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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美 국무장관 “어느 시점에 북한과 대화하고 싶다”...‘북 정권교체론’ 일축
브리핑서 “북한 정권 교체나 붕괴 추구하지 않는다”
김원식 | 2017-08-02 14:17:14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브리핑서 “북한 정권 교체나 붕괴 추구하지 않는다”... NYT “북한과 즉각 ‘직접 협상’ 나서라” 촉구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자료 사진)ⓒ뉴시스/AP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 문제와 관련해 “어느 시점에 북한과 (마주) 앉아서 대화하고 싶다”고 밝혔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1일(현지 시간) 미 국무부 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우리는 어느 시점에 북한과 (테이블 앞에) 앉아서 북한이 추구하는 안보와 경제적 번영의 미래에 대해 대화하고 싶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틸러슨 장관의 이러한 언급은 최근 북한이 연이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 발사한 후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 등 강경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다시 대북 ‘유화적인’ 입장을 천명한 것이라 주목된다.

틸러슨 장관은 이날 북한에 대한 ‘정권 교체’나 ‘군사적 개입설’도 일축했다. 그는 “우리는 (북한) 정권 교체나 붕괴, 한반도 통일 가속화를 추구하지 않으며, 38선 이북에 우리의 군대를 보내기 위한 구실(excuse)도 찾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틸러슨 장관은 또 “우리는 당신(북한)의 적이 아니다. 그러나 당신은 우리가 수용할 수 없는 위협을 가하고 있고, 우리는 대응해야만 한다”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느 시점이 되면, 그들(북한)은 이해할 것이고, (그때는) 앉아서 그들과 대화를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틸러슨 장관은 “우리는 북한이 그들의 핵무기가 가치가 있다(productive)고 전제하고 (회담) 테이블에서 대화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러한 대화의 조건은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하거나, 핵무기로 미국과 역내 국가를 공격하는 능력은 미래가 없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틸러슨 장관의 이러한 입장 표명은 비록 ‘핵 포기’라는 기존의 전제를 달기는 했지만, ‘어느 시점’에 북한과 대화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 ‘정권 교체’나 ‘군사적 개입’ 가능성도 일축해 북한이 추가적인 핵과 미사일 개발을 멈추게 하려는 ‘명분 쌓기’로 풀이된다.


워싱턴 외교가, “트럼프 행정부 외교 정책 ‘엉망진창’” 비판

한편,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사설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접근법이 실패하고 있다면서 중국을 대리인으로 내세우는 것을 그만두고 북한과 직접 협상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NYT는 이날, ‘북한에 대한 허세(bluster)를 버려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도 은연중에(implicitly) 인정하고 있듯이, 그의 북핵 위협에 대한 접근법은 실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NYT는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북한이 ICBM을 발사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실제로 두 번이나 일어났다’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트럼프는 대리인(proxy, 중국)을 내세워 이 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는 현실을 마주해야 하며, 직접 개입해야 하고 그것도 매우 빨리 그렇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YT는 “긴장은 이미 높아졌고, 이번 달 한미 군사훈련으로 더 커질 것”이라며 “허세를 그만두고 협상의 토대가 있는지를 탐색하기 위해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나 다른 고위 인사를 평양에 파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NYT는 또 “트럼프 행정부는 협상이 시작되기 전에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포기하겠다는 분명한(tangible) 신호를 보내야 한다고 말해왔지만, 이것은 협상을 위한 현실적인 토대가 아니며, 가장 시급한 것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의 진전을 중단시키는 것이라, 대화는 전제조건 없이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NYT는 북한이 미국과의 대화에 관심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최근 몇 주 사이에 북한이 관심이 있다는 지속적인 신호가 있었다고 전문가들은 얘기하고 있다"면서 "누군가 (평양에) 가서 그들에게 물어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일"이라며 거듭 북한과의 직접 협상을 촉구했다.

최근 워싱턴 외교가에서는 백악관의 혼돈 상태로 미국의 외교 정책이 중심을 잡지 못하고 ‘엉망진창(messy)’이 되고 있다는 평가들이 파다하다. 일례로 트럼프 대통령 따로, 국무부, 국방부 따로따로 각종 중요한 대외 정책에 관해 매일 ‘엇박자’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NYT도 이날 사설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혼란에 빠진(chaotic) 백악관과 약해진 국무부가 이러한 (대북 협상) 아이디어에 관해 어떤 입장을 정하고, 그것을 일관성 있는(coherent) 협상 전략으로 전환할 수 있을지는 결코, 분명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민중의소리’에 게재된 필자의 기사입니다.



본글주소: http://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21&table=newyork&uid=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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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민폐  2017년8월2일 16시36분    
우리 이니 마음대로 하소서

지가들먼저 빈총맞고 먼저 죽을줄 모르고 미국보다 더 미국스러운 이땅 조중동을 비롯한
쓰레기 언론들과 정치인, 지식인들은 논외로 하더라도

미국이 북한에게 그쉬운 불가침 종이한장 평화협정 체결해주고 핵무기동결, 파괴 비용의
보상은 경수로 예에서 보듯이 대부분 우리의 몫
근디
경수로 건설 약속위반 도 미국이먼저 햇고 지금 이시간 까지도 미국은 강온 전략 양손에 떡
도데체 미국놈들은 한반도에서 무엇을 노리고 필요한지 그 속을 알수가없다

루마리아 작가 게오르규의 25시 주인공 약소국의 국민 고난과 운명 모리츠처럼
미,소,에 끼인 약소국 루마니아 국민 처럼 우리네 신세 하나도 틀리지않다

우리가 선택할수있는 가장 현명하고 유일한 길은
국제적 내면의 상황 정확히 알수없는 우리로서는
문재인 정부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한목소리로 압도적 지지와 격려 보내는것 만이 최선

1.2.3.4.5천만의 단일된 목소리는
미국에게는 물론 저 북한에게도 그 의미가 다르고 그 압박을 느낄것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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