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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명이 보고 분노했던 영상 속 ‘기장군의회’ 직접 찾아갔습니다
임병도 | 2019-08-30 07:51:56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지난 8월 17일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가 군의회 군정 질의에서 군 의원에게 고함과 고성을 지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습니다.

영상을 보면 14일 기장군의회 본회의에서 민주당 우성빈 군의원이 “군수는 법과 원칙을 말할 자격이 없다”라고 비판하자 오 군수는 “무릎 꿇고 사과하세요”라며 고성과 고함을 질렀습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정회 시간과 점심시간을 제외한 본회의 내내 ‘사과하세요’를 반복하며 회의 진행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해당 영상은 29일 기준으로 조회수가 170만이 넘었고, 다른 언론사들이 보도한 횟수까지 합치며 200만 명이 넘게 시청했습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저런 군수는 처음 본다’, ‘ 보는 내내 화가 났다’라며 오 군수의 행동을 비판하는 댓글 등을 달았습니다.

그날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자세히 듣기 위해 기장군의회를 직접 찾아갔습니다.

▲기장군의회 회의장에서 8월 14일 있었던 사건을 설명하는 우성빈군의원

기장군의회 회의장은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굳이 마이크가 없어도 사람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들을 정도였습니다. 오 군수의 목소리가 굉장히 컸는데, 그날 질의를 했던 우성빈 군의원은 어땠을까요?

“여기가 원통으로 되어 있어서 소리가 그대로 울려 어마어마하게 들려요. 심장이 약한 분들은 진짜 심장이 멎을 뻔했다는 표현을 하더라고요. 솔직히 제가 멘털이 좀 강하긴 했지만, 그래도 흔들릴 때가 있더라고요.” (우성빈 기장군의원)

우성빈 의원은 오규석 군수가 ‘사과하세요’ 발언이 시작되자 “끝까지 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오 군수의 태도를 ‘막무가내 고집’으로 표현했습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우성빈 의원이 오규석 군수가 더는 고성을 지르지 못하도록 정곡을 찌르는 발언을 했다면 멈추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아 질문을 던졌습니다. 우 의원은 “어떤 제대로 된 발언을 했더라도, 한 방에 날려 뭔가를 했어도 군수의 자세는 바뀌지 않았을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우성빈 의원은 오규석 군수의 군의회를 무시하는 태도에 대해 “5.6.7대 기장군의회를 보면 한 정당이 독식하고 있었다. 오 군수가 저런 식으로 본회의장에서 일관하는데도 불구하고, 크게 문제 제기를 안했다. 그냥 넘어가고, 넘어가니까 비정상이 습관이 돼버렸다”며 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영상이 화제가 된 후 오규석 군수가 변했는지 묻자 우 의원은 “변화는 하나도 없었다”라며 “오히려 본인은 정당했다. 의회민주주의 기초를 문란시킨 거는 우성빈이다라는 인터뷰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오규석 군수의 행동을 제지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하는 황운철 기장군의회 의장

영상을 통해 기장군의회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황운철 기장군의회 의장은 ‘자유한국당이냐’라며 질타 섞인 비난을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회의 시간 내내 ‘사과하세요’를 반복했던 군수, 막을 방법은 없었는지 황운철 기장군의회 의장에게 물어봤습니다.

“5분 동안 처음에 정회를 하면서 바로 자치법도 살펴보고 고문변호사들에게 전화도 해보고 다 해봤습니다. 그런데 의회 안에서 의원들이 난동을 부리면 제가 퇴장을 시킬 수가 있고 방청객이 난동을 부려도 퇴장시킬 수가 있는데 자치단체장이 그렇게 하니까 퇴장시킬 수 있는 법이 없더라고요.” (황운철 기장군의회 의장)

황운철 기장군의회 의장은 군수와 악수를 하지 않고 지낸다며, 그간의 사정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행사장의 자리배석 자체가 군수 자리, 의장 자리 이런 식으로 되어 있어 “군수님 오셨습니까” 하고 손을 내미니까 오 군수가 손짓을 하며 “가세요. 가세요”했습니다. 명색이 의장인데… 아마 작년 7월 8월 두 달 정도 악수하고 나서는 그다음부터는 손을 내밀어도 악수를 아예 안 합니다. 밖에서 군민들이 볼 때는 굉장히 답답하죠. 의장하고 군수하고 아예 바깥에서 악수도 안 하는 사이가 돼 버리니까. 군민들은 불안하죠.” (황운철 기장군의회 의장)

▲기장군청 앞에서 오규석 군수의 사과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하는 우성빈군의원

우성빈 의원은 27일부터 기장군청 앞에서 오 군수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우성빈 의원은 “오 군수의 직접적인 사과는 없을 것이다. 다만, 군청 직원들이라도 오 군수의 문제점을 알게 하고 싶다”며 1인 시위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오규석 군수는 “법을 어긴 명예훼손 행위를 끝까지 바로잡겠다”며 법적인 조처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규석 군수는 우성빈 의원에게 “16만 5천 군민에게 사과하세요”라는 말을 반복했습니다. 취재를 마치고 영상을 편집하다 보니, 지금 가장 부끄러운 것은 16만 5천 기장군민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유튜브에서 영상 바로보기: 200만명이 보고 분노했던 영상 속 ‘기장군의회’ 직접 찾아갔습니다



본글주소: http://www.poweroftruth.net/m/mainView.php?kcat=2013&table=impeter&uid=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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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민폐  2019년9월1일 10시27분    
썩어 문들어빠진 거 하나마나한 개 잡소리하는 유체이탈 지식인되지 말아야

기장군수가 저럴수있는 그 괘변의 당당한 힘 원천은 누가 부여한것인가 그것도 3번씩이나
그땅 주관하시는 기장군민 아니엿던가
근디
기장군민들이 부끄러워 한다구라
가슴에 손을얹고 생각혀봐

이러한 논리의 괘변은
국민정서라는 이름으로 조국비난하는 분들의 양아치 심보에서 잘나타난다
아주아주 정말 간단혀
출발선이 기회가 평등해야된단다
근디
그리될라 하면 뭐가 필요할까요


왜 필요하냐구
영어 잘하는 기본은 뭬냐 미,영가서 사는것 일진데 대한민국 모든국민 유학 보낼려면
돈이 얼마나 필요할까
논문 작성의 기회을 고딩들에게 공평 균등하게 부여할려면
대학 해당 전공 교수들은 얼마나 많이 필요할까

만인 앞에 평등한 법
재판정에게 가서 변호사 사지않고
자신 직접 변론 해봐
기회주어지고 설사 그럴 기회주어진다해서 잘할수있을까
아 양승태같이
토씨하나 지적하여 재판 연기 끓기 할수있다는것 생각하는것
니생각 꼴갑 상상의 나래
결국
변호사 사는 쩐

결론은 뭬냐
그 군수 선택한 기장군민들의 꼴갑 이요 그 댓가라는 말씀
지식인들은 이런 사실을 설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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