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CMS후원
2018.04.22 08:08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세계  |  미디어  |  칼럼  |  서팡게시판  |  여행게시판
 
칼럼홈 > 임병도

‘건국 백년’ 강조하는 문재인 대통령, 왜?
‘건국 백년’은 대한민국을 국민의 손으로 만들었다는 공식적인 선언
임병도 | 2018-01-03 09:08:47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 현충원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방명록에 ‘건국 백년’을 준비하겠다고 적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재차 건국 백년을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찾아 방명록에 ‘국민이 주인인 나라, 건국 백년을 준비하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2019년은 대한민국 건국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에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했으니 내년은 ‘건국 100주년’이 됩니다. 당연히 건국 100주년 행사도 의미 있게 진행돼야 마땅합니다.

문 대통령이 단순히 건국 100주년 행사를 위해서 계속 ‘건국 백년’을 강조하고 있을까요? ‘건국 백년’에 담긴 의미를 찾아봤습니다.

① 지긋지긋한 이념 논쟁, 종지부를 찍자

극우 보수와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 건국을 1948년 8월 15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건국절을 주장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건국 백년’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건국 100주년 발언에 소모적 이념논쟁이라고 반박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남겼다. ⓒ페이스북 캡처

이명박과 박근혜 정권에서 건국절은 진보와 보수를 가르는 하나의 잣대가 됐습니다. 이승만 정부 수립을 건국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빨갱이’라는 말도 서슴지 않고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건국 백년’은 정치 공세로 이용됐던 건국절 이념 논쟁을 완전히 끝내겠다는 의미가 포함돼 있습니다.

건국 100주년 행사를 하면 대한민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건국 백년’을 선포하게 됩니다. 각종 문서와 자료 등을 통해 역사적 기록으로 남게 됩니다.

② 친일과 망각의 역사를 재수립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독립운동가 후손 김시진씨를 찾아 절을 하고 독립유공자 3대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약속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유난히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만나 그들을 위로하고, 복지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과거 정권들이 임시정부의 법통을 부정하며 독립유공자를 박대하는 모습과는 다릅니다.

대한민국에서 친일 청산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제대로 된 친일 청산은 해보지도 못했습니다. 그에 앞서 친일과 독립운동의 경계선이 바로 임시정부를 잇는 ‘건국 백년’입니다.

‘건국 백년’은 1945년 광복 이전에 있던 독립운동을 대한민국의 공식 투쟁으로 인정합니다. 1948년을 건국으로 인정하면 그 이전의 투쟁은 단순히 개인의 활동으로 치부할 수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잊고 있는 망각의 역사를 다시금 정립할 수 있는 계기를 ‘건국 백년’으로 삼고 있습니다.

③ 건국 이념은 촛불혁명으로 이어졌다.

▲2016년 12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과 촛불을 밝히고 있는 당시 문재인 전 대표ⓒ연합뉴스

국민주권은 이 시대를 사는 우리가 처음 사용한 말이 아닙니다.
백 년 전인 1917년 7월, 독립운동가 14인이 상해에서 발표한
‘대동단결 선언’은 국민주권을 독립운동의 이념으로 천명했습니다.
경술국치는 국권을 상실한 날이 아니라
오히려 국민주권이 발생한 날이라고 선언하며,
국민주권에 입각한 임시정부 수립을 제창했습니다.
마침내 1919년 3월, 이념과 계급과 지역을 초월한
전 민족적 항일독립운동을 거쳐,
이 선언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하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국민주권은 임시정부 수립을 통한 대한민국 건국의 이념이 되었고,
오늘 우리는 그 정신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세우려는 선대들의 염원은
백 년의 시간을 이어왔고,
드디어 촛불을 든 국민들의 실천이 되었습니다. (2017년 광복절 경축사..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광복절 경축사에서 촛불혁명으로 국민주권 시대가 열렸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임시정부 수립 배경에는 국민주권이 있었고, 대한민국 건국의 이념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촛불혁명이 건국 이념의 연장선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건국 백년’의 주인공은 ‘국민’이라는 뜻입니다. ‘건국 백년’은 대한민국을 국민의 손으로 만들었다는 공식적인 선언이자 촛불혁명을 잇겠다는 강력한 의지입니다.



본글주소: http://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13&table=impeter&uid=1475 









      



모바일 기기에서도 댓글 작성이 가능하도록 보완하였습니다. (현재 아이폰 기기까지 테스트 완료하였습니다.)


닉네임  비밀번호  597039  (스팸등록방지:빨간숫자만입력)

 [1/2]   민폐  2018년1월3일 13시06분    
도데체 이해할수없는 자칭수구꼴통 자한당 국당 바당 지지하는 30% 정도 이땅 개돼지들

나라마다 자기나라역사의 근원 늘리려 설화까지 그 근거로 내세운다
우린 그한가운데 단군신화가 존재한다
근디 수구꼴통이들은 헌법에 명시된 가치 ,이념까지 부정하여 상해임시정부을 부정한다
안보는 보수라 하는 수구꼴통에 손짖하는 안철수에게 물어보아라
모르긴해도 양비론의 답일것이다
허니 안철수도 수구꼴통 범주에 포함되는것이 전혀 의심의여지가 없다

독일에서 올해부터 sns 가짜뉴스. 혐오발언 차단시행법 시행법이 시행되엇는데
첫시례로 이스람 비난한 극우정당의원 해당문자 sns 삭제 12시간 sns 정지시켯단다

이의미는
및도 끝도없는 수구꼴통들의 무대포 주장에 더이상 놀아나지말자
(37) (-33)
 [2/2]   dna  2018년1월3일 13시49분    
정말 우리 대통령 제대로 뽑았지요?
지난 십여년이 참으로 아깝습니다.
나라의 지도자란 작자가 지 배불리는데만 관심 있었으니....
잃어버린 십년. 이제서야 그 길고도 암울했던 터널을 벗어난 느낌입니다.
이제 다시는 흔들리지 말아야지요.
그리고 한심한 작자들한테 결단코 정권을 넘겨서는 아니됩니다.
우리 역사안에서 저 망나니들의 이름이 영원히 사라지는 그날까지...
우리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욕되지 않도록 합시다!!
(34) (-27)
                                                 
She-엘비스 코스텔로(Elvis Costel...
                                                 
드루킹은 하나가 아니다! - 특히 ...
                                                 
4·19는 왜 잊혀져 가고 있는가?
                                                 
문베의 진정한 정체성을 보여준 드...
                                                 
왜 당신은 계란을 바위에 던지시나...
                                                 
공기업 적자, 정치인-자본-관료의 ...
                                                 
북 “핵실험장 폐쇄, ICBM 시험발...
                                                 
한반도에서 유엔 헌장 정신을 구현...
                                                 
고 발 장
                                                 
한진의 세 자녀 아버지가 재단이사...
                                                 
KBS 추적60분, 이시형 마약 의혹 ...
                                                 
김경수를 향해 대한민국 기레기들...
                                                 
천안함의 진실을 지킨 사람들과 박...
                                                 
시리고 아픈 땅, 제주
                                                 
눈 가리고 아웅
                                                 
누가 글로벌 인재인가?
                                                 
유권자, 즉 국민이 ‘단일화’를 ...
                                                 
[기고] KAL858기 사건의 진실을 위...
                                                 
“근혜를 보면 그 아부지를 생각한...
                                                 
[오영수 시] 시든다는 것은
40592 이북의 ‘3대 세습’은 나쁜 것일...
12056 [성명서] 천안함사건 진실규명을 ...
7106 갑판병 김용현, “물에 대해서는 ...
6898 이재용은 왜 석방됐을까? 적폐 사...
6211 천안함사건 진실규명 범시민사회공...
5394 민주평화당 20석만 되면.. ‘안철...
4977 정상회담 제안, 역사의 대세 막을 ...
4883 [논평] 청와대는 내일이라도 천안...
4720 MB의 비참한 말년, 결국은 그 스스...
4296 눈 가리고 아웅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3 진미파라곤930호 (주)민진미디어 | 발행.편집:신상철 | 등록번호: 서울 아01961 | 발행일: 2012.02.15 |
이메일: poweroftruth@daum.net | 사업자번호: 107-87-60009 | 대표전화: 02-761-1678 | 팩스: 02-6442-0472 | 통신판매: 2012-서울영등포-0188호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고/사업제휴문의 | 기사제보 | 칼럼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