “우리(미국)는 심지어 하노이로 가기 이전에 그 점을 분명히 했지만, 북한이 그 이상 제안할 용의를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볼턴 보좌관은 하노이 정상회담이 “적대적인 분위기(hostile fashion) 속에서 끝난 것은 아니”라면서 “우리는 그들이 완전한 비핵화를 기반으로 다시 돌아올 준비가 돼 있는지 볼 것이고 트럼프 대통령은 다시 그(김정은)와 대화할 용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미치지 못하는 합의를 원하지 않는다”며 “트럼프 대통령도 이전 행정부들과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이 점을 분명히 했다”면서 “북한이 무엇을 들고 돌아올지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볼턴 보좌관이 지역 라디오 방송을 비롯해 하루에도 여러 방송 매체에 출연해 계속 북한을 압박하고 있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대북 압박 효과와 동시에 2차 정상회담 결렬에 따른 미국 내 여론 악화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민중의소리’에 게재된 필자의 기사입니다.



본글주소: http://www.poweroftruth.net/m/mainView.php?kcat=2021&table=newyork&uid=307 









      



모바일 기기에서도 댓글 작성이 가능하도록 보완하였습니다. (현재 아이폰 기기까지 테스트 완료하였습니다.)


닉네임  비밀번호  147467  (스팸등록방지:빨간숫자만입력)

 [1/3]   자주 평화  2019년3월8일 17시36분    
예전에 아무런 근거 없이 판을 깬것도 볼턴
우연이 아니고 미국과 일본은 남북의 긴장완화와 평화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의 이익에 반하니까요. 미국의 이익이 최우선되는 현실.... 정말 지혜가 필요합니다.
(21) (-6)
 [2/3]   양평촌놈  2019년3월8일 19시48분    
저는 이번북미2차회담 미국이 판을깬것이라고 생각합니다.이번에 개성공단이나금강산관광정도는 풀어주어야 했지요.그러면북한이동창리미사일 기지카드을 않꺼낼수 것입니다.문제인대통령님과 우리남한정부가 얼마나공들인것을 한번에 그렇겠 할수 있나요.미국저는아베그리고 그사람들 미국은 무기더팔어먹을라고 하고 일본아베 한반도통일및한반도경제부흥을반대 하는것 같습니다.
(16) (-6)
 [3/3]   민폐  2019년3월9일 22시33분    
우리 이니 맴대로하소서

입이 닳도록 한말이지만 미.북 어디로튈지 난 몰라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할말 없어서도 개똥 식견 없어서도 결코아니다
그러나 한가지는 분명히안다
8천만 간절히 원하면 언젠간 반드시 하나 될것임을

근디 우리는 쌩양아치족속들이 생각보다는 넘 많다
스스럼없이 빨갱이를 입에 올리는 족속들 동조한는 족속들 이 바로 그들이다
저들 퇴치 유일한 길은

지침없이 우리이니 맴대로하소서로 손들어 하나 되는것
(15) (-8)
                                                 
74번째 유엔의날 <문재인 대통...
                                                 
[연재] 홍콩의 벤처이야기 “홍콩...
                                                 
인기 없는 학교운영위원회 이제 개...
                                                 
김사복, 5.18 진상을 세상에 알리...
                                                 
왜 당신은 계란을 바위에 던지시나...
                                                 
공기업 적자, 정치인-자본-관료의 ...
                                                 
트럼프 “김정은 적대 행동하면 모...
                                                 
[연재] 위안부가 있었던 시대 - 4...
                                                 
여수·순천10.19사건(여순항쟁)을 ...
                                                 
강제징용 귀국선 1호 폭침, 원인은...
                                                 
국회 공전인데 “예산확정” 현수...
                                                 
자유한국당 뺀 ‘4+1’ 협의체, 오...
                                                 
천안함의 진실을 지킨 사람들과 박...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에…
                                                 
‘하명수사’의 대명사
                                                 
[이정랑의 고전소통] 병권귀일(兵...
                                                 
이제 눈을 들어 국가경영 전체를 ...
                                                 
[칼기노트 20] 팬암 103편 사건과 ...
                                                 
안병하 공직자 바로 세우기 운동본...
                                                 
[오영수 시] 자재암 부처님
14972 [연재] 홍콩의 벤처이야기 “홍콩...
13965 안병하 공직자 바로 세우기 운동본...
11598 [영상] 신상철의 증언 “대한민국 ...
11176 천안함 신상철의 증언 “대한민국 ...
11075 여수·순천10.19사건(여순항쟁)을 ...
10688 “천안함 진실 밝혀지면 개성공단 ...
10473 ‘한겨레가 보도한 최악의 사진?’...
9601 [영상] 신상철의 증언 “대한민국 ...
7714 74번째 유엔의날 <문재인 대통...
7073 [연재] 위안부가 있었던 시대 - 4...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여의도파라곤 930호 (주)민진미디어 | 발행.편집인:신상철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마기선 | 등록번호: 서울 아01961
등록일 2012.02.02 | 발행일: 2012.02.15 | 이메일: poweroftruth@daum.net | 사업자번호: 107-87-60009 | 대표전화: 02-761-1678 | 팩스: 02-6442-0472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방침 | 광고/사업제휴문의 | 기사제보 | 칼럼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