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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칼럼] 한동훈은 성역? 누가 ‘내로남불’을 지적하나
조국 자녀에 광분한 언론, 한동훈 딸 스팩조작 의혹엔 눈감아...
임두만 | 2022-06-15 18:04:16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동영상 칼럼] 한동훈은 성역? 누가 ‘내로남불’을 지적하나
조국 자녀에 광분한 언론, 한동훈 딸 스팩조작 의혹엔 눈감아... 조선일보, 번역실수 따지면서 언론이 한 장관 공격한다고 되려 한 장관 옹호

MBC PD수첩이 “아이비리그 진학을 원하는 사람들과 새로운 ‘스카이캐슬’ 시장”이라는 제목으로 “수천만 원에 논문 대필해주고 장관상까지 만들어준다는 불법적인 해외대학 입시 컨설턴트들”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MBC PD수첩 방송안내 썸네일

그런데 이 보도에 “논문 저자와 전자책 출판, 봉사 단체 설립과 애플리케이션 제작, 미술 전시회까지, 고등학생 한 명이 가진 놀라운 스펙들”이 등장합니다.

그 고등학생은 지난 5월 9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거론된 한 장관의 고등학교 3학년 딸입니다.

당시 청문회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세간에서 제기된 한 장관 후보자 딸에 대한 여러 의혹들을 질의합니다. 특히 청문회 전 확인된 케나다인에게 돈을 주고 논문을 대필시켰다는 부분과, 그 외 논문들에서 표절률이 매우 높게 나오고 있다는 부분이 지적됩니다.

이에 답변에 나선 한 장관 후보자는 "입시에 사용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입시에 사용할 생각이 없어 위법이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청문회에서 답변하는 한동훈 당시 장관 후보자 ©MBC

이는 앞서 자신이 수사 책임자로 조국 전 장관 자녀들에 대한 입시비리, 즉 동양대 표창장 위조 의혹, 서울대 인턴근무 의혹, 동양대 자원봉사 허위실적 등에 대해 대대적인 수사로 기소한 것 때문으로 보입니다.

즉 조국 자녀들은 위조나 허위의 서류를 입시에 사용, 자신이 이익을 봄으로 타인에게 손해를 끼졌으나 자신의 딸은 그러지 않았으므로 자신과 조국의 사례는 다르다는 해명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14일 PD수첩은 한 장관 딸이 당시만이 아니라 현재도 봉사활동 시간을 허위로 쌓고 있음을 고발했습니다.

PD수첩에 따르면 한 장관 딸은 봉사활동으로 인천시에서 <시의회 의장상>과 <청소년 활동진흥센터장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의 봉사 시간이 2만 시간에 이른다는 의혹이 일었으며, 인사 청문회 당시 청문위원인 민주당 김영배 의원은 2만 시간에 대해 5년 이상 매일 10시간을 봉사 활동해야 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PD수첩은 한 장관 딸의 구체적인 봉사기록을 확인하기 위해 해당 기관을 직접 찾아가 한 센터에서 건네준 2022년도 봉사기록을 확인했습니다.

이어 PD수첩 제작진이 방문한 6월 9일 이전의 내용뿐 아니라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인 다음 달인 7월까지의 한씨의 서명이 되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PD수첩이 확인한 한 장관 딸의 미래 봉사활동 완수 증명 ©PD수첩 영상 갈무리

이날 영상에 나타난 봉사활동 내용은 6월 14일, 21일, 28일, 그리고 7월 5일까지 완수한 것으로 확인되어 있습니다. 6월 9일에 확인했는데 7월 5일에도 봉사활동을 했다고 기재되어 있었던 것이지요.

이에 대해 PD수첩은 “제작진이 이에 대해 묻자, 센터 관계자는 공문으로 답변하겠다고 했지만, 그는 답변을 보내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PD수첩은 또 지난 5월 16일 세계 최대 온라인 청원 사이트에 올라 온 ‘한동훈 딸의 스펙 의혹에 대한 미주 한인들의 입장문’을 공개했습니다. 이 입장문은 한 장관 딸과 그의 이종사촌인 최모 학생의 논문표절 등 입시스팩 허위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 같은 내용이 어제 저녁 보도되었음에도 우리나라의 유수한 언론들은 약속이나 한듯이 눈을 감고 있습니다.

▲미주 한인들의 입장문 ©PD수첩 영상

구글과 네이버를 '한동훈' '한동훈 딸' 'PD수첩'으로 검색하면 관련기사는 PD수첩 제작사인 MBC를 제외한 어떤 오프라인 주류 언론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방송연예전문 언론인 <뉴스앤><톱스타뉴스>정도만 다루고 있으며 인터넷매체인 <고발뉴스><굿모닝충청>에서 보도한 내용이 검색됩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조선일보 계열사인 월간조선에서 관련기사를 하나 보도했는데 제목이 “ ‘한동훈 까기”에 혈안 친야세력, 김남국 이모에 이어 ‘MBC 외삼촌’ 또 헛발질”이며 부제로 “처형 진모씨 딸, 이모부인 한동훈 장관 uncle로 표현했는데... MBC는 외삼촌이라고 번역”이라며 엉뚱한 문제로 본질을 흐리게 하는 작전을 선보였습니다.

▲네이버 검색에서 나타난 내용...월간조선 제목이... ©신문고뉴스

해외교민들이 이들 4촌자매의 허위스팩을 위한 논문표절 대필 등을 고발하고, 미래의 봉사활동까지 이미 한 것으로 ‘조작’한 점은 나몰라라 하고 표적을 엉뚱하게 돌린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언론 담합이 성공해도 진실은 숨겨지지 않습니다.

즉 벌써 네티즌들은 “한동훈 딸 봉사 확인 6월. 근데 다음달 것도 미리 기록해놨다. 이게 위조지(@Tom_*********)”, “한동훈 딸의 2만 시간 봉사활동이 허위인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당장 압수수색 해야 한다. 안 그래요 한동훈?(@shar******)”, “지금이 6월! 무슨 수로 미래로 가서 봉사를 완료했나?(@karen******)” 등으로 집단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입시는 누구에게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며 입시비리는 그래서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 상대가 특혜를 입으면 내가 손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한 장관은 어떤 답을 내놓을 것이며, 언론은 또 어떤 자세를 취할 것인지 매우 주목이 됩니다.



본글주소: http://www.poweroftruth.net/m/mainView.php?kcat=&table=c_flower911&uid=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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