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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비핵화는 김정은이 직접 말한 약속… 이행할 것으로 기대”
김원식 | 2019-02-07 09:14:13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폼페이오 “비핵화는 김정은이 직접 말한 약속… 이행할 것으로 기대”
폭스 비즈니스 인터뷰, “미국도 교대로 한반도 안정과 북한의 밝은 미래 약속 이행할 것”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6일(현지 시간)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핵화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말한 약속이라며, 이를 이행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폭스 비지니스 방송화면 캡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비핵화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말한 약속이라며, 이를 이행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6일(현지 시간)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비핵화가 여전히 가능하다고 믿느냐’는 질문에 “물론이다. 물론이다. 나는 믿는다. 우리는 그것을 (북한과) 논의 과정에서 보았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김(정은) 위원장은 그의 주민들에게 진로(course)를 바꿀 필요가 있고, 그들 나라 내부의 경제 환경을 진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나의 말이 아니라, 그(김정은)의 발언”이라며 “나는 김 위원장이 약속을 실행하는 쪽으로 움직일 모든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미국)도 교대로(in turn) 한반도의 안정과 북한 주민을 위한 더 나은 미래와 더 밝은 미래를 향한 약속들을 이행할 것”이라고 미국도 약속을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다가오는 정상회담에서 어떤 돌파구를 기대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이는 세계를 위한 진정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현재 평양에 있는 나의 팀원들이 이달 말 열릴 회담의 기반을 다지는 작업을 시작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김 위원장이 지난 6월 싱가포르에서 그의 나라를 비핵화하겠다고 한 약속을 이행할 것으로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는 북한 주민들에게 최선의 이익이며, 분명히 마찬가지로 미국인의 안전을 지키는 데 있어서도 최선의 이익”이라며 “그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임무이며, 우리가 몇 주 후에 베트남에 갔을 때 진전시키려고 추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폼페이오 장관의 이 같은 언급은 오는 27∼28일 양일간 베트남에서 열릴 예정인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일각에서 일고 있는 북한 비핵화 진정성에 관한 우려에 쐐기를 박기 위한 포석으로 분석된다.

그는 또 북한이 약속을 지킬 경우 미국도 한반도의 안정과 북한의 밝은 미래를 향한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해, 미국이 북한의 ‘비핵화 조치’ 실행에 따라 적절한 ‘상응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도 재차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민중의소리’에 게재된 필자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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