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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특사와 정상회담을 적극 지지한다
민족의 양대적폐, 자유한국당과 조선일보
김갑수 | 2018-03-05 14:01:24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대북특사단 방북, 수석 정의용(좌), 서훈 국가정보원장(중간)(PG)[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에의 성급한 기대는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격”이라고 말한 것은 지난 2월 17일이었다. 그런데 문 대통령은 2주 만에 대북특사 파견을 결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훈 국정원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투톱으로 하는 특사단이 구성될 것이라고 한다. 이례적으로 장관급 두 명이 포함된 특사단이다.

...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과 조선일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에 속도조절을 하겠다고 해 놓고선 또 말을 바꾸었다’는 투로 비난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이 말을 바꾸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우리가 알듯이 숭늉이란 우물물을 길어다 밥솥에 부어야 만들어진다. 대북특사 파견은 숭늉을 만들기 위해 우물물을 긷는 전초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말을 바꾸었다는 자유한국당과 조선일보의 비난은 비난을 위한 비난밖에는 되지 않는다.

자유한국당과 조선일보는 민족화해를 방해하는 대표적인 양대 집단이다. 미국 식 표현으로 하면 자유한국당과 조선일보는 ‘악의 양대 축’이다. 그들은 온갖 교묘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을 흠집 내는 주장과 기사를 생산하고 있다. 확언하거니와 이 나라의 양대 적폐는 자유한국당과 조선일보이다.

자유한국당과 조선일보, 이 둘만 없어지면 우리 민족의 앞날이 밝아질 것이다. 자유한국당과 조선일보만 없어지면 남북화해가 더욱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다. 자유한국당과 조선일보만 없어지면 대미관계에도 보다 운신의 폭이 넓어질 것이다. 자유한국당과 조선일보만 없어지면 국가보안법을 폐기하기도 더욱 쉬워질 것이다.

우리가 보았듯이 평창 폐막식 때 북의 김영철 통전부장 방남에 자유한국당과 조선일보가 보인 태도는 엽기에 가까울 정도로 비자주적이고 반민족적이었다. 자유한국당은 김영철을 천안함 폭파범으로 몰아세우면서 심지어 ‘총살’을 운운하기도 했고 조선일보는 이것이 마치 합당한 주장인 양 선동하는 기사들을 양산했다.

자유한국당과 조선일보가 사력을 다하여 남북화해에 훼방을 놓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남북화해가 진척될수록 그들은 차츰 존재의 의미를 상실해갈 것이기 때문이다. 통일까지 안 가더라도 남북화해가 상당히 진척되어 남과 북 사이에 사람이 통하고 물자가 통하고 정보가 통하는 수준만 되어도 그들은 벌써 이 나라에서 사라지고 없을 것이다.

세계 유일 분단국으로서 남북화해는 너무도 명분이 큰 것이다. 또한 남북화해는 막강한 핵을 가진 북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해 줄 것이다. 따라서 남북화해에 대하여 세계 여론은 물론 미국도 공개적으로 반대하지는 못한다.

이런 점에서 나는 문재인 정부의 대북특사 파견 결정을 환영한다. 특사에 이어서 정상회담이 이루어지고 남과 북이 평화를 누리고 통일의 초석을 다져나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미국의 개입도 약화시킬 수가 있고 국가보안법도 사문화, 폐기되는 수순을 밟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대북특사 파견과 남북정상회담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어야 한다. 이것은 정치인 문재인에 대한 호불호의 문제가 아니다. 문빠가 곱건 밉건, 별 수 없이, 어쩔 수 없이, 속는 셈 치고서라도 지금으로서는 지지해야만 하는 일이다.



본글주소: http://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table=c_booking&uid=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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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미치광이들  2018년3월5일 15시45분    
잠만 자유 한심한 당과 조선인쇄소놈들이
미치지 않고서야 어찌 허구헌날 우리국민과 민족의 발전을 헐뜯고 비방하며 이간질할 수가 있는가.
(70) (-92)
 [2/2]   수갑김  2018년3월9일 10시40분    
ㅎㅎㅎ 문재인 정부가 실패하기를 바라신다는 분이면서
3비 머시기 한다는 분이 무조건 지지라니요.

불과 얼마전에는

"우리는 이번 1.9 합의를 어떻게 보아야 할까? 이것은 차후 남북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를 예측해 보는 일과 맞물려 있다. 결론부터 말해서 나는 이번 합의의 의의를 전면 부정하지는 않지만 향후 예측에서는 그리 낙관적이지 않다.

평창은 이럭저럭 치러지겠지만, 남측이 비핵화를 포기하지 않는 한 민족 문제는 일정 선에서 머무르는 지지부진한 상황만 이어질 것이다. 북 비핵화를 주장할 자격은 지구상 누구에게도 없다. 이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문재인 정부는 이 명백한 사실을 직시할 눈을 가지고 있지 않다.

문재인 정부에는 민족적 시각과 교양이 없다. 평창이 끝나면 남북 관계는 박근혜 때보다는 조금 나아진 상태에서 답보하다가 문 정권은 임기를 끝마치게 될 것 같다. 이런 예측밖에 하지 못하는 현실이 답답하고 울적하다."


라는 정세판단을 하시지 않으셨나요?

갑수님이야말로 한치앞도 못보고 소망과 현실을 구분 못하시는 눈을 가지고 계시네요.
(101)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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