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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호랑이 ‘박지원’을 건든 ‘윤석열’의 최후는?
[말말말] 윤석열 고발 ‘동석자‘에 대한 관련자들의 발언들
임병도 | 2021-09-15 08:27:35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말말말] 윤석열 고발 '동석자'에 대한 관련자들의 발언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캠프는 9월 13일 박지원 국정원장과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 부위원장, 성명불상 1인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습니다.

박 원장과 조 전 부위원장, 성명불상 1인이 만나 선거에 개입했다며 국정원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성명불상 1인은 박 원장과 조 전 부위원장이 만날 때 있었다는 동석자를 가리킵니다. 두 사람의 식사자리에 동석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은 홍준표 캠프 이필형 조직1부장입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캠프는 ‘고발 사주 의혹’이 박지원 게이트라고 주장하며 ‘정치 공작’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동석자에 대해 관련자들의 발언을 통해 사건을 살펴보겠습니다.

박지원 국정원장과 조성은 전 부위원장은 두 사람만 만났고, 동석자는 없었다고 했습니다. 의혹을 받고 있는 이필형 본부장도 “내 평생 박지원, 조성은을 만난 적도 없고, 두 사람의 전화번호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박 원장과 조 전 부위원장이 만난 “8월 11일에는 하루 종일 여의도에 있었고, 여의도를 떠나지 않았다”면서 “그날 같이 있었던 지인들이 증언해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조성은 전 부위원장은 “박 원장이 홍준표 의원도 안 만나는데 그분 보좌관을 왜 만나냐”면서 “홍 의원 지지율이 올라가니 엮으려는 공작이고,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말했습니다.

박 원장은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만 만났다. 제보(고발 사주 의혹 관련)에 대한 얘기는 전혀 없었고, 사적 대화만 나눴다”고 했습니다.

조씨가 국민의당 출신 전직 의원들과 국정원장 공관을 방문한 보도에 대해서는 “나는 여러 사람을 만난다. 여야 가릴 것 없이 만난다.”며 “윤 전 총장 본인은 검찰총장하면서 검찰청 내부 사람하고만 밥을 먹었나? (윤 전 총장은) 저와도 술도 많이 마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 후보는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따로 만나 술을 마신 적도 개인적으로 따로 만난 적도 없다”며 완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박 원장은 “나는 한 번도 (윤 전 총장에 대해) 나쁘게 얘기한 적이 없다. 그런데 그런 식으로 애기하다니”라며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문제를 제가 국회에서 맨 먼저 터뜨렸다. 그 자료를 다 가지고 있다. (국정원이) 정치 개입하지 않는다는데, 왜 잠자는 호랑이 꼬리 밟느냐. 내가 국정원장하면서 정치개입 안 한다고 입 다물고 있는 것이 본인한테 유리하다. 내가 나가서 불고 다니면 누가 유리하냐. 사람 가만히 있는데…. 그 이상 말 안 하겠다.”고 했습니다.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사건’은 2011년 윤 전 서장이 세무조사 무마 대가로 육류업자 김모씨로부터 금품을 받았고, 윤석열 전 총장이 식사와 골프를 하는 등 친분으로 검찰이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의혹이다. 당시 윤 전 총장이 윤우진 전 서장에게 변호사를 소개해줬다는 의혹도 있다. 윤 후보의 ‘아킬레스건’으로 불리며 아직까지 모든 의혹이 밝혀지지 않았다.

윤 후보는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정보기관 수장이 대선주자에 대한 사실무근 이야기를 언론에 하는 것 자체가 국정원의 선거개입이고 정치공작 아니냐”며 “국정원장 자리에서 그러지 말고 민간인 신분으로 한번 다 공개해보라”고 했습니다.

만약 윤석열 후보가 박 원장을 계속 공격하며 ‘고발 사주 의혹’을 ‘박지원 게이트’라는 물타기 전략으로 밀고 간다면 굉장히 불리할 수 있습니다.

박 원장이 국정원장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정치 개입을 해서 윤 후보에게 복수를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박 원장은 정치에 개입했다면 “김대중, 문재인 대통령을 어떻게 보냐”며 “내가 정치 개입해서 우리 국민과 우리 (국정원) 직원들을 배신할 수 없다.”고 강력하게 말했기 때문입니다.

국정원이 정치에 개입하지 않더라도 박 원장이 윤 후보를 곤란에 빠뜨리게 할 수 있는 요소는 많습니다. 박 원장이 국회 정보위 등에 출석해 윤 후보 관련 발언을 할 경우 파장과 후폭풍은 지금보다 더 클 수 있으며 이런 식의 공식적인 반격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박 원장은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홍준표, 조성은, A씨(성명불상 동석자). 다 국민의힘 사람들 아닌가? 자기들 당내 문제를, 경선을 하건, 모의를 하건, 모략을 하건 자기들 문제지 왜 단역배우 박지원을 주연배우로 만들어서 본질을 흐리냐.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닌가?”라며 “아무리 정치판이 개판이라도 후보끼리 경선을 하면서 전직 국정원 직원(A씨)을 나와 조성은 사이에 왜 끼어넣느냐.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것이 정치공작이고 모략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주장처럼 ‘고발 사주 의혹’에 엮인 인물들은 모두 국민의힘 사람들입니다. 지금 윤 후보가 억지로 끌어들인 인물이 고작 ‘박지원 원장’입니다. 그런데 박지원이라는 인물은 정치 9단에 국정원장입니다. 결코 만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고발 사주 의혹’ 에서 윤석열 후보가 사주하거나 개입했다는 수사 결과나 사법적 판단은 나오기 힘듭니다. 그래서 정치적 쟁점으로 흘러가는데, 여기에 정치 9단 박지원 원장까지 가세한다면 윤 후보 관련 사건이 자꾸 불거지면서 정치적으로 더 꼬일 수 있습니다.

윤 후보는 ‘고발 사주 의혹’을 빠져나가기 위해 박지원 원장을 끌어들였지만 오히려 깊은 구렁텅이로 빠질 수 있습니다. 늪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은 남을 끌어들이는 것이 아니라 납작 엎드려 기어서 튼튼한 나뭇가지나 손을 잡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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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지나다  2021년9월15일 15시39분    
춘장이 짱꺠집에서 놀다보니
정말 짱깨집 주인 맘대로 다 되는 줄 알았나보다.
정치 9단 박지원이가...
정치 9단 단증을 어준이 뉴공에서 준 줄로만 알았나???
아니면 박지원이 과거 두환이랑 논 거 안다고 얕 본 것인가???
범정 30년 굴려 본 짬밥이 국정원 2년 짬밥보다 쎌 것이라 믿었나?

그나저나 써그리 윤서결이는
곧 찌그리가 되고 말 것인데
그 시기가 언제인가가 문제네...
(10) (-6)
 [2/3]   바보  2021년9월15일 16시59분    
주제를 (도둑소굴)모르고 대통을 그냥 먹으려는 자보다 줄서는 놈 장모같은 놈들의 똥 씹는 몰골을 꼭 봐야 할긴데 그날이 기다려진다. 캬! 2런 이런!
(10) (-7)
 [3/3]   불초자  2021년9월19일 11시18분    
같은 식구면서 한 사람이 계속 도덕성을 물고늘어지고 있소. 이상한 일이오!
도덕성이라니!
글쎄요, 도덕성은 사유의 영역에 있기에 그 사람이 얼마나 도덕적인지를 우리가 논할 수는 없소. 그 일이 일어난 시점이 아닌, 왜 그가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 전체의 흐름과 맥락을 봐야 한다는 것이오.
되려 그 도덕성을 논하는 사람이 어느 시점에만 국한해 한 사람을 도덕적이냐 아니냐로 판정하므로, 그 행위 자체는 분명 도덕적이지 못한 태도라고 말할 수 있소. 부분을 전체인양 왜곡해 그 사람을 세상이 손가락질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이오.
천 길 물 속은 알아도 사람은 겉으로만 봐서는 모르는 것이 천고의 진리요!
눈은 마음의 창이오! 눈빛을 보면 그 사람을 어느 정도는 읽을 수 있소. 사람이 궁지에 몰릴 때 순간순간 마음을 보여주는 데, 그때 그 사람의 눈빛의 상태를 보기를 바라오.
이낙연의 눈빛과 얼굴빛이 검푸르게 변하고, 많이 사악해졌소.
이재명의 눈빛과 얼굴빛이 점차 속도를 내며 빛을 내고 있소. 경선에 자신감이 붙고, 대선을 본격적으로 준비할 시점에 왔다고 판단했기에, 그가 애써 감춰온 영역들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오!
그가 버벅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자신이 제안해온 정책들에 자신감이 없는 것처럼 행동했던 것도, 그것이 작전의 영역에 있었기 때문이오. 이제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지점에 왔기에 그의 싸움꾼의 모습이 드러나고 있소!
"나에게 단 한 톨의 먼지나 부정부패가 있었다면 가루가 됐을 것"이라고 당당하게 나서는 배경이오!

(추석 덕담을 하는 이낙연과 이재명의 모습을 비교한 영상물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Q_-wbYCSgw.
화천대유로 위기에 몰린 상황임에도 이렇게 여유롭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자신이 있고, 그것을 기다리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또 지금이 어떤 자리이고, 마주해야 할 사람들이 누구인지를 짦은 시간 안에 바르게 파악하여 그에 맞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탁월한 공감능력, 곧 리더십의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리더십은 타인을 존중하고, 그를 위한 목표가 세워져있을 때, 작동하게 되는 사랑의 행위입니다. 그러니 그를 독선적 인물로 오해말기를 바랍니다. 그는 누구보다 우리 편입니다.)

추미애는 나날이 빛에 싸인 것 같은 분위기로 상승하고 있소.
감히 말하지만, 그녀가 이번 대선에 쐐기를 박게 될게요. 그 지자들이 그녀의 복심을 읽고 있소. 그녀는 사실 이재명과 똑같은 것을 생각하고, 때가 되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벼르고 있소. 그 지지자들도 같은 것을 생각하고 있소. 그 지지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이낙연을 지지했던 사람들이었소. 허나 이제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아닌 사람들이오! 이낙연의 실체를 눈치챘기 때문이오.
이낙연을 막아야 한다는 사명감이 그녀가 이번 싸움에 뛰어든 동기 중 하나였소.
그녀는 당대표를 했던 사람이고, 그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를 잘 아는 사람이오. 그 자리를 어떻게 풀어가는지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여성의 영혼으로, 그 순수함으로 이낙연을 주목해온 사람이었소. 그녀는 이낙연을 꿰뚫고 있는 몇 안 되는 사람 가운데 하나요. 이제 그를 막아야 한다는 절박함이 나날이 그를 향한 공격성으로 드러나고 있소.
나머지 후보들은 그냥 이 사람과 같은 평범한 범부입디다!
그들을 보면서 다음번에는 이 사람도 한번 민중축제의 한마당에 나가볼까 싶다는 생각도 들었소! 축제는 많을수록 좋지 않소? 또 그것이 우리의 권리이기도 하고 말이오! 누구나 나갈 수 있는 축제가 진짜 신명나는 한마당이오! 이번 대선은 내 이재명 후보에게 양보하리다! ^^

어린 시절이 아픈 사람은 스스로 그 아픔을 극복하지 않는 한 아픈 어른으로 자라오. 이낙연과 윤석열은 아픈 아이들이었고, 홍준표, 추미애, 이재명은 자랑스러운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말하고 있소.
어린 시절이 병들지 않은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기에 남도 사랑하고, 그러기에 남도 그를 사랑하는 법이오.
비록 국민의힘이지만, 홍준표가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이유요.
저명한 이 땅의 심리학자와 노학자는 이낙연을 사익추구형 정치인, 가짜 모범생이라 진단했소. 또 그들은 말했소, 이 땅의 정치사에 딱 한 명, 공익추구형 정치인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노무현이었다고!
그리고 이제 그 조짐이 또 한 사람, 이재명에게서 보인다고 했소.
그 노학자는 이재명을 주목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런 인물은 대한민국의 축복이라고 말했소!

https://www.youtube.com/watch?v=8qbY0XxTRuE(노학자는 이재명을 도적적 인물로 평가했소!)
https://www.youtube.com/watch?v=S21iVVnE6SQ(심리학자가 들여다 본 이낙연의 갈증)
https://www.youtube.com/watch?v=IgjN3k183HM(심리학자가 바라본 추미애의 용맹)
https://www.youtube.com/watch?v=uHusNuQzw_c(심리학자가 주목해온 이재명의 상승)

도덕적 흠은 많지만, 그가 비도덕한 인물이라는 것은 다른 얘기요!
도덕적 흠은 많지만, 그가 인간적이라면 사람들은 그를 비도덕한 인물로 보지 않소.
반면 도덕성은 완벽에 가깝지만, 인간적이지 못하다면, 절대권력이 쥐어졌을 때, 어느 유형보다 그는 독재자로 돌변할 가능성이 매우 크오.
공직생활 11년 동안, 이재명을 둘러싼 비판들은 늘 해왔던 얘기들의 반복이었소.
장애인, 철거민, 형수욕설, 형 강제입원, 김부선, 음주운전, 전과 4범! 돌려말하면, 그것밖에 없다는 얘기요!
누구나 성질은 있소!
그것이 약자를 향할 때는 문제가 되지만, 적폐의 무리를 향할 때는 호통이 되오.
사회적 약자가 정치색을 입게되면, 가장 위협적인 자객이 되오. 뭐든지 겉만 보고 판단해서는 오류에 빠진다는 얘기요!

(형과 형수는 박사모 성남지부장이었고, 감투를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머니와 여동생을 볼모로 잡으며 늘 감정이 격해 있었습니다.
김부선 씨는 정신검증부터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미안하다, 거짓기사를 작성한 기자를 찾는다, 딸 양육비 문제로 상담한 것말고는 이 지사하고는 아무 관계도 아니다, 사과드린다'고 하면서, '살기 위해 침묵모드, 내 딸도 폭로하면 죽는대요'하며 갑자기 다른 사람으로 돌변하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이런 감정기복이 여러군데 보이고, 딱히 이 후보에게만 적용되는 것도 아니었지요.
그날도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장차연>와 면담하고 있었고, 허나 이 소식을 듣고 달려온 성격이 다른 성남시 장애인단체와 장차연이 충돌하면서 이 다툼을 말리는 중에 감정이 격해져 장차연 쪽 장애인분들이 강제로 시장실 밖으로 쫓겨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철거민분들 역시 하루 10시간 이상 확성기를 이용해 농성을 했고, 그로인해 업무가 마비될 정도였고, 민원들이 빗발치자 한달이 지난 시점에 참다못해 감정이 격해져 일어난 일이었지요.
남을 돕고, 앞장서는 과정에서 전과자의 딱지들을 달게 되었고, 음주운전도 공직자가 된 후로는 기록이 없습니다.
지능정보화 시대에 신상이 일치한다는 점만으로 그를 범인이라고 단정짓는 것도 무리가 따릅니다. 정보를 통제하고 조작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혜경궁 김씨 사건도 이해못할 바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30여 년을 함께 해온 부부 사이라면 성립할 수 없는 대화내용들과 사진들도 다수 발견되고.... 물론 이 후보가 핸드폰을 제시했다면 좋았겠지만, 간첩도 조작해내는 시대에 예민한 정치사안에 수사기관을 전적으로 믿는 정치인은 그다지 많지가 않지요. 더구나 그가 훗날 민중의 선택을 받을 것이 확실시되는 민족민주 진영의 정치인이라면 더더욱!
욕하고 멱살잡고 하는 그 시점이 아니라 그 일이 벌어지게 된 진짜 이야기를 해보자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형수욕설 2탄도 나왔더군요. 그 얘기도 곧 나누어볼 생각입니다.)

그가 부도덕한 인물이었다면 11년 공직생활 동안, 그런 류의 얘기들이 수없이 쏟아져 나와야 했고, 법정 공방도 여러차례 있어야 했소. 검찰과 언론이, 그리고 정치권이 어떤 자들인가!
이것이 그가 연일 "나에게 단 한 톨의 먼지나 부정부패가 있었다면 가루가 됐을 것'이라고 당당하게 나서는 이유요! 누구보다 청렴했고, 개혁적 인물이었다는 얘기요!
세월호는 시대의 아픔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얼마나 양심있고, 정의로운 사람인지를 가늠하는 우리 시대의 도덕성의 상징처럼 되어있소.
아직도 경기도에서는 세월호기가 사라지지 않고 있소.
해마다 주기가 돌아오면 본청사와 17개 공공기관 건물에 4월 한달 간 세월호기를 게양하고 있소. 이런 정부 부처와 지방정부가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소. 성남시장 시절, 그가 퇴임할 때까지 세월호기는 태극기와 함께 게양대에서 성남의 하늘을 지켰소.
이명박/박근혜 치하에서, 지난 문재인과의 대선에서 문제가 있었다면, 그는 이 자리에 설 수가 없었소.
단적으로 코마트레이드 사태가 이를 증명해 주고 있소. 뒤져도 무엇 하나 나오지 않으니, 사람을 회유해 정치공작을 벌이려 했소.

"나에게 단 한 톨의 먼지나 부정부패가 있었다면 가루가 됐을 것입니다!"

화천대유 사태로 이재명의 청렴결백함이 민중의 확인을 받고나면, 그것이 이번 대선에 종지부를 찍는 힘으로 작동할 것이오. 그에게 가해졌던 모든 공격들이 제 풀에 꺾이고 나면, 대한민국은 다시 시작될 것이오. 민족이 화해하고, 돌림병이 잦아들고, 세월호가 우리의 일성이 되면, 그는 여기에 분명한 태도로 응답할 것이오!

<그것을 이 이재명이도 벼르어 왔습니다. 여러분, 힘을 모아주십시오. 시작하겠습니다!>

사유의 영역에 있는 도덕성은 논할 수도 없는 것이지만,
논한다 해도,
협소하고 굴곡이 많아 오해하기 쉬운 <품격=가짜 도덕성>의 계곡이 아니라,
그 사람이 걸어온 사회. 정치적 투쟁 역량(강)과, 앞으로 쫓고 구하려는 대중역사(바다)라는 <진짜 도덕성>에 우리가 더 주목했으면 좋겠소! 품격을 도덕성으로 착각하지는 말자는 얘기요!
<이낙연은 흐리멍텅한 사람이 아니오! 누구보다 독재의 기질이 있는 냉혈한이오!>
우리가 이제는 사람 보는 눈을 길렀으면 좋겠소! 그의 가식에 더는 속지 않았으면 좋겠소!
이낙연, 아서시오!
당신은 이번 인생에서는 이재명을 비토할 수 있는 영혼의 단계가 아니오!

글을 다시 올립니다. 그 이전 반대하신 분, 수긍해주신 분, 두 분께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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