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CMS후원
2017.01.23 07:19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세계  |  미디어  |  칼럼  |  서팡게시판  |  여행게시판
 
칼럼홈 > 전체

재외동포들, “박근혜 구속 처벌”
지난 주말에도 8개국 14개 지역에서 시국집회 열려
뉴스프로 | 2016-12-20 10:47:11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재외동포들, “박근혜 구속 처벌”
-탄핵소추, 희망과 우려의 교차점에서 다시 시작
-지난 주말에도 8개국 14개 지역에서 시국집회 열려

편집부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해외 곳곳에서 탄핵 사유를 하나도 인정 못 한다는 청와대 답변서에  분노한 재외동포들의 시국집회가 이어졌다. 미국(뉴욕, 뉴저지, 미시간, 산호세, 시카고, 필라델피아),  영국(런던), 아일랜드 (더블린), 에스토니아 (탈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태국(방콕), 캐나다 (밴쿠버, 빅토리아), 핀란드(헬싱키) 등 8개국 14개 지역에서 시국관련 행사가 있었다.

재외동포들은 지난 토요일 구명조끼를 입고 행진한 세월호 가족들 사진과 집회 발언 영상을 SNS상에 공유하며 “박근혜는 즉각 퇴진하라” ,“지루한 헌재 공방으로 끌고 가겠다는 정략적 꼼수는 광장의 촛불이 용납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12월 16일, 미국 뉴욕 플러싱에서는 ‘박근혜 즉각 퇴진, 구속처벌을 위한 5차 뉴욕 집회’가 있었다. 눈 내리는 영하의 추운 겨울 날씨였지만 미국 곳곳에서 주말 집회는 계속되고 있다.

사진. 16일, ‘박근혜 즉각 퇴진, 구속처벌을 위한 5차 뉴욕 집회’

17일, ‘세월호를 잊지 않는 시카고 사람들의 모임(시카고 세사모)’는 35차 ‘세월호 격주 피케팅 및 박근혜 퇴진 촉구 피케팅’을 진행했다. 지나가던 외국인이 다가와서 피케팅하는 이유와 자신들이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를 묻자 한 집회참석자는 “아직도 세월호는 물 밑에 있고, 그 배 안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9분의 희생자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 달라”고 답했단다.

필라델피아에서는 세월호 소식지를 만들어 매 주말 한인마트 앞에서 무료로 나누고 있다. 소식지는 국회 최순실 국정조사특위의 소식부터 자백 상영회, 세월호 참사 1000일 기억 범종교 간담회, 4차 촛불 시위 소식까지 필라지역과 한국의 상황을 다루고 있다. 이 소식지에서 필라세사모는 ‘탄핵소추, 희망과 우려의 교차점에서 다시 시작’이라며, “우리는 기억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제정된 세월호 특별법과 특별조사위원회를 정부·여당이 어떻게 흔들고 방해했는지. ‘한국판 68혁명’이라며 전 세계가 ‘촛불혁명’을 극찬하고 있음에도, 아직은 승리와 희망에 마냥 도취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광화문 광장에 놓인 304개의 구명조끼가 아직 촛불을 들고 있는 이유입니다”라고 밝혔다.

미시간에서는 세월호 정기 집회 및 시국토론회가 열렸다. 세월호 최근 소식에서부터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와 박정희 신화의 붕괴, 반기문을 우려한다, 대한민국 국정원, 트럼프의 미국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캐나다 빅토리아, 밴쿠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의 시국집회

같은 날, 캐나다 밴쿠버 다운타운 아트 갤러리 앞에는 닭 가면을 쓰고 ‘소년이 온다(한강)’는 책을 든 행위예술가도 등장했다. ‘밴쿠버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에 참석한 이들은 문화계 인사 블랙리스트가 존재하고, 박근혜 풍자 예술가들에게 벌금선고가 내려지는 한국과  ‘표현의 자유’ 문제를 행위예술로 연출했다. 캐나다 빅토리아에서는 한 가족 집회가 처음으로 세 가족 집회가 되면서 작은 움직임이 큰 감동을 주는 장면을 보여줬다.

핀란드 헬싱키 집회 (핀란드행동)

핀란드 헬싱키에서 ‘박근혜 퇴진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핀란드행동’은 17일 시국집회를 갖고 선언문 낭독,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합창, “ 세월호 진실을 밝혀라’ ,’헌재는 탄핵을 인용하라’ 등의 구호를 제창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우리의 목적은 탄핵에 그치지 않습니다. 앞으로 자라날 대한민국의 다음 세대를 위해 박근혜를 둘러싼 일련의 사태를 방조하고, 자신의 이익을 챙긴 부역자들의 책임을 묻고, 엄중히 벌해야 합니다” 며, “우리가 정치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접을 때, 보수의 가면을 쓴 수구 정치 세력, 권력의 나팔수로 전락한 언론, 노동자를 착취하며 이익만을 추구하는 재벌들, 눈앞의 이익을 위해 양심을 저버리는 지식인들이 활개 치는 세상이 됩니다”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는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재인도네시아 한인동포 모임’이 영화<자백> 공동체 상영회 및 2차 박근혜 퇴진 집회를 가졌다.

12월 셋째 주말,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영화<자백>상영회 및 시국집회

아일랜드 더블린과 영국 런던에서도 세월호 정기집회 및 박근혜 퇴진 촉구 집회가 열렸다. 영국집회에서는 세월호 참사와 희생자들을 기억하기 위해서 304명의 희생자 이름을 적어 내려갔다. 더블린에서는 두 명으로 시작한 집회가 새로운 사람들이 꾸준히 참가하는 규모의 집회가 되어 서로를 격려했다. 이들은 “그만큼 해외에서도 국가의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관심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해 박근혜와 그 공범들의 처벌과 적폐청산으로 대한민국이 건강한 민주주의를 되찾는 그 날까지 함께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12월 셋째 주말, 영국에서 열린 시국 집회 (Remembering Sewol UK)

재외동포들은 “박근혜는 즉각 퇴진하라, 헌재는 즉각 탄핵 인용하라”며, ‘탄핵 이유 없다’는 박근혜의 답변서에 분노하고 있다. 재외동포들은 광장으로 다시 모이고 있으며, 다음 주말은 물론 세월호 천일째인 내년 1월 초에도 시국 집회가 열릴 계획이다.

12월 둘째 주말, 네덜란드에서 열린 시국 집회

12월 둘째 주말, 태국에서 열린 시국 집회

17일 시카고 시국 집회



본글주소: http://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table=c_sangchu&uid=800 









      



닉네임  비밀번호  002175  (스팸등록방지:빨간숫자만입력)

                                                 
아직도 대선후보 공약보고 선택하...
                                                 
조중 이간질은 일본 제국주의자들...
                                                 
디지털 자본주의에 대한 암울한 보...
                                                 
파업썰전
                                                 
반기문 “일본은 세계평화와 안보...
                                                 
2016년의 관점 - 종교와 머니 게임...
                                                 
[천안함] 항소심 1차 공판이 열렸...
                                                 
혐의 부인한 대통령의 명령, ‘촛...
                                                 
박근혜 탄핵인용, 안종범이 비수로...
                                                 
조윤선 구속, 거짓말·뻔뻔함·심...
                                                 
천안함의 진실을 지킨 사람들과 박...
                                                 
맨발의 소녀상
                                                 
권력에 대한 선망
                                                 
누가 글로벌 인재인가?
                                                 
유권자, 즉 국민이 ‘단일화’를 ...
                                                 
“우리는 아직도 가족들을 기다리...
                                                 
“근혜를 보면 그 아부지를 생각한...
                                                 
[오영수 시] 망각의 숲
17029 ‘최순실 스캔들’, 미국이라면 대...
9631 김재규, ‘박근혜-최태민 관계가 1...
7514 [천안함] 항소심 1차 공판이 열렸...
7229 혁명, 이렇게 시작하면 되지 않겠...
5804 박근혜 신병확보 화급, 긴급체포와...
5631 정유라, 2014년 박근혜와 청와대에...
5446 ‘최순실 블랙홀’에 빨려 들어간 ...
4765 혐의 부인한 대통령의 명령, ‘촛...
4629 뭣도 모르고 국민을 우롱하고 있는...
4245 김재규를 죽이기 위해 ‘미인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3 진미파라곤1006호 (주)민진미디어 | 발행.편집:신상철 | 등록번호: 서울 아01961 | 발행일: 2012.02.15 |
이메일: poweroftruth@daum.net | 사업자번호: 107-87-60009 | 대표전화: 02-761-1678 | 팩스: 02-6442-0472 | 통신판매: 2012-서울영등포-0188호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고/사업제휴문의 | 기사제보 | 칼럼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