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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858기,정형근과 안기부의 사기극
[신성국 신부] 정형근은 KAL858기 사건을 직접 수사한 안기부 인물
신성국 신부 | 2013-05-22 09:11:50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정형근은 KAL858기 사건을 직접 수사한 안기부 인물이다. 한나라당 출신 국회의원도 지내고 이근안과 더불어 5공 시절 고문 기술자로 낙인 찍힌 인물이다. 2003KAL858기 사건 진상규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무렵 정형근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여 여러차례 인터뷰를 하였다. KAL858기 사건과 관련된 정형근과 김현희, 전두환의 공통점은 일말의 양심도 없는 희대의 사기꾼들이라는 점이다. 정형근의 라디오 인터뷰 내용들은 거짓일색이었으며 공개방송에서도 철면피를 깔고 국민을 속이는 뻔뻔스런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정형근의원은 2003114CBSKAL858기 사건 대담방송에 출연, '유가족들은 유품을 확인하지 못했다'는 사회자의 질의에 대하여, "~, 자료를 기록하고 있다. 당시 우리나라 '해운공사소속 다곤 1'라는 배가 있었다. 안다만 타보이 몰다만 입구에서 서남방 25마일 지점에서 노란색 구명 등 858기 잔해 60점 모두 찾아서 잔해도 맞추고, 폭파가 됐는지 아닌지 미국에 보내서 실험해봤다. 당시 칼기가 폭파된 것이 확실하다" 고 주장했다」

∎ 구명보트를 수거한 다곤1호의 국적은?

안기부 발표에 따르면 구명보트 한개는 19871213, 미얀마 화물선 다곤1에 의해 발견(북위 1345/동경 9726분 지점)되어 미얀마 내무성으로 넘겨졌다. 검찰의 증거물건 목록에서도 다곤 1호는 미얀마 소속의 배로 기록되어있다. 대한항공 정비본부 객실 정비소장 안상혁은 미얀마 화물선의 미얀마 어부가 '구명보트'를 수거했다고 증언하였다.

안기부와 검찰 자료에서 다곤 1호는 미얀마 소속 화물선으로 기록되어있는데 정형근은 CBS 대담에서 다곤 1호가 대한해운공사 소속의 한국국적선으로 언급하였다. 대한해운공사는 KAL858기 사건 이듬해인 198812, 인수 합병등으로 ()한진해운으로 상호 변경되었다고 한다. ()한진해운은 대한항공의 한진그룹 계열사이다. 구명보트를 수거한 다곤 1호에 대하여 정형근은 한국국적선이라하고 안기부와 검찰은 미얀마 소속의 화물선으로 기록하였으니 진위여부는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증 인

구명보트 발견 위치

정형근(안기부 대공수사국장)

안다만 해역의 타보이에서 서남방 25마일

이우종(교통부 관제통신과 검사계장)

안다만 해역의 타보이에서 북서쪽 74마일

구명보트를 발견한 장소에 대하여 정형근(안기부)과 이우종(교통부)은 각기 다른 주장을 펼치고 있다. 정부부처끼리 이렇게 다르고 왜 이렇게 틀릴까?

근거 자료

증거 잔해 수량

정형근

다곤 1호가 수거한 잔해 60

검찰 제시 증거물건

다곤 1호가 수거한 잔해 16

19871213일에 다곤 1호에 의해 수거된 잔해물 수량에 대하여 정형근과 검찰은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한심할 지경이다.

안기부와 정형근은 구명보트의 발견으로 KAL858기는 폭파 되었다고 발표했고 폭파 감정을 실시하였다고 한다. 구명보트 및 15개의 잔해물들에 대하여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감정을 실시한 결과 '폭발흔적은 없고' 압축에 의한 변형으로 판명되었다.

「사고 발생 17년만에 공개 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감정보고서에 따르면 구명보트 안의 잔해물들은 폭발흔적이 없고, 수동펌프는 압축에 의한 파손, 변형으로 판명되었다. , 폭파 흔적은 없었다.(주간동아 2004. 2. 26. 57)

안기부가 발표한 '공중 폭발에 의한 사고'는 객관적, 과학적 근거마저 상실하고 말았다.

19871213일과 19881월 초 : 잔해물 수거 위치가 왜 다른가?

④번의 타보이(Tavoy) 인근 지역이 19871213일에 발견된 구명보트의 수거 위치이 다. ①②③의 코코섬과 나콘담 섬 인근 지역에서 19871210일∼12일에 수차례에 걸쳐 잔해물들이 목격되고 198811일∼9일까지 7차례 항공기 잔해물들이 수거되었다.

19881월초에 코코섬 부근에서 발견된 잔해물들은 항공기의 장비품이 아니라 좌석 등받이와 연결된 식탁 받침대, 항공기 화장실 외벽 등, 파손된 항공기 일부로 구체적인 물품들이다. 198712월에 발견된 구명보트 수거 위치 ④와 19881월에 발견된 잔해물 발견 위치①②③과의 거리는 무려 200km∼300km씩이나 차이를 보인다. 잔해물 발견 장소의 거리가 200km이상이 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내용이다. 진상규명대책위 조사팀은 19871213일에 수거된 구명보트의 발견 지점의 문점을 지적하고 있다. KAL858기 사고 지점과 300km 차이가 나는 거리에서 발견된 점과 멀쩡한 구명보트만 회수된 점은 객관적 진실을 벗어나고 있다. Tavoy(타보이)지역에서의 잔해 발견(구명보트)은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기에 구명보트 수거는 한국 정부에 의해 기획된 행위로 보고 있다.

∎ 감정의뢰하지 않은 잔해물들

구명보트에 대한 국과수 감정 결과 '폭발 흔적 없음'으로 결론이 나와 안기부 수사 발표는 객관적 신뢰를 잃었다. 19881월 초순에 수거된 6개의 항공기 잔해물들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감정조차 의뢰하지 않았다.

안기부는 KAL858기 사건을 북한 공작원들의 '폭파에 의한 테러사건'으로 공식 발표하였지만 KAL858기의 수거된 잔해물 단 한건도 '폭발 흔적이 없음'으로 감정 결과가 나옴으로 안기부 발표의 진실과 동떨어진다.

발견 시기

기체 잔해물

국과수 감정 결과

19871213

구명보트외 15

폭발 흔적 없음

1988.01.01∼01.09

식사 받침대외 6

감정의뢰 하지 않음

1990.02.18∼03.05

동체외 61

폭발 흔적 없음

김현희와 김승일이 설치한 시한폭탄에 의한 '항공기 테러 사건'으로 규정한 안기부의 수사 발표문은 국과수의 검증 결과로 인해 근본 핵심 내용이 무너졌다. 파도파도 무진장하게 나오는 안기부와 정형근, 김현희의 거짓은 115명의 희생자들에게 심대한 모독을 가하였고, 한반도의 8천만 국민들에게 사기극을 벌인 것이다. 26년동안 질곡의 생애를 살아온 피해자들은 결코 전두환 안기부의 극악무도한 KAL858기 범죄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진실을 사랑하는 국민들과 함께 진상규명의 날까지 용기있게 매진할 것이다.



본글주소: http://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18&table=sk_shin&uid=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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