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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돌풍’,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비하라!’ 김창준 전 미 연방의원을 만난 이유
김원식 | 2016-10-07 11:32:25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트럼프 돌풍’,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비하라!’ 김창준 전 미 연방의원을 만난 이유

▲트럼프 대통령에 대비하라 ⓒ라온북

향후 4년간 미국을 이끌어갈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11월 8일)가 불과 한 달여밖에 남지 않았다. 이번 미국 대선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초접전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대선 과정에서 최대 이변은 바로 트럼프의 등장과 돌풍이라는 데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그만큼 ‘트럼프 돌풍’은 미국 대선판을 휘몰아치고 있다.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우뚝 선 도널드 트럼프, 그러나 그는 불과 2년 전만 해도 뉴욕을 기반으로 하는, 잘 나가는 부동산 재벌 사업가에 불과했다. 트럼프가 이전에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출생을 문제 삼으며 간혹 정치권의 주목을 받기도 했지만, 그는 아웃사이더를 넘어 이단아에 불과했다. 하지만 트럼프가 대선 경선 참여를 선언하고 ‘막말의 대명사’라는 질타를 받으면서도 경쟁자들을 하나씩 물리치자, 언론과 세간의 관심은 그제야 이른바 ‘트럼프 돌풍’에 집중됐다.

이러한 ‘트럼프 돌풍’의 본질을 계속 취재하던 차에 미 연방의회에서 3선을 지낸 한국계 김창준 의원을 만났고 수차례에 걸쳐 20시간이 넘는 인터뷰를 담아 최근 ‘트럼프 대통령에 대비하라(라온북)’라는 책을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그는 우리가 몰랐던 ‘트럼프 돌풍’의 또 다른 본질과 원인을 거침없이 이야기했다.

김 전 의원은 ‘트럼프 돌풍’을 한마디로 국민들이 기성 정치인에 대한 환멸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기존 정치세력이 말만 번지르르하게 했지 실천한 게 없다는 것이다. 이에 비해 트럼프는 자기 머릿속의 생각을 그대로 말로 뱉어버리는, 대중에게 카타르시스를 주는 매력이 있는데 이것이 그대로 적중했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듣도 보도 못한 트럼프의 말과 행동이 유권자들의 반향을 일으켰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원동력이 됐다고 김 전 의원은 강조했다. 나아가 트럼프 지지자들은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누가 조직해서도 아닌 스스로 모인 사람들이라며, 그게 돌풍으로 이어진 것이고, 결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선출되는 힘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힘은 곧 투표에서 더 위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 전 의원은 실제로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적은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는 “미국 주류 언론들이 트럼프가 공화당 대선 후보로 선출될 것이라고 예상한 적이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트럼프는 주류 언론과 싸움을 계속하면서 자신을 광고하고 인지도를 높이며 지지층을 더욱 결속시킨다고 강조했다. 또 이런 현상은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더욱 드라마틱하게 펼쳐질 것이라면서 트럼프 당선을 확신했다.


“‘트럼프 돌풍’ 현상은 곧 한국에도 몰려올 것”

김 전 의원은 트럼프의 한국 방위비 분담 문제 등 우리 국민들이 민감하게 생각하고 있는 내용에 관해서도 “트럼프 돌풍의 핵심 중 하나가 ‘미국 우선주의’ 입장에서 미국이 다른 나라에 부담하는 비용을 줄이자는 것”이라며 한국만을 특정해서 한 발언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의 발언은 외교적이라기보다는 내부의 지지층을 겨냥한 정치적 발언 성격이 강하다”며 우리가 너무 과민 반응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김창준 전 미 연방 의원ⓒ김원식 기자

김 전 의원은 “한국 언론들도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마치 우리나라가 큰 손해를 입는 것으로 잘못 보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누가 당선될지 모르는데, 그렇게 노골적으로 한쪽 편을 들 필요가 있는가”라고 꼬집었다. 또 “한국은 트럼프를 제대로 분석해서 보도하는 언론이 많지 않다는 것이 제일 큰 문제”라며 “객관적으로, 날카롭게 트럼프 현상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전 의원은 ‘트럼프 돌풍’은 결코 일회성 현상이 아니라며 대선을 앞둔 한국 사회에도 분명히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국 이익 보호 등의 세계적인 흐름은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라며 “곧 똑같은 바람이 불어올지도 모른다”고 예측했다. ‘트럼프 대통령을 대비하라’는 그의 목소리는 어쩌면 다름이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의 미래를 대비하라’는 충고이다. 기자가 김창준 전 의원의 목소리에 오랜 시간 귀 기울인 이유이기도 하다.


*‘민중의소리’ 6일 자에 게재된 필자의 기사입니다.



본글주소: http://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21&table=newyork&uid=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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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진실의길  2016년10월7일 13시09분    
앞뒤다른 개잡소리

기성정치환멸
우리 자신의 미래를 대비하라
그럼 우리더러 도데체 어찌하라는건데
간쓸개 빼도 부족하니 심장까지
결론은
그책 보나마나 병주고 약장사하는 기득권의논리 그것도 미 수구 기득권 공화당 논리
그이상 그이하도아니다고본다

김창준씨
막말로 손들어하면 말은 번지르할줄 모르나
결론은
미공화당
박양 새누리

우리에게는
트럼프도 울고갈
새누리 박양에 김진태,백선화,김세의,윤서인등과 같은 종자들
넘치고 넘쳐나이다

트럼프 돌풍 할애비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논하기전에
더 확실하고 분명한것은
먹고살기 힘든 분노 이전에
인간존재,사회구성 의미자체에 대한 어둠이 이 대한민국을
엄습하고있기 때문이다.
(3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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