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CMS후원
2020.09.22 22:57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세계  |  미디어  |  칼럼  |  서팡게시판  |  여행게시판
 
칼럼홈 > 전체

트럼프·폼페이오, 막말까지 사용하며 연일 ‘중국 때리기’ 앞장
김원식 | 2020-05-22 09:49:49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트럼프·폼페이오, 막말까지 사용하며 연일 ‘중국 때리기’ 앞장
또라이’, ‘잔인한 독재정권’ 중국 책임론 거듭 제기… 중국, “책임 전가하는 사실 왜곡” 반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자료 사진)ⓒ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관해 ‘또라이’ 등 막말까지 사용하며 연일 강도 높게 중국 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 시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중국의 어떤 또라이(wacko)가 수십만 명을 죽인 바이러스에 대해 중국은 빼고 모두를 탓하는 성명을 막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발 이 멍청이(dope)에게 이러한 전 세계적 대량 살상을 일으킨 건 다른 게 아니라 ‘중국의 무능’이라고 설명해 달라”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막말까지 써가며 중국에 맹공을 퍼부었지만, 구체적으로 중국의 어떤 인물을 겨냥한 것인지는 분명치 않아 보인다.

하지만 그는 최근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이 심각성을 은폐하고 부실한 대응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피해를 키웠다고 반복적으로 주장해 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열린 세계보건기구(WHO) 총회 화상회의 참석도 거부하며 WHO에 대해 ‘중국의 꼭두각시’라는 강도 높은 표현을 동원해 맹비난하기도 했다.

또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앞으로 서한을 보내 WHO가 30일 이내에 실질적인 개선을 이루지 못하면 미국의 자금 지원 중단과 탈퇴까지 시사하면서 압박했다.

하지만 중국은 자신들 역시 코로나19 사태의 피해자라며 미국이 자국의 대응 실패를 덮기 위해 억지를 부리고 있다고 반박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의 기원 문제를 정치화하는 것은 절대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라면서 “국제사회는 다른 이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국제 협력을 저해하려는 미국의 사실 왜곡과 자기 모순적 행동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폼페이오 장관도 이날 진행한 언론 브리핑에서 중국에 대해 ‘잔인한 독재 정권’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맹폭했다.

그는 브리핑을 시작하자마자, “먼저 기본적인 사실관계에 대해 말하자면 중국은 1949년 이래 잔인한(brutal) 독재 정권, 공산주의 정권에 의해 통치돼 왔다”고 포문을 열었다.

폼페이오 장관은 특히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에 대한 중국 공산당의 대응은 공산국가 중국에 대한 우리의 현실적인 이해를 더욱 가속화시켰다”면서 중국의 이번 코로나19 대응이 공산주의 정권의 실체를 보여준 것이라는 취지로 맹비난했다.

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8일 세계보건기구(WHO) 화상총회에서 ‘2년간 20억 달러 국제원조’를 약속한 데 관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의 싸움에 대한 중국의 기여금은 그들이 전 세계에 지운 비용에 비하면 쥐꼬리만 하다(paltry)”고 힐난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도 중국 정부가 코로나19와 관련해 조사를 거부하고 검열을 강화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코로나19 발원과 확산 사태에 관한 ‘중국 책임론’을 반복했다.

그는 특히, 코로나19 외에도 중국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홍콩, 대만, 남중국해 등 중국과 관련한 모든 문제를 거론하며 중국의 태도는 ‘불법적인 행위’라고 전방위로 맹폭했다.

*‘민중의소리’에 게재된 필자의 기사입니다.



본글주소: http://www.poweroftruth.net/m/mainView.php?kcat=&table=newyork&uid=435 









      



모바일 기기에서도 댓글 작성이 가능하도록 보완하였습니다. (현재 아이폰 기기까지 테스트 완료하였습니다.)


닉네임  비밀번호  292967  (스팸등록방지:빨간숫자만입력)

                                                 
민족문제연구소 회원 가입 27년째 ...
                                                 
[연재] 홍콩의 벤처이야기 “홍콩...
                                                 
독일의 성교육과 한국의 성교육 어...
                                                 
김사복, 5.18 진상을 세상에 알리...
                                                 
왜 당신은 계란을 바위에 던지시나...
                                                 
공기업 적자, 정치인-자본-관료의 ...
                                                 
트럼프 “틱톡-오라클 합의 승인하...
                                                 
코로나 위기는 생태계의 경고
                                                 
문재인 대통령님께 드리는 여섯 번...
                                                 
청소노동자의 외침 “차별받아도 ...
                                                 
日, 스가 내각 지지율 74%..여당 ...
                                                 
박덕흠 의혹 언론 보도가 적은 이...
                                                 
천안함의 진실을 지킨 사람들과 박...
                                                 
친일경찰의 침탈로 막 내린 ‘친일...
                                                 
우습지도 않은 농담
                                                 
[이정랑의 고전소통] 유적심입(誘...
                                                 
전두환 비서출신 이용섭 사건 재정...
                                                 
남북간 긴장 관계와 불신 관계의 ...
                                                 
안병하 공직자 바로 세우기 운동본...
                                                 
[오영수 시] 우리나라에 없는 것들
12871 ‘백선엽 논란’을 계기로 본 ‘현...
9879 문재인 대통령님께 드리는 다섯 번...
9364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내정자에 바...
7510 10년 천안함 재판 신상철에 세번째...
6688 김진향 특별인터뷰 “한반도는 전...
6421 친일경찰의 침탈로 막 내린 ‘친일...
5839 대한민국 해군사관생도께 告함
5034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1천만명 ...
4782 코로나 위기는 생태계의 경고
4733 [오영수 시] 우리나라에 없는 것들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여의도파라곤 930호 (주)민진미디어 | 발행.편집인:신상철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마기선 | 등록번호: 서울 아01961
등록일 2012.02.02 | 발행일: 2012.02.15 | 이메일: poweroftruth@daum.net | 사업자번호: 107-87-60009 | 대표전화: 02-761-1678 | 팩스: 02-6442-0472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방침 | 광고/사업제휴문의 | 기사제보 | 칼럼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